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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가진 소시오패스 존경하는 한심한 노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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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21 00:10 조회16,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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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얼굴 가진 소시오패스 존경하는 한심한 노빠들


천주교 신부, 개신교 목사, 유태교 랍비가 모였답니다. 헌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즉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해 토론을 했답니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원을 그려놓고 성금을 던진 후 원 밖에 떨어진 돈을 하나님께 바치겠다” 원을 크게 그리느냐 작게 그리느냐는 신부의 자유였습니다. 이어서 목사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직선을 그려놓고 헌금을 높이 뿌린다. 좌측에 떨어진 돈을 하나님께 바친다” 던지기 나름이지요.

이를 본 랍비가 싱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헌금을 하늘을 향해 힘껏 던진 후 땅에 떨어진 것을 내가 갖겠다. 하늘로 던졌으니 하느님이 필요하신 만큼 보이지 않게 집어 가실 것이 아니겠느냐”

이는 유태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조크라 합니다. 위선을 밥 먹 듯하는 성직자들을 향해 하는 말일 것입니다. 노무현 생각이 납니다. 그는 참으로 깨끗한 척 많이 했지요. 제 경험으로는 스스로 깨끗하다 하는 자는 거의 100% 더러운 인간들이었습니다.

노무현의 연기에 의하면 그는 천하의 1급수 인간이었습니다.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형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건평 형님께서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으로부터 연임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 되돌려줬다는 사실을 이런 식으로 공개하면서 형님의 거룩함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남상욱 사장은 한강물에 투신자살했습니다.

"인사청탁하면 패가망신을 시켜주겠다" "강남 사람하고는 밥도 먹지 말라!" "참여정부 실패론은 정신이상" "퇴임후 임대주택에서 살 테니 다들 집 팔고 전세로 가라"

잠시 그의 프로필을 되새겨 보기로 합니다.

                                    (노무현의 한날 두 얼굴)

1. 2002. 11. 9. 아침에는 1억원을 몰래 받고, 낮과 밤에는 선거본부 발대식, 기자간담회, TV출연 등을 통해 이회창의 의혹을 들추며 “이제 우리 국민도 떳떳한 대통령을 갖고 싶어 한다”, “이회창씨는 친인척비리로 증명된 준비된 부패후보다”, “한나라당은 나를 열심히 뒤져봐라,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온다”라고 거품 토해

2.. 2002. 12.7. 아침에는 3,000만원 받고 낮에는 “국민이 모아준 깨끗한 돈이 50억원인데 돈을 왜 받나?", "나는 감옥에 안 가고, 아들도 감옥에 안 보내는 떳떳하고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이다”라고 유세

                               (노무현의 가증스러운 적반하장)

“증거를 대라! 펄펄 뛰면서 소송”

지난 4월부터 야당에 의해 장수천 빚 변제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후 기자회견과 이메일 등을 통해 야당과 언론에 대한 역공을 했고, 지난 8월에는 조선동아 중앙 한국일보와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을 상대로 30억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4개 신문사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의 토지소유관계와 장수천, 이기명씨 소유 용인땅 거래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훼손했다"며 각각 5억원씩,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의혹을 제기한 김문수 의원에 대해선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동시에 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비리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야당의원을 상대로 소송한 것은 유례없는 일, 이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일자 9월 25일 "재임 중 재판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소송절차 중지신청을 법원에 냈으나 아직 소송취하는 하지 않고 있다.

                                     (총체적 신용결격자)

재신임을 요구하는 자리에서: ‘나는 도덕성 하나로 정치해왔으며 도덕성이야말로 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다’

‘리멤버 1219현장’에서: ‘상대방이 떡밥을 왕창 뿌리는데, 내 그물에 한 마리도 안 들어오는데 떡밥 안 뿌리고 버틸 수 있냐. 나도 떡밥을 뿌렸다’.

청와대 내에 돼지저금통 모형물을 만들어 놓고 '나 노무현은 깨끗한 돈으로만 대통령이 됐다'며 사기극을 벌였다. 김대중에 버금가는 사기꾼이다.

상대방이 떡밥을 뿌려서 나도 할 수 없이 뿌렸다. 나는 티고에 불법자금을 실었고, 한나라당은 리무진에 실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근거도 없는 노무현에 미친 정신병자들

노무현은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될 인물이었습니다. 근본도 없는 데다 열등의식으로 가득 찬 이른바 소시오패스의 전형이었습니다. 정신병에 걸린 사람은 고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형성된 2중인격자들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 합니다. 노무현의 2중 인격은 그의 죽음과 함께 졌지만 그가 키워온 소시오패스들은 집성촌을 이루고 삽니다.

그와 그의 색시가 함께 ‘마약에 집단 혼숙까지 벌였다는 또 다른 인격 파탄자 박연차’와 어우러져 벌인 추악상은 참으로 목불인견이었습니다. 공산당이 살기 위해 공산당이 그를 죽였는지, 아니면 스스로 죽었는지는 몰라도 그는 참으로 참혹한 몰골로 하필이면 부엉이 바위에서 굴렀습니다.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가졌다는 것이 국민 모두의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그런 걸 잘 모르는 ‘경우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50억원을 들여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 주었지요. 그 하나뿐입니까? 지금도 봉화마을을 지키는 한심한 인간들이 노무현을 존경한다며 땅속에 묻혀 있는 시체를 자기들 출세에 이용하네요. 이런 사람들과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것이 몹시 불편하고 께름하지 않으신지요.


2011.11.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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