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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서정갑이 미주통일신문에 게시한 음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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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1 14:49 조회14,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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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서정갑이 미주신문에 자기 이름으로 저에 대한 막가파식 음해의 글을 올렸습니다.


필명 서정갑의 글

http://www.unitypress.com/new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3248



필명 백기자의 글
http://www.unitypress.com/new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3260


백기자

제목: 서정갑씨의 '지만원 왜 이러나' 글에 대한 논평


먼저 이곳 자유게시판이 며칠간 열리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오늘 와 보니 잘 복구되어서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배회장님.., 그동안 맘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복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서정갑씨와 지만원씨간의 사건발단을 추적 해 보면,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지씨측이다.

서씨가 집회광고를 하면서 모금한 통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면서 서씨의 횡령혐의를 공개적으로 지씨가 비난했다.

(내용이야 어찌됐던 이런 문제는 사인간에도 조용히 해결하는것이 상책이고, 조용히 법적대응하여 압박하는 방법도 있겠는데.. 이를 공개하여 비난하는 것은 공인간에는 생명이 걸린 사안이므로 이런 방법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하지하책 최악의 방법이다.)


이에 발끈한 서씨측에서 모금내역이 담긴 서류들을 공개하면서(그 이전에 공개햇는지 미확인)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지만원씨를 고소했다.

이에 지씨가 공개로, "화해하자고 뒤늦게 자신의 인터넷에 공개제의했지만.., 서씨는 이미 엎지른 물이라 사실을 밝히겠다" 했다.

서씨가 화해의 불응하자 이에 지씨가 맏고소를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전투구 개싸움이 되는 것이다.
두분 다 공인이라 주변에서는 다들 말리는 척 하지만.. 지씨의 강성을 아는지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다들 재밋게 관전중이다.
결과가 나오면, 둘중 하나는 중상을 입을게 분명하다.

이런 배경에서 아래의 글은 진짜로 서씨가 올린것인지 이닌지는 차제로 하고..,  
그 내용을 보니 상당히 객관적 사실들로 구성해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팩트로 구성되어 있다.

필지가 지씨의 500만명 모집한다하면서 벌인 모금행위가 법적구속을 받을 만한 것인가 아닌가를 살펴보니...
사전에 충분히 실패할것 이라는 결과를 인지하고서도,  실패사실을 이미 잘 알고도 모금을 했다하면 이는 시기죄가 성립한다.   그것도 사기상습범이 되고 배임행위가 되어 가중처벌 된다.

지씨는 전혀 불가능한 500만명 가입을 전제로 해서 모금행위를 한 것이 이미 분명해졌고,  목표의 천분의 일도 달성 못한 체, 공금 사용 결산보고서 감사보고 등을 전혀 보고 공개하지 않았다.  
당초목표였던 500만이 달성 될수 없다는 결론이 분명하다면 전회원에게 이를 보고하고 돈을 돌려줘야 마땅하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런 절차를 일체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불만회원을 강제퇴출 시키고 고소고발한다며 위협한다.

서정갑씨는 이 사실을 지적했다. 자신을 모금장부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엄청난 명예훼손을 하고서도, 정작 지만원 자신은 그 보다 더한 상습적 모금사기를 했으니 이는  불법적 상습 사기행위이고 비난 받아 마땅하다 했다.

결과적으로 서정갑씨의 이래 글 내용을 잘 살펴 보면, 사실을 분명히 적시해서 이를 시정하라 했으니, 마땅히 할말을 했다고 볼수있다.


=====================

본문내용 전제


서정갑 (2012.01.29 18:00, Hit : 77, Vote : 1)  



  지만원이 왜 이러나?





지만원이가 정신병자라는 건 이 바닥에서는 이미 상식이라 보수진영에서는 누구도 상대해 주지 않는 기피인물 이라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대선시 시스템당 이란걸 만들어서 많은 우파노인들로부터 창당이란 명목으로 5억이란 돈을 걷어서 보수진영에 피해를 입힌적 있다.

이때에는 지만원이가 이명박예비후보에게 명예훼손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 선거법위반죄로 실형선고를 받고 복역하기도했다.  
이런 연유로 모금했던 돈은 선거에 써 보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증발하고 말았다.

이런 무책임한 짓을 하고도 시간이 흐르자 다시 슬며시 비정치단체라며 500만군대를 모집한다는 명분으로 돈을 모집한다고 일간지들에 광고하고 모금했다.

이에 지만원이를 잘 모르는 해외동포들이 그의 휘황찬란한 대청소강령에 현혹당해 많은 돈을 모금하여 보냈다. 듣기로 해외에서 약 일억, 국내에서 약 1억5천 하여, 거금 2억5천을 모금 한걸로 안다.

그런데 500만명을 모집 한다던 당초 큰소리가 단 2000명 모이는데 그쳤다. 근 일년이 되어 가지만 처음 광고낼때 이후로는 단 한명도 가입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그자가 독려하는 글들을 보면 알수 있다. 기금은 점점 바닥 나 가는데 회원인 더 안들어 오니 곧 돈이 바닥나면 해산할수 밖에 없다고 엄포를 쏘아대는 것이다.

