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20 22:59 조회12,798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새누리 박근혜당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박근혜,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강기갑이를 당선시키듯 이번엔 문성근, 이정희를 당선시키려는 모양이예요....
종북극좌 인물들만 골라가며 기회를 만들어 주네요.
비상대책위장을 맡은 이후론 정강정책이라던가 인물중용 등을 보아
모종의 연합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선 이해가 되지 않는 포석을 하고 있습니다.
--------------------------------------------------------------------


하태경(사진)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새누리당에 입당, 문성근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이 출마할 예정인 부산 북강서을 지역에 비공개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나 보수진영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문성근 타도’를 외치며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보수인사는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였다. 이런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잡겠다며 서울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하 대표가, 갑자기 이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해 보수진영의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새누리당이 하 대표를 공천할 경우, 이른바 ‘보수 후보군’은 세 갈래로 나눠지게 될 전망이다. 현역 의원인 허태열 의원이 불복,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문성근 쪽만 도와주는 셈이다.

물론 조영환 대표 쪽에서 양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찌감치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하고 무소속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낙동강 전선’을 구축해 놓은 그의 입장에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이며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격’이 아닐 수 없다.

조 대표는 “‘종북’ 이정희를 잡겠다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그가, 약속을 뒤집고 새누리당의 ‘져주기 게임’에 동참하려 한다”는 취지의 말로 분노를 표했다. “‘종북’ 이정희는 그대로 둔채, 부산에 와서 분열만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하태경, 교활한 트로이의 목마군요, 문익환을 변호하더니 쪼로록 달려가서 문성근에 충성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답답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미련이 많으시군, 잊어요 이제는 그만.  말 할 수록 혈압만 오릅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무소속으로 치 달아 갑시다. 그의 자업자득인 걸 어떻게 합니까?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하태경씨의 공천이 확정 되었나요?
이런 글은 공천 발표후에 쓰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62 5월25일의 광주(최규하 대통령이 광주수복 작전 직접 챙겨) 지만원 2020-05-06 2975 130
1861 5.18의 진실을 파혜치는 조우석 평론가 관리자 2017-07-18 4543 130
1860 대한민국과 동반자살 하려는 박근혜(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1-28 12409 130
1859 5.18역사의 증인 김창길과 김종배 지만원 2014-08-06 6922 130
1858 "5.16과 유신"이 대한민국 빛냈다!!(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07-21 12969 130
1857 생명을 살린다던 MB가 생명을 죽이고 있다(commonsens) commonsense 2010-04-23 20271 130
1856 2005년 연천 530GP의 진실 밝혀질까? (프리존뉴스) 지만원 2010-06-09 18958 130
185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78 130
1854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9~20] 지만원 2022-11-01 1531 130
1853 5.18은 민주화운동(?)인가 무장반란폭동인가?(청만) 청만 2014-05-17 4290 130
1852 5월20일 대한문 태극기집회 지만원 박사 연설 관리자 2017-05-20 4335 130
1851 망명객 황장엽 5.18광주에 왔던 특수군이었다 (영상8) 시스템뉴스 2015-07-02 6554 130
1850 5.18역사의 진실-대구,경북 보고회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5-06-12 4660 130
1849 21일 도청 앞 사망자 분석 지만원 2021-05-27 1775 130
1848 전교조 교사 개개인 이마에 붙을 주홍글씨 지만원 2010-03-13 26034 130
1847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만토스) 만토스 2012-02-12 12585 130
1846 지만원tv, 제60화, 경제전쟁은 유도된 것 지만원 2019-07-08 3271 130
1845 '6·25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mozilla 2020-07-11 2286 129
1844 김영희 여사, 시낭독, 하모니십 제작 지만원 2019-07-22 3265 129
열람중 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댓글(4) 경기병 2012-02-20 12799 129
1842 경기병 선생님의 그림 지만원 2013-12-04 5181 129
1841 제주4.3평화공원에 모셔진 폭도들(3) (비바람) 비바람 2013-08-05 5945 129
1840 현재 500만 야전군이 해야할 일 (기린아) 기린아 2011-07-02 13199 129
1839 뒤통수 처맞는 너무나 한심한 중도(팔광) 팔광 2011-06-03 15254 129
1838 도발에는 응징보복 밖에 대책이 없어(소나무) 소나무 2010-04-05 18869 129
1837 김정은 전용기가 동원된 청주유골 북송작전 지만원 2020-04-19 2825 129
1836 국가안보와 대통령 책무는 포기해선 안 돼(소나무) 소나무 2010-04-12 17204 129
1835 부산 동서대 B.R. 마이어 소장의 한국민 비판(무궁화) 무궁화 2010-05-31 21402 129
1834 김대중의 정읍 동학제와 정의구현사제단의 난(시사논객) 댓글(1) 시사논객 2013-12-16 6585 129
1833 헌법소원 심판청구서 제출내용 (2021 1207) 해머스 2021-12-08 2095 1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