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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앞잡이 박승춘에 경고한다, 고엽제에 신사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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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23 22:41 조회16,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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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앞잡이 박승춘에 경고한다, 고엽제 장병에 대해 신사고하라!

                                 빨갱이 잎잡이 육사 출신 박승춘 보훈처장

박승춘이 장지연 선생 등 19명의 독림유공자로부터 유공자 훈장을 박탈했다. 이에 독립유공자 강영석 김우현 씨의 후손이 소송을 제기했다. 2011년 12월 26일, 서울행정법원은 보훈처장 박승춘이 도둑행정을 저질렀다고 볼만한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들에게 훈장을 주는 사람도 대통령이요, 이들로부터 훈장을 취소하는 것도 대통령의 권한인데 보훈처장이 행정을 잘 모르는 국무회의를 거쳐 유공자들로부터 훈장을 박탈한 것은 위법이라는 것이다.

2012년 1월 20일, 장지연의 후손이 제기한 소송에서 행정법원은 역시 ‘헌법 제80조와 상훈법 제7조에 훈장 수여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으므로 서훈 취소 역시 대통령에게 권한이 있다. 대통령이 아닌 보훈처가 서훈 취소를 결정한 것은 무효’라 판결했다.

보훈처가 이러한 파행을 저지른 것은 보훈 심사위원 6명 중 5명이 빨갱이라는 데 있고, 보훈처장 박승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서 기인한다. 여기까지 보면 보훈처는 빨갱이 편이다.

                                         보훈처는 인민공화국 보훈처

6.25 참전 용사에겐 월 9만원, 골수 거물 빨갱이 한민통 베트콩 곽동의에게는 월 100만원을 지급해왔다. 보훈처는 인민공화국의 보훈처다.

1980년 5월 18일, 경찰관 15명을 인질로 잡은 19세의 윤기권에게는 2억원을 보상했고, 윤기권은 그 보상금을 가지고 북으로 가서 대남선전을 하고 있다. 부산 동의대에서 경찰관 7명을 신나로 태워죽인 죄로 무기형을 선고받았던 학생들이 민주화유공자로 둔갑하여 높은 보상금을 받았다 한다. 현존하는 간첩단 ‘왕재산’ 두목과 제3인자에게 국가는 각 1,400만원과 420만원의 보상급을 주었다,

반역-반란자, 간첩에는 수천-9억원, 6.25전사자에는 5,000뭔, 베트남 참전용사는 골치아픈 귀찮은 존재, 남의 독립전쟁에 왜 참전했냐?

광주사태 때 시위에 쓴다며 주유소들에서 휘발유 드럼통을 달라 해서 집으로 3번째 나르다 날아다니는 총알에 맞아 죽은 사람이 수억원의 돈을 받았다 한다.

반면 보훈처는 6·25 전사자 보상금을 5,000원으로 책정했다. 논란이 일자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기가 막힌 유가족은 이 500만원을 받지 않겠다했다. 그 유가족은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국가가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6.25전투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6.25참전 용사가 월 37만원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15만원 이상의 집세를 제하고 관리비를 내고 나면, 깍두기에 밥 한술 먹기도 어렵다고 한다. 국가의 사정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65세 이상의 치매 노인에게는 월 100만원이 지원된다.

          출근시민 죽이려 한 깡패들에는 7억원, 6.25 태극훈장에는 겨우 9만원

용산 깡패들이 불법을 저질러 죽어놓고도 떼를 쓰니 한 사람 당 7억원이라는 거금을 얻었다.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은 또 어떤가?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한번만 받았어도 유공자가 되어 수천-수억의 보상을 받고 자식들에게는 학비가 면제되고 취직에 가산점수를 받는다. 무슨 이런 개 같은 나라가 다 있는가? 이런 현상들에 대해 6.25참전 용사, 베트남 참전 용사, 고엽제 환자들의 가슴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고엽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10만명이 훨씬 넘는다, 고엽제후유증 26,854명, 고엽제후유의증(의심증) 81,567명이고 나머지 고통받는 환자는 숫자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 두 가지 캐더고리에 들지 못해 고통을 당하면서도 등외로 밀려난 환자들이다.