결국 애시당초 500만명은 커녕 단 5천명도 모집안 될것을 뻔히 알면서 대국민 사기를 친것이다.
그 대상은 주로 보수노인층이다.
6.25를 경험한 노인들은 누구없이 반공정신이 투철하고 빨갱이를 싫어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애국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것이다.

이번 경우도 지난 대선시 당을 만들어 대선후보를 내겠다며 모금한 경우와 너무도 흡사하다. 대상도 같고, 형식이나 내용도 같으며,  결과도 그렇다.
모금이 한계는 2~3억 전후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기에 광고비 제하고 남는 장사임을 꿰고있는 지만원이가 다시 대선 1년여를 앞두고 노인상대로 애국빙자 모금을 한 것이다.


이 자는 이미 공민권제한에 걸려 공직선거 선거 피선거권이 박탈 당해 출소후 10년간 선거권이 지금도 없는 상태다.
그러한 내용을 알리 없는 일반 애국자들은 그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애국자로 오해하고 그지를 따르는 것이다.

이런 기미를 알고 가끔 문제제기를 하는 회원도 나타나지만, 그 때 마다 초강경 조치로, 엉뚱한 죄를 뒤집어 씌워서 퇴출시키거나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입을 봉하는 것이다.

며칠 전에도 이런 사건이 터진 모양이다.
그런데 자기 반성은 안 하고, 지지자를 호되게 비판하면서, 이번에는 조갑제씨까지 끌어 들이고 있다.

조갑제에게 늘 열등의식을 가져왔던 지만원이가 기회다 하며 나와 조갑제를 물어뜯고 있다.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지만원이가 정신이상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 그대로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병이 도저서 제무덤을 파고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저런 미친놈을 애국자로 오인하고 따르는 순진한 해외교포분들과 무지하신 보수노인층이다.

아무리 목적이 휘황찬란하고 애국의 뜻이 고귀하다 할지라도 저런 미친놈들이 애국을 가장하고 애국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사기꾼들이  보수는 퇴락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기막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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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잣컴에 올린 '공명정대'의 글

공명정대   2012-01-23 오전 10:06


이런 편집성인격장애자가 우파들 다 욕먹인다. 

이런 정신이상자가 우파 지도자 행세를 하니, 참으로 안타깝고 우파 꼴통 소리를 듣게된다..

명색이 사관학교출신이란 주제에 그 좋은 군사정권시절도 한을 품고 산다.

그의 일생을 보면 한 맺힌 인생을 살아야 했음을 이해 할 수 있다. 

김대중에게 당한 이후 그는 한이 맺혀 오로지 김대중과 전라도 욕질하는 것으로 그의 모든 것을 바친다. 물론 그 이후 이명박에 맺힌 한은 현재 진행형이고............

이런바 이자가 대선 때 퍼뜨린 '이명박 가계폭로'내용이라는 것을 보자,

이명박 아버지 이름은 이떡쇠인데, '떡쇠'란 이름은 당시 종(노비)에게 붙였던 이름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과 이상득의원이 배다른 형제라는 것이다. 즉, 이명박의 어머니는 일본인 여자이고 이떡쇠가 일본 노역할 때 살던 '일본 첩'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격분한 이명박은 명예훼손 소를 내고 ... 그 이후는 이미 다 아는 대로다. 

그런 혹독한 말을 듣고 콩밥을 먹인 이명박은 그래도 심했다면서 비공식이지만 공개사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시비건 놈은 여직, 죽는 날까지 한이 맺혀 시도 때도 안 가리고 욕질해 댄다. 현직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수 없을 "짐승소리"들을 양산 해 대고 있다.

그의 작품중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소녀광고료 전액, 십수억원을 어려운 아동에게 기부한 기사를 두고 한 비하이다.

“근영이 외조부가 빨치산이었는데 빨갱이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기부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이 일제히 비아냥댔다.

"지는 만원이라도 기부했냐.." ㅋㅋ~ 

작년에 그 현란한 대국민 강령을 내 놓았다.

이런바 '500만 군대'을 만들어서 나라 청소를 해 내겠다는 것이다..

그 내용을 보니 세상에 좋다는 공약은 다 들어있다.

이걸 보면 한국인 이라면 누구 한 사람 반대하고 아니라 할 사람 없다. 

그런데 그 약속은 이미 깨어졌다.

일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 만 명도 안 모였다. 만 명은커녕 2000명 조금 넘을 정도가 모여 들었단다.

순진하신 해외동포들 모금해서 보내기도 했다고 자랑이다.

년도가 지났는데도 감사보고나 중간결산보고도 없다. 서정갑씨한테는 결산 안 한다고 고소까지 하면서... ㅋㅋ 

당초 모집인원 목표의 일천 분의 일도 안 됐다면, 결국 그는 불가능한 목표로 대국민 사기를 친 것이다.

5천명도 안 오는데 어떻게 500만을 모은단 말인가??

