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에 약속대로 200만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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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6 14:12 조회17,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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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에 약속대로 200만원 보낸다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이 허리 디스크로 4급판정을 받았다며 공익근무로 판정된 데 대해 강용석 의원은 끈질기게 접근했다. 얼마 전 강의원은 "한 달 전 4급 판정을 받은 사람은 제대로 뛰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해당 동영상을 찍어오는 사람에게 현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서 300만원으로 올렸고, 이에 소식이 없자 500만야전군이 200만원을 더 얹어 지금은 500만원이 됐다.
박주신의 펄펄 뛰는 동영상 2월 6일 오후 4시 Jtbc 뉴스 방영
드디어 오늘(2.6) 낭보가 왔다. 박주신이 어제(2.5) 사랑의교회에 나와 의자 나르고 3층 계단 뛰어 내려가는 동영상을 확보했고, 2월 6일 오후 4시 Jtbc 뉴스에 강용석이 직접 출연해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한다. 그는 이 동영상보면 박주신이 디스크환자라는 소리를 절대 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약속에 따라 현상금 5백만원 중 200만원을 강의원 측에 확인하여 보낼 것이다.
500만야전군에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500만야전군이 강용석의 300만원에 200을 더 얹어 동영상 촬영에 동기를 제공했다면 너무 영광스런 일이다. 이제 박원순 아들이 재검을 받고 현역에 입대시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일도 열심히 하고 때로 아래 전화로 문의하여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지에 대해 물어보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강의원의 의지와 노력에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
너무 잔인한 건 박원순의 빨갱이 짓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박원순은 2월 3일, 간담회 자리에서 아들에 대한 강 의원의 병역비리 의혹 제기에 대한 소감을 질문 받자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 왜 우리 아이들이 노출되고 현상금까지 걸려야 하느냐, 이런 대한민국이 정상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이걸 용납해서 되겠나”고 볼멘소리를 했다. 잔인한 것은 거짓을 꾸며 남들이 공생하는 뒤에서 자식 고생 안 시키고, 국가를 파괴하는 박원순의 빨갱이 짓이 아니던가?
강 의원이 예정대로 동영상을 공개할 경우, 고위공직자 병역 문제에 대해 노이로제가 걸려있는 국민들의 공개신검 요구가 거세질 것이다. 이제 누가 이기나에 대한 황산벌 싸움이다. 500만 야전군 전사들은 늘 소식을 게시판에 올려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많은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곽노현 아들도 재입대 대상
강용석은 2월 6일 오전 8시 서울시교육청 정문에서 곽노현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아래는 팻말의 글이라 한다.
'병역의무 면탈 방법 교과목에 개설해라',
'니 아들은 인권이고 내 아들은 전방이다',
'교육감님 저도 군대 빼주세요',
'엄마병원 공익무효, 남자답게 다시 가자'
아래는 강 의원의 말이다.
"곽 교육감 장남은 손가락 인대 파열로 병역 4급 판정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손가락 인대 파열이면 손가락이 3분의 1만 구부러져 정상적인 컴퓨터 타이핑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곽 교육감 장남은 로스쿨에 다니면서 멀쩡히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잘한다는 걸 확인했다. 곽 교육감 장남의 4급 판정에 의혹이 많다".
"곽 교육감 장남이 근무한 일산 동구만 해도 1년에 할당되는 공익근무요원 수가 170명이나 되고 해당 병원은 자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곳이다. 곽 교육감은 우연히 배치됐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사실상 내정하고 배치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로 드러날 것이다"
"만일 곽 교육감 장남의 4급 판정, 병원 배치와 근무 과정에서 불법적 요소가 밝혀지면 곽 교육감 장남은 현역으로 재입대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와 더불어 자식을 군대 보낸 대한민국의 부모 마음을 짓밟는 행위다”
강용석 의원 연락처(국회사무실) 02-788-2757, 784-5083
2012.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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