국회는 이번 4월부터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4개의 병명에 해당하는 15,000여명에 대해 ‘후유의증’에서 ‘후유증’으로 격상하여 보상을 약간 올린다 한다. 수천원에서 수십만원으로!

 빨갱이 조직 보훈처를 불살라 버릴 날, 빨갱이보다 더 빨갱이 박승춘을 작살낼 날 있을 것

고맙기는 하지만 이는 극히 미봉책이다. 2가지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재조정 돼야한다.
하나는 거시적(Macro)인 신사고다. 간첩에게도 수천만원을, 경찰을 태워 죽인 극단주의자들에도 수천만원을, 수배중에 아파트에 떨어지고, 수배 중에 암으로 죽은 빨갱이들에게도 수억원을, 과거 박정희-전두환에 이르는 동안 22개 간첩 및 좌익사건에도 재심을 통해 1인당 7-8억을, 용산에서 출근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깡패들에도 1인당 7억씩을 주는 마당에 6.25전사자들에 5,000원만 주겠다는 이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정부인가? 보훈처는 고엽제 환자들의 온 몸이 썩어가고 온 몸에서 나오는 고름을 본 적이 있는가?

고엽제 환자는 물론 6.25참전자, 베트남전 참전자들에 대한 보상을 민주화 유공자보다 몇 배로 높여야 할 것이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민주화 유공자는 유공자가 아니라 반역이 아니던가? 그 어느 더러운 나라가 나라에 반역한 자들을, 그 나라를 위해 싸우다 다치고 죽은 애국자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는 말인가? 이런 더러운 나라 금방이라도 뒤엎고 싶다. 민주화 빨갱이들에게 보상을 해주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는 국가로부터 단 1푼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은 미시적(Micro) 균형이다. 4-5월에 전체적인 신체검사를 한다고 한다. 말초신경병으로 손가락이 약간 떨리는 증세에 대해서도 보훈처는 6급을 주었다. 수술한 암환자도 5급, 항암 주사 몇 번 맞고 암세포가 거의 없어진 환자도 똑같이 5급이다. 이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보훈처는 6.25참전자나 베트남 참전자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까다롭게 구는 반면, 민주화 빨갱이들에 대해서는 아부를 한다고 느낄 만큼 인심이 후하다. 국가가 필요로 할 때 젊은이들은 국가의 부름을 명예로 알고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응했다.  그런 젊은이들을 국가에 내놓은 가정에 국가는 정중히 예의를 갖추어야 할것이다.

                          고엽제 이후의 역대 국방장관-보훈처장들 다 개자식들!!

그런 젊은이에게 예외 없이 고엽제는 날렸다. 현대의 그 알량한 기술로 어찌 단칼로 이건 고엽제효과고 이건 아니다 이리 재단할 수 있다는 것인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나섰다가 고엽제를 접촉한 군인들이 아프면 무조건 고엽제로 아픈 것이다. 국가라면 그런 혜택쯤은 주어야 이후 어려울 때 또 다시 국민을 향해 "국민 여러분 국가가 어렵습니다. 자식을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당당하게 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지금의 국방장관을 위시하여 고엽제 문제가 노출됐던 이후 역대의 국방장관들은 무슨 내공을 쌓아서 국방장관들이 되었는가? 젊은이들을 데려다 썼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그 기본도 모른다는 말인가?  개 같은 자식들!!   
 
언젠가는 6.25참전자와 베트남 참전자들을 총동원하여 이런 빨갱이 보훈처와 빨갱이보다 더 빨갱이인 빨갱이 앞잡이 박승춘을 시쳇말로 작살낼 날이 있을 것이다.


2012.1.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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