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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에 주는 5번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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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30 19:32 조회20,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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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에 주는 5번째 경고 


필자는 2012년 1월 29일, 하루 종일 조갑제닷컴을 통해 지독한 허위사실들과 모욕적인 언사들로 필자에 대해 집단적 공격행위를 가한 4인에 대해 고소장을 썼다. 그리고 이날 20:42분에 “조갑제에 주는 네 번째 경고”를 본 홈페이지 최근글에 게시했다. 오늘 또 하루 그 고소장을 손보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했다. 
 

그런데 1.29일 20:42분 이후 1.30일 오전까지 조갑제 닷컴에는 patriot9와 equit366이라는 사람이 도합 무려 5회에 걸쳐 아래와 같은 요지의 글들을 올렸다.  

                                    두 사람이 쓴 글의 요지  

“지만원은 국가에 공헌한 적이 없고, 중상모략과 음해에 능한 사람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미국박사까지 국민세금으로 공부했으면서도 유학의 의무기간이 끝나자 막대한 연금을 받아 살아가는 기생충이다. 지만원은 ‘사회악’이다.”  

“지만원은 지빠에 충성하는 탈북자들을 꼬셔서 유언비어들을 말하게 했고, 지만원이 그 유언비어를 받아 ‘찌라시책’을 썼다.”  

“지만원은 조갑제에 비해 격이 한참 모자라는 덜떨어진 인간이고 생계형 애국장사꾼이며 전라도 혐오병에 걸린 환자”다. 

위 글들 역시 명예훼손에 모욕적인 글들이며, 이에 대해 필자는 또 다른 별도의 고소장을 작성했고, 내일 검찰에 우송할 것이다. 지금 이 시각은 1.30일 오후 7:25분, 하지만 조갑제는 위 글들을 아직도 그대로 두고 있다. 좌익 사이트도 이처럼 더럽고 악랄하지는 않을 것이다.


2012.1.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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