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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보다 더 더러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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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19 23:31 조회19,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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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레보다 더 더러운 국가!

오늘 하루 종일 살점들이 부들부들 떨려 일이 잡히지 않았다. 입에서는 온갖 저주의 주문들이 뿜어져 나왔다. 대한민국의 수천만 입에서 저주의 욕설들이 쏟아져 나왔다. “또 전라도 판사 새끼야?” “그 새끼 김일성 장학생 아니야?”

검찰에서도 쏟아져 나왔다,

“쌍방이 후보 사퇴와 관련해 거액을 주고받았는데, 금품 제공자인 곽 교육감에게는 벌금 3,000만원으로 봐주고, 돈을 받은 박명기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화성인 판결’이다.”

전라도 판사 김형두는 이 땅의 상식을 송두리째 뒤엎었다, 이는 대부분의 애국세력에게 정신적 패닉을 안겨주기 위한 전라도 김형두 판사의 대남공작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애국 세력들은 패닉 상태, 그로기 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술 들을 마셔댔다,

국민 모두가 무력감에 빠졌다. 김형두라는 전라도 판사가 마지막 KO펀치를 날렸다. 그리고 지금 국민들은 쓰러져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수많은 펀치가 축적됐다. 가장 큰 누적 펀치는 이명박으로부터 맞았다.

역대 정권을 지켜보았지만 이명박 정권처럼 더러운 정권은 처음 본다. 이 세상에 어느 국가기관이, 어느 정부기관이 사기업자와 짜고 아프리카에 없는 다이아몬드를 있다 하고, 외교부를 내세워 주가를 띄우고, 주가를 띄우기 전에 고관대작들이 미리미리 주식을 사고 시세차익의 대박을 벌어들이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는 말인가?


              국가기관이 국민을 사기 쳐?
이명박부터 탄핵하자!

이명박 이 개 같은 인간은 구태여 저~부자 빨갱이 문익환 문성근”의 더러운 손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가 탄핵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 자리에 있기 때문에 좌익들이 이런 더러운 판결을 아무런 겁 없이 자유자재로 내리는 것이다. 구정이 끝나면 우리는 김형두와 곽노현을 성토하기 전에 이명박에 대한 탄핵부터 불을 질러야 할 것이다.


                                   5공의 개자식들!!

최근 필자는 빨갱이 좌익세력을 탓하기 전에 그런 자들에게 명분을 제공한 5공세력의 부패와 패거리 정치, 가족정치, 파렴치한 얌체 정치에 대한 원망이 앞선다. 좌익세력이 지금처럼 키워진 것은 좌익에 대한 국민의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며, 국민의 공감을 좌익들에게 선사한 것은 오직 5공 세력이 그들만을 위한 집안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국민의 분노로 인해 5.18역사가 뒤집힌 것이다.

5.18사태는 전두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데 전두환이 온 국민의 저주를 받으면서 빨갱이들은 5.18역사를 전두환에 끼워 파는 데 성공했다. 전두환은 빨갱이들에 이런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데 대해 국민에 사과해야 할 것이다. 전두환은 5.18 때 불과 2성장군이었다. 나중에는 컸지만 5.18당시에는 애송이었다.

5.18 에 전두환은 콧김도 없었다. 5.18은 ‘격랑 속의 바위 같은 한국군’이 제압했다. 그런데도 좌익들은 5.18을 전두환에 뒤집어 씌웠다. 전두환은 병신이었다. 사람은 똑똑한데 잘못이 너무 많았다. 그로 인해 온 국민들로부터 돌팔매를 맞았다. 약점이 많아 미국이 시키는 대로 했다. 하찮은 반한 파 여자 문명자로부터도 놀아났다. 독재자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관영 공산당, 관영 사회당도 운영하고, 연좌제도 폐지하고, 학생들 두발과 교복도 없앴다. 필자를 포함한 국방연구소 선후배들은 당시 전두환을 술안주로 씹었다. “돌대가리!!”


                  전두환, 대통령씩이나 한 사람이 인민재판을 받아?

결국 전두환은 그를 따르는 5공 세력과 함께 온갖 나쁜 짓들을 자행했다. 이로 인해 그는 12.12에 대해서도 5.18에 대해서도 억울한 돌팔매들을 맞았다. 12.12에 대해서는 억울한 돌팔매를 맞아도 쌌다. 그 누구도 12.12에 대해 전두환과 5공 세력을 변론하고 싶은 사람 없을 것이다.

5.18의 역사에 대해서는 국가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라 국민이 나서겠지만 12.12에 대해서는 전두환의 개인적 명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나서면 나설수록 의혹의 눈총만 받을 것이다, 그 누가 개인사에 나서서 주홍글씨를 자청할 것인가? 전두환은 이념만 달랐지 도덕 적으로는 이명박과 거의 유사하다.

전두환과 이명박은 어떻게 다른가? 전두환은 반공주의자였지만 이명박은 용공주의자다. 가족들과 가신들이 달려들어 파먹기로는 전두환과 이명박이 비슷한 것 같다. 좌익들에게 넓은 발판을 마련해준 것은 이명박과 전두환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전두환이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고, 그리고 박정희와는 달리 엿장수 마음대로 즉 당시의 시쳇말로 ‘오야맘’ 대로 전횡을 휘두르지 않았다면 5.18역사는 정말로 뒤집히지 않았다.


                            좌익을 번창시킨 대통령은 석두 전두환 

그 뒤집힌 역사를 바로 잡느라 우리처럼 힘없는 민초들이 주머니들을 털고, 책을 사서 돌리고, 팸플릿을 만들어 전파하고, 돈 들고 진을 빼는 재판을 하고. . 이런 출혈과 생고생을 치르는 이유가 무엇인가? 빨갱이 탓만 있을까? 전두환의 탓이 90%는 되지 않을까? 그런데도 전두환을 필두로 한 5공세력은 오늘도 골프만 열심히 치고 있다 한다.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 조금도 없는 것이다.

오늘 김형두 판사의 판결에 대해 참으로 속이 상한다. 수류탄이라도 어딘가에 터트리고 싶다. 그러면서 그 뿌리를 생각해 본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 듯, 빨갱이들을 앞으로는 탄압하고 뒤로는 키워준 전두환 세력이 참으로 원망스럽다!!!


                                                구정 이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곽노현이 준 심장병을 치료합시다!! 


2012.1.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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