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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의 처와 딸에 대한 고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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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2-30 23:04 조회16,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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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상의 처와 딸에 대한 고발 의미


오늘(12.30) 대검찰청에 가서 윤이상의 처와 딸에 대해 고발을 했습니다. 그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해 여러 변호사님들과 의논했습니다. 오늘의 고발만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찾았고, 그 결론에 따라 대검찰청 공안부에 고발장을 접수시켰습니다.

가장 바라는 것은 그들을 감옥에 집어넣는 것이겠지만, 이번의 고발로 인해 그들은 아마도 한국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과거의 송두율처럼 검찰이 기습적으로 잡아 감옥에 넣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최선의 것이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검찰은 그렇게 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그 다음의 차선은 그런 빨갱이 인간들이 한국 땅에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통영의 딸 신숙자 3남매를 북한에 팔아먹고 그 대가로 평양-독일 통영을 함부로 드나들며 남한의 빨갱이들의 우상이 되고, 최고의 호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우상화를 통해 수많은 남한의 영혼 없는 인간들을 포섭하여 빨갱이 투표자들을 확보하는 이적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신숙자 3모녀는 지금 북한의 생지옥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에 석방의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얼마나 절망적입니까? 그런데 그들을 북한에 팔아넘긴 윤이상과 “왜 주저하세요? 빨리 가서 영웅 대접 받으세오” 이렇게 부추긴 이수자 그리고 해마다 북한의 대저택-독일의 대저택-통영의 아름다운 바닷가 저택을 오가며 남한 빨갱이들에게 풍부한 자양분을 공급하는 그의 딸 윤정은 지금 이 세상에서 최상의 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윤이상 음악당 이사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 인간에게 우리 500만 야전군은 공 식 편지를 보내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그런 그가 중앙일보 핵심 칼럼을 씁니다. 모든 분들이 중앙일보에 전화하셔서 이홍구라는 빨갱이를 띄워주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자라는 ‘붉은 윤이상 역적의 처’와 ‘그 딸 윤정’을 다시는 이 땅에 들여서는 안 됩니다. 저는 처음 법무부에 이 두 빨갱이들로부터 한국 국적을 탈취하고 그들이 다시는 한국 땅에 오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진정서를 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법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오늘의 고발로 인해 우리 모두가 이수자와 윤정의 모습을 영원히 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관련기사)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98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9948











2011.12.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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