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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만행에 대한 호남인들에 대한 계몽(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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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상 작성일12-02-08 09:56 조회12,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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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천인공노할 역적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곳에서 역설치 않아도 김대중 마약에 중독되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그에 대한 분노는 골수에 사무치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마냥 분기탱천만 지속할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계속 그러다 보면 우리의 심성만 더 악해지고 정신건강에도 득 될게 없으니 이제 부터는 좀 더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선회하여, 그동안 수집해왔던 모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희대의 역적행위에 대한 자료들을 앞뒤가 잘 들어맞도록 정리해서 누가 봐도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시청각자료도 첨부해서 우선 김대중 마약에 깨어나기 시작하거나 그럴 징후가 보이는 그런 지각 있고 양식이 있는 호남사람들을 발굴해서 그들의 양심과 인격에 호소하여 이러한 명백한 김대중의 역적행위에 자기들 스스로가 각성하고 분노하도록 기회를 주는 겁니다.

비록 적은 숫자가 될지는 모르나 호남인들 속에서 그러한 깨어 있는 정직한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김대중의 실체를 체득하는 방향으로 인도를 해야 할 줄로 믿읍니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가 기나긴 마취상태에서 깨어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김대중과 호남인들을 다 싸잡아서 질타하고 분노의 함성만 퍼붓는다면 순간적인 스트레스 해소는 될지 모르나 우리들 모두의 영혼이 다 같이 황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상처만 주고 후손들에게도 정말 물려주어선 안 될 망국의 지역감정만 더 골이 깊게 파이게 될 것 같습니다.

호남인들도 어차피 우리의 역사가 지속되는 다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사돈도 맺고 서로 피도 섞으며 우리 모두의 후손으로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같은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그런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호남인들을 찾아 나서서 그들의 양심과 인격에 호소하여 그들과 연대하여 죽어가는 소도 웃고 싶을 그런 김대중 전 대통령 과 그 패당들이 저질러 놓은 잔인한 코미디 같은 역사왜곡을 차근차근히 바로 잡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 생각엔 그런 호남인들이 분명히 어딘가엔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역사 앞에서 우리 민족 앞에서 자기의 가슴을 치며 "그동안 김대중 마약에 중독되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렵혔음을 용서해 주십시요..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가 앞장서서 이런 추악한 역사를 깨끗이 청소하는데 남은 여생을 바치겠읍니다. 다시는 우리지역에서 98%의 득표율이라는 세뇌에 의한 독재의 우둔하고 미개한 희생양이 되지는 않겠읍니다." 라고 나서는 그런 영웅들을 호남지방에서 우리는 찾아야 하겠급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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