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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빨갱이 통영시청을 박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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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22 14:32 조회16,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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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로 빨갱이 통영시청을 박살냅시다!!


윤이상은 대한민국의 법을 어기고 김일성에 충성하다가 사형선고를 받은 범법자입니다. 통영의 딸 신숙자 3모녀를 북에 팔아넘긴 대가로 일생 호강을 한 악마로, 시쳇말로 때려죽여도 속이 안 풀릴 대한민국의 원수입니다.


그런데 통영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는 인사를 윤이상이 하고 있다 합니다. 통영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매머드급 대형 전광판을 보게 되어 있는데 그 전광판에 윤이상 얼굴이 계속 뜨고 있다 합니다. 통영의 딸을 북에 팔아넘긴 윤이상이 통영시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윤이상의 정체를 알고 있는 통영시민들은 속이 타고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합니다. 지금부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통영시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영시청이 노동당 산하의 빨갱이청이냐, 항의해 주십시오.



대표전화: 1577-0557   '시정홍보관'이 담당일 것입니다.
정보통계과: 055-650-2720  롯데마트 부근의 전광판 관리 담당

총무과: 055-650-3003       

통영시장: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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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상은 통영의 딸 3모녀를 북에 팔아넘긴 재독 고정간첩


윤이상은 통영출신으로 국제적인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1985년 통영의 딸 신숙자(43) 오혜원(9) 오규원(7)을

북으로 팔아넘겨 지금까지 요덕 수용소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생명을 이어가게 한 서독주재 고정 간첩이었습니다.


이 3모녀의 남편은 오길남 박사(69)인데 그는 서울대 독문학과를 나와

1970년 서독으로 가서 1972년 통영의 딸 파독간호사 신숙자와 결혼하여

두 딸을 낳고 1985년 경제학 박사를 따자마자 윤이상과 송두율의

꼬임에 빠져 아내 신숙자의 반대를 묵살한 채 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갔다가 86년 11월 서독에 있는 한국 유학생 2명을 납북시키라는

밀명을 받고 파견됐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 후 그가 사랑하는 가족들(69,35,33세)은 북에서 처참한 생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길남 자신은 매일 술의 도움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는 회한의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북에 충성하고 북에서 최고의 대접받는 윤이상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지난 25년 동안 묻혀왔습니다.

묻혀오는 동안 윤이상은 통영과 대한민국에서 위대한 음악가로 추앙받으면서

통영에는 윤이상음막당이 세워지기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1,480억원을 들여 건설할 것을 추진했지만 윤이상의 정체를

알고 있는 애국 국민들의 반대로 사업규모는 축소되어 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합니다.


음악당의 명칭도 당초에는 '윤이상음악당’으로 할 것을 추진했다가

우익인사들의 반발로 '통영국제음악당’으로 명칭을 바꾸어 2013년에

완공시킨다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이미 대지 5,500평 대지에 15층짜리 ‘윤이상음악당’이

건립돼 있습니다.

북에서도 윤이상 음악당, 남에서도 윤이상 음악당인 것입니다.


통영시와 윤이상평화재단은 과거에 제작-전시한 윤이상의 흉상이

윤이상의 생전 모습과 다르다며 평양 ‘윤이상박물관’에 전시된

흉상 복제품의 반입을 이명박 정부의 승인 하에 추진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이 흉상은 2009년 6월 4일 인천항에 도착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2009년 5월 25일 북한 핵실험 이후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했습니다.

인천항 물류창고에 9개월간 보관되었다가 2010년 3월 4일부로

‘통영국제음악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동년 3월 19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일에 맞춰 이 흉상을

설치했다 합니다.

평양의 ‘윤이상음악연구소’가 기증한 이 흉상은 가로 83㎝, 세로 66㎝,

높이 90㎝로 윤이상의 생전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라며

소란을 떨었습니다.


이렇게 통영시는 완전히 윤이상의 노예가 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5월 25일~6월 19일까지 통영에서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는 통영기독교연합회와 통영현대교회(담임목사 방수열)가

주최했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흑백 가족사진 한 장이 인쇄되어 있고 그 밑에는

“신숙자. 1942년 12월 10일 통영 서호동 출생. 통영초등학교 45회 졸업.

통영여중 9회 졸업.”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 인구 13만의 통영은 두 쪽으로 갈렸습니다.

큰 쪽은 윤이상을 용서할 수 없다는 쪽이고, 작은 쪽은 윤이상이

세계적인 인재라며 윤이상을 지키자는 쪽입니다.



                                        윤이상의 정체


윤이상은 1989-91년 사이에 황석영과 함께 김일성에게 불려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써서 25만 달러를 보상받았고,

윤이상은 배경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

(좌익들이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국가 노래)을 깔아주었습니다.

윤이상은 모든 것에 대한 대가로 15층짜리 음악당을 선사받은 것입니다.


윤이상은 1967년 ‘동백림 사건’ 에서 ‘구라파 거점 북한문화공작원’으로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유학생 등을 중심으로 동백림(동베를린) 주재 북한대사관과 북한을 왕래하며

벌어진 간첩사건이었습니다...중략


2011.11.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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