그래도 그 큰 소리는 치는 건 여전하고 매일같이 한 맺힌 욕설 뿜어내는 것으로 하루 하루를 달랜다. 대안을 가지고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특정 개인을 인신공격하거나 저질스런 욕질로 객기를 부리면서 [나 이렇게 용감해, 나를 따르라, 후원금이 곧 바닥 난다] 라고 주접을 떠는 꼴은 참으로 봐 줄 수 없다. ,  

내부적으로 회원간에 의문을 제기하면 가차 없이 제명처리 해 버린다.

이건 수째 중증 편집성인격장애자 (*주)의 행동이다.

회칙도 규정도 없이, 오로지 의문의 낌새라도 보내면 단칼에 제명이다. 시스템전문가라고 하면서 조직운영에 개 코도 시스템의 개념이 없다. 아무리 감정이 상할지라도 잘못의 정도에 따라서 처벌하는 주의, 경고, 처벌 등 여러 단계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입만 벌이면 주장하는 시스템 개념이 실제 조직운영에는 전혀 무용지물이다.

북한인민들의 체제위반 보다 더 가혹하다 할 것이다. 

쫓겨 나가는 사람이 냈던 발기인 투자금 돌려달라 하면, 그날 즉시로 돌여주면서 등뒤에다 대고 침 뱉는 소리 한다.

"돈 돌려 달라는 놈, 치사한 놈. 지금이라도 맘에 안 드는 놈은 누구라도 돈 달라고 신청해라 선착순으로 다 돌려준다." 라고 큰소리 친다.

사실 돌려주지 않으면. 그는 당장 사기꾼으로 구속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약속했던 수 십 가지 강령에 단 한 가지라도 지켜진 게 없고 앞으로도 지켜질 수 없기 때문이다. 

선착순 돈 돌려주기... 참으로 기발한 착상이다.

어느 시기가 지나서 돈 돌려달라고 하면. 이미 경비로 지출하고 남은 돈은 선착순으로 다 돌려줬지 않느냐?.

너는 왜 이제 와서 뒷북 치냐? 라고 한다면 할말 없기 때문이다. 

그 꼴통 다운 분명한 꼴통사기술이다.

이러니 보수 우파 하면 무조건 꼴통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런 꼴통의 선두로서 오늘도 우파의 꼴통이미지 굳히기에 골몰한다. 

그가 자주 이용하는 명언 중에는 “곧 북괴남침 전쟁이 난다, 방독면과 비상식량 준비해라.”는 것이다.

이런바 종말론 종교의식 방법이다.

교주의 이 경고에 따라 준비하는 신도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나, 최소한 그의 게시판에서는 엄청난 ‘추천’이 찍히고 찬성하는 댓 글이 난무한다.

여기에 나서서 “아무게 애국자님 사랑합니다.” 하면..,

열광하면서 충성을 맹세하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종말교신도들의 그것과 너무도 흡사하다.

인간이란 한번 빠지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편집증이상은 전염병수준에 다름없다.  

평소 이명박을 노비자식. 이떡쇠아들... 아니 이 보다 더한 표현도 했지만 나는 차마 그대로 못 옮긴다.

아래 글은 대통령을 저주 하다 못해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그의 글 일부이다. 

이래서 오늘날 우파단체가 분열되고 침체되는 것이다. 이런 집단편집장애증세를 보고 좌파들은 여지없이 비웃는 것이다. “늙은 꼴통”들의 노망 짓이라고…… 

바로 그 대표주자가 시스템모 사이트 운영자이며 500만대군 창시자이신 “지는 만원도 안내는 인간”이다. 

주* 편집성인격장애 

편집성 인격장애는 현실 사회에서 자신에게나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성격이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늘 타인의 행동을 의심하고, 의도를 불신하는 것입니다. 적대적이고 완고하며 방어적이고 친밀감을 느끼기를 회피하고 경직되고 비타협적인 특성을 보입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자신이 파괴될 것이라는 불안을 가지고. 정당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남을 의심하고 질투합니다.

감정이 메말라 있어 늘 냉정하고 긴장되어 있습니다. 편집성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몇 가지 증상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 좌절과 거절에 대해 두려워한다.

- 원한을 지속적으로 품는다.

- 의심이 많다.

- 자신의 권리에 대해 강하게 주장한다.

- 자신이 생각하기에 행동이 잘못된 사람에게는 곧바로 따지고 몰아붙인다.

- 의처증, 의부증

- 자기 중심적이다 

보통 악의 없는 말이나 사건에 대해 자신의 품위를 손상하려는 또는 위협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함.

-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이 공격 당했다고 지각하고 곧 화를 내고 반격함.

- 정당한 이유 없이 배우자의 정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심함.  

대부분의 정신질환자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어렵고, 치료를 시작하려면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강력한 권유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 행동치료 및 정신치료를 병행

일부 연구에서는 편집성 인격장애가 평생 지속된다고 하며 정신분열증에 걸리기 이전에 나타나는 성격형태라고도 합니다. 흉악범, 연쇄살인범의 경우 대부분 이에 연유합니다. 

위 사례들을 보면 이 자는 편집증자애정신병자에 해당합니다.

 


2012.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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