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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김일성의 고용간첩이다(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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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1-12-14 12:57 조회16,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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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17살 어린나이에 인민군124군부대에 입대하여 남파간첩 훈련을 받으며 악질빨갱이로 세뇌화 되어왔으며 탈북하기 전에는 인민군총참모부 무역기관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달러와 직급을 이용하여 군요직의 많은 간부들과 친교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던 1998년 10월 나의 상관들과 저와 사겨오던 장군들이 하나둘 잡혀가기 시작하였다. 나는 평상시 친하게 지내온 보위사령부 간부에게 체포된 장군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잡아가는 가고 물으니 그들이 하는 말이 그들은 다 남조선에 전향했거나 고용된 간첩이라는 것이었다.


나의 상관 이였던 인민군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안피득 상장, 교도훈련 지도총국장 임태영 상장, 총참모부2전투훈련국장 우명훈 중장, 64저격여단장 리상일 소장, 407여단참모장 2군단정치부장등 100명 이상의 장군들과 150명 이상의 당의 요직 간부들이 처형되었으며 가족과 친인척들은 보위부관리소에 수감되었다.


당시 벌어진 사건은 북한이 생겨서 처음으로 벌어진 인민군장성 들에 대한 초대형 검거 학살사건 이었다. 나는 믿을 수 있는 보위기관 친구들과 군장성들에게 이렇게 많은 첩보들을 누가 제공하는 가고 물으니 이구동성으로 김대중이 수령님께서 키우신 남조선 혁명가이고 그가 대통령을 하고 있는데 뭘 모를 것이 있겠는가고 하였다.


간첩 김대중은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하여 키우고 가꿔온 귀중한 동지들을 김정일에게 고스란히 팔아넘긴 극악무도한 매국노였으며 우리국민과 군의 안보기강을 무너트리고 나라를 송두리째 김정일에게 바치려한 시대 최고의 역적이다.


우리 사회는 15년 이상 되는 긴 세월을 간첩들과 종북좌 파들의 역사왜곡과 친북적이고 굴욕적인 국가의 대북정책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분열과 와해, 혼돈의 시대를 걷게 하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김정일 독재 정권은 잊지도 않은 그 누구의 침략으로부터 북한정권을 총으로 보위하고 총으로 조국을 통일하자는 선군정치를 내세워 우리민족 앞에 항상 전쟁의 위험을 조성하고 있다.


김정일은 2004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동해에서 서해까지 전 전선에서 막대한 건설자재들을 퍼부어 1,200개의 벙커를 비무장지대 안에 건설하였다 1,200개중 20%인 240개만 작전용 벙커이고 나머지는 허위 벙커라 한다.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안에 벙커를 공사한 목적은 북한 게릴라 군이 남침 시 후방에서 최전방까지 중무장을 하고 기동하면 많은 체력이 소모되기에 최전선과 가까운 곳에 전술물자 창고를 만들고 그 곳에 작전용 배낭 등을 보관하고 남침 시 빈 몸으로 비무장지대까지 기동하여 이곳에서 국군복장을 착용하고 중무장을 하고 남침 하는 것이 공사의 목적이다.


아쉽게도 남침을 위한 군사시설 공사에 우리정부가 인도적 차원 이라고 퍼준 시멘트들이 활용 되었다. 우리는 우리국민의 혈세로 북한에 우리를 공격할 군사 대상물을 만들어준 어처구니없는 드라마를 연출하였으며 계속하여 북한에 퍼주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을 수장할 목적으로 건설한 금강산발전소 건설에도 현대가 보낸 텀프 트럭 100대와 승용 찌프 23대가 동원되어 공사목적에 활용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 졌으며 금강산관광도로 공사를 금강산발전소 건설여단(407군부대)에 맡겨 이천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받아 금강산 댐 건설에 쓰도록 하였다.


군사건설 전문가인 인민군 부총참모장 안피득이 지휘하고 인민무력부는 407여단에 군인 4만 명을 동원하여 1987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1단계 공사를 완성할 때까지 김정일은 악조건의 건설현장에서 5.700명 군인들을 죽게하였다.


시체더미에서도 공사를 계속해야 했던 김정일의 의도는:


1) 남쪽으로 흐르는 북한강을 막고 30억 톤의 물을 금강산 댐에 가두고, 전시에는 남한으로 흘려보내 서울을 수장 하려는 것이다.


2) 평시에는 수문을 닫아 남쪽으로 흐르는 물을 차단하고 100리 굴을 통하여 동해에 흘려보냄으로 북한강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한국의 수력발전소의 가동을 멈추어 경제적 손실을 주는 것이며, 한강의 수자원을 줄여 서울시민들이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만든 다음 한국정부에 비싼 값을 주고 물을 팔아 달러를 벌려는 것이다.


3) 안변군 임남리에서 고성군까지 100리 지하수로를 통하여 물을 동해바다로 흘러 보내는 물길로 사용하다가 전시에 물을 막으면  탱크 3대가 동시에 출발하여 최전방까지 무사히 접근 할 수 있는 지하 군사교통로로 이용하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침공하기 위하여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빼앗아가며 건설한 금강산 발전소건설에 우리의장비들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수천만 달러를 공사비로 대준 반역적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더는 연장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현 정부는 러시아에서 북한을 통과하는 가스관공사를 자행하려는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다. 금강산광관과 개성공단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북한에 투자한 모든 자원을 북한은 우리를 위협하는 수단으로 이용해 왔다.


경제적 예속은 곧 정치적 예속이다. 우리정부는 가난한 북한에 경제적으로 예속되고 인질이 되려 하는 웃지 못 할 정책들을 펴내고 있다. 어떤 형식으로 도와주던 북한에 퍼주는 물자들은 김정일 체제 유지의 자원으로 쓰이며 우리를 공격할 전쟁물자로 충당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한 민족”이라는 구수한 말로 국민의 마음을 우롱하며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라고 한 노무현의 굴욕적인 대북정책은 김정일에게 천안함을 공격하여 우리군인들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담력을 주었으며 우리의 국토인 연평도를 폭격할 수 있는 배짱을 키워주었다. 평화는 수입할 수도 없으며 구걸하고 애원해서 지켜지는 것도 아니다. 평화는 전체 국민이 투철한 안보정신으로 무장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가져야 정착하는 것이다.


통일한국을 만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퍼주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이 의존하고 있는 군중적 지반을 허물어 버리고 경제적으로 약한 정부 경제적으로 강한 인민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문제는 그 주인인 북한국민에게 맡기고 북한주민들이 시장을 통하여 사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돈의 가치를 수령이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자본주의 가치관을 형성하여 수령의 령도를 자연히 거부해 갈수 있도록 환경과 조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북한과의 굴욕적이고 투항주의적인 외교관계를 종식하고 발전된 자주국가의 당당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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