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2-23 18:17 조회28,2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황석영과 윤이상은 대한민국을 배반한 죄로 종신형을 구형-선고받은 빨갱이들의 로고입니다. 김일성은 대한민국을 모략하기 위해 5.18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황석영은 1989년 3월 밀입북 하여 시나리오를 썼고, 윤이상은 영화음악을 작곡하였습니다. 영화에 만족한 김일성은 이 두 사람들에게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포상을 하였습니다. 황석영에는 당시 25만 달러의 돈을 주었고, 윤이상에게는 1993년에 ’윤이상 음악당‘을 지어주었습니다. 5,150평에 15층짜리 기와집이었습니다. 김일성이 얼마나 예뻐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거인 것입니다.

두 사람은 5.18인생이기도 합니다. 북한에도 5.18기념탑을, 광주에도 5.18기념탑을 세웠습니다. 황석영은 광주에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대한민국 모략용 책을 바쳤고, 1981년 윤이상은 광주에 5.18교향곡 “광주여 영원히”를 바쳤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이 두 사람을 극진히 사랑합니다. 황석영은 대통령을 수행하여 해외순방을 나갔고 특임대사로 출세했으며 국민통합위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통영에는 사실상의 윤이상 음악당이 500억 규모로 건축되고 있으며 대통령이 “윤이상 평화재단”의 발기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빨갱이들의 로고를 이토록 사랑하면? 빨갱이들이 제 세상 만났다며 신바람 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심받지 않으려면 대통령은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을 거두어야 할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koreani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62

http://blog.naver.com/hl5njp?Redirect=Log&logNo=62574101


2010.2.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4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2 단호한 조치?..참으로 단호한 쑈였다(commonsens) commonsense 2010-05-07 17665 179
571 ‘주적’(主敵)의 명문화가 의미하는 것 지만원 2010-05-07 22119 238
570 한국 정치판에 득실대는 꼴뚜기 군상들(stallon) stallon 2010-05-07 17749 203
569 천안함에 대한 미국의 선택 지만원 2010-05-06 23517 344
568 OO일보!!! 평생유료독자가 되고싶다.(뜰팡) 뜰팡 2010-05-06 26015 191
567 계륵(鷄肋) 같은 6.2 지자체선거(소나무) 소나무 2010-05-06 19156 116
566 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손충무) 김종오 2010-05-06 19250 214
565 너무나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만세! 지만원 2010-05-05 25431 352
564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냥개 쇼 지만원 2010-05-05 24379 336
563 패전하는 군인에겐 멸시와 조롱도 과분하다(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5 16654 202
562 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지만원 2010-05-04 23123 262
561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17433 154
560 김정일은 중국이 기르는 사냥개 지만원 2010-05-04 23619 281
559 3-4성 장군들의 입 막으려 지휘관회의 가로챘다 지만원 2010-05-04 22034 293
558 국가와 국민이 내리는 숙명적인 명령(padoya) padoya 2010-05-04 19745 164
557 쓸개 빠진 언론 국방위원장타령(소나무) 소나무 2010-05-04 16915 166
556 자신없으면 국방도 민간기업에 맡겨라.(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4 15841 103
555 전군지휘관회의의 '남한산성' (비바람) 비바람 2010-05-03 18477 152
554 다급해진 김정일행보와 '미국및국민' 눈치보는 이명박 지만원 2010-05-03 20292 231
553 中道가 국군을 통수(統帥)한다는 넌센스 (산하) 산하 2010-05-03 16054 132
552 오합지졸 강요하는 군 지휘체계 지만원 2010-05-03 20430 207
551 김영삼의 '전두환 재판'은 무효다(뉴데일리) 죽송 2010-05-03 20118 193
550 남한의 국방위원장 자리 만드는 경계인 지만원 2010-05-02 19984 248
549 MB가 안변하면 국민이 버릴 수밖에(소나무) 소나무 2010-05-02 17953 183
548 김동길 교수님, 가면을 쓰셨습니까? 지만원 2010-05-01 27246 308
547 '김정일 위원장' 호칭하는 기자들은 '빨갱이 개자식들'입니다 지만원 2010-05-01 18701 256
546 조선일보의 치사한 양비론 지만원 2010-05-01 21868 189
545 어둠의 자식들에겐 군사정권이 묘약(만토스) 만토스 2010-05-01 16633 169
544 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지만원 2010-05-01 24943 179
543 금강산 16명의 의미, 지금 구출하지 않으면 인질 지만원 2010-05-01 25812 2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