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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공원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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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25 10:31 조회19,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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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24)는 영하 9도를 맴도는 강 추위가 엄습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종묘공원 넓은 공간을 가득메워 주시고 끝날 때까지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지켜주신 여러 애국국민들께 참으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5.18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하시는 마음, 500만 야전군 등 주체단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시려는 마음들이 그 큰 공간을 가득 메워주신 것입니다.

어제 저는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강연말씀을 드렸습니다. 시간 관계상 뒷부분은 요약만 해 드렸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4인의 강연과 사회자의 해설들로부터 확실하게 5.18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이웃에 전도하기 위해 40쪽 짜리 소책자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500만야전군본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야전군 전사이거나 시국진단 구독 회원님들께만 드립니다. 

                                                 춤추는 역사 평가

1980: 5.18은 ‘김대중이 북한 불순분자들과 연합하여 일으킨 내란음모 사건’

1997. 민주화법원은 일사부재리 원칙,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무시. ‘전두환 일당이 자행한 학살사건’

2010. 대통령 직속 진실-화해위: 5.18은 ‘민중반란’이다.


                                                1980년 광주의 진실

1. 1980년의 광주와 전라남도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아는가?

2. 누가 먼저 공격을 했는가?

3. 누가 먼저 살인을 시도했는가?

4. 발포는 언제부터 했는가?

5. 누가 더 잔인했는가?

6. 유언비어 내용, 북한 영화, 북한 책, 탈북자 수기

* 임산부, 여학생, 유방, 국부, 전기톱 절단, 화염방사기로 태 운 시체, 목잘린 시체(남한사람은 못 보고 북한사람들만 본 사진)

* 생매장, 헬기 기총소사, 화염방사기, 시위유도, 대검사용 (유방, 머리껍질) 경상도 군인?(금마7여단 40%)

* 찢어진 깃발

7. 거짓말, 유언비어의 발원지는 북한 책과 영화와 조작된 영상뉴스

8. 국민에 각인된 5.18 지식은 북한이 발원지


                                             5.18은 북한의 역사

1. 북한역사책: 대남공작 최고의 걸작,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광주의 분노’, 상황을 눈에 보듯 묘사, 정확히 묘사

2.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3. 북한 전역이 기념-추모행사(반미)

4. 5.18은 북한 최고의 영예( ‘5.18청년호’, ‘5.18전진호’ '5.18소년호땅크’, '영예의 5.18청년직장’ '5.18식품가공공장’ ‘5.18고치청년작업반’ ‘5.18청년제철소’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

1968년의 통혁당 괴수 김종태(김종태 전기기관차공장)

5. 600명의 전설(전옥주의 연고대생, 수사기록상의 상황일지, 북한 책, 자유북한군인연합 기자회견), 5.18민주화유공자중 연고대생 없어

6. 69%의 자작극(계엄군 없는 곳에서 사망자 속출)

7. 교도소 습격

8. 무기탈취, 정부군 공격

9. 4대의 장갑자 탈취, 북한 특수군중 장갑차 운전자 4명 파견

9. 무기고 누가 털었나?

북한: 별도의 600명이 털었다.

안창식: 고첩을 풀어 11월부터 뒤졌다.

민주화 보상자 공적에 무기 턴 사람 거의 없어

10. 신원불상 시체 12구

11. 해마다 5월이면 광주는 붉은 해방구 변모

12. 5.18단체의 이적성:

* 반미 반파쇼 민족자주통일 주창

* 건국개념 부정

* 애국가(임을 위한 행진곡) 국민의례(민중의례)

* 북한개입 전면 부정(공수대에 희생됐다 해야 5.18명예보존)

13. 전술 전략 북한이 개발

14. 대규모 시가전(시위대 10만, 계엄군 8천, 광주일원, 17개 시군 동시다발 상황(31시단, 20사단, 상무대, 특전단 10개 대대 3개여단)에 지휘자, 지휘부 없어.

화려한 휴가: 박남선, 27세 골재채취 화물차 운전수

님을 위한 교향시: 박관현 전남대 학생회장

5.18동네: 윤상원(윤개원)

불과 300-500명 지휘한 4.3사건과 대조(안세훈, 김달삼, 이덕구)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 재판

1)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법률도 아니고 헌법도 아닌 '자연법'에 의한다.

2) 광주시위대는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준 헌법기관이다. 이런 준 헌법기관을 무력으로 탄압한 것은 내란이다. 최규하 대통령이 광주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지시한 광주탈환 작전이긴 하지만 최규하 대통령은 신군부의 5.18진압과정을 보고 놀라 공포감에 휩싸여 대통령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통령은 껍데기에 불과했기에 대통령 재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통령이 서명한 것은 신군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3) 광주 민주화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조기에 진압한 것은 내란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을 사망케 한 것은 내란목적 살인행위다.

4) 5월 17일, 비상계엄전국확대 조치는 중앙청에 모인 총리와 장관들이 집총한 경비병들에 주눅이 들고 공포감에 싸여 만장일치로 가결했기에 무효다.

5) 제주도가 제외됐던 10.26의 지역계엄을 5.17에 제주도에까지 확대한 것은 그 자체가 폭력이고, 그 폭력을 내란의 마음을 가슴속에 품은 신군부가 껍데기 대통령을 도구로 이용해 행사한 것이기 때문에 내란이다.

6) 일반적으로 계엄을 선포하느냐 마느냐는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요하는 것이기에 사법부의 판단대상이 될 수는 없지만 전두환 등 신군부의 마음에는 이미 내란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계엄령 선포행위는 내란행위다. 관심법입니다.

7) 전두환은 최규하 대통령이 시키는 일만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착안하지 않은 분야들에 대해서까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건의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망을 얻어 대통령에 오른 것에는 처음부터 반역의 뜻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8) 정호용은 광주진압의 총사령관이라 내란목적살인죄의 주범이고, 12.12에는 직접관여하지 않았다 해도 신군부 중의 한 사람으로 전두환을 추수하며 부하뇌동한 죄가 인정된다.

9) 정승화가 10.26밤 김재규를 안가에 정중히 모시라 한 것은 김재규가 권총을 가지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이었다고 한 정승화의 법정진술은 설득력이 있다.

10) 12.12 밤, 최규하 대통령은 공관을 경계하는 경비 병력으로부터 공포감을 느꼈고, 밤 9시30분경에 찾아온 6명의 장군들로부터 공포감을 느껴 자유의사를 상실한 채 꼭두각시가 되어 전두환이 원하는 대로 결재를 해주었다.

11) 1980년 정승화가 합수부에서 했던 진술은 고문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무효다.


                                             보훈처는 빨갱이 집합소

박승춘의 문제(2011.2월 지명)

* 시일야방성대곡(장지연) 황성일보 1905 을사늑약 (2011.4. 취 소) -박정희 건국훈장수여, 안익태 등 19명, 2005년 노무현 때도 못했던 일,

* 5.18 전국적 행사 주도

* 보훈심사내용 공개거부

* 심사위원 6명 중 5명이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편집자







국민의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3,000여분이 모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500만 야전군 송영인 대표(사회)

강추위속에서도 끝까지 경청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

법철스님 강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있는 애국 국민들~

김유송 전 북한군 상좌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500만 야전군 의장 지만원 박사







2011.11.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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