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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수괴의 계보, 김대중-노무현-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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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3-04 13:22 조회25,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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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수괴의 계보, 김대중-노무현-박근혜


‘진보’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고 있었던 한나라당도 걸레 되어 망하더니 그 대를 이은 새누리당은 아예 ‘진보’보다 더 진보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을 보십시오. ‘진보’라는 단어는 곧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김일성의 전사’로 정의돼 있고, ‘진보’들이 말하는 ‘사람중심’에서의 ‘사람’은 남한에서 학대박고 착취당하는 무산계급(노동자 농민)으로 정의돼 있으며, ‘사람의 적’은 무산계급인 ‘사람’을 착취하는 자본가, 미제, 파쇼괴뢰정부로 정의돼 있습니다. 애국자라면 이것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진보’가 되는지 아십니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골 및 그 후예들, 열등의식을 가지고 자기보다 잘나고 잘사는 사람들을 배 아파하는 사람들, 이웃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상 성격의 사람들, 소 영웅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진보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사회에 대해 ‘한’과 적대감을 키웁니다. 그래서 행동이 매우 거칩니다. 이들이 한을 푸는 방법은 그들이 증오하는 남한 사람들을 북한이라는 살인기계로 처단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들이 죽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너죽고 나죽자’ 이런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어쩌다 북한에 약점 을 잡힌 사람들이 진보가 됩니다. 이제 어째서 ‘진보’가 종북행위를 저토록 처절하게 하는지 아시겠지요.

살인과 학살과 기아와 질병이 우굴대는 북한이 너무 괴로워 목숨 걸고 중국으로 탈북한 인생들에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야 할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작은 이익을 얻으려고 그 생명들을 북으로 넘겨줍니다. 3월 1일에는 생후 20일된 어린이까지 북으로 보냈습니다. 중국, 깡패 어부들을 우리 바다에 보내 해경들을 죽이며 해적질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생후 20일된 아이까지 살인기계에 투입한다는 것이 도대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그래서 박선영 의원이 단식을 하다가 실신을 한 것입니다. 중국은 살인기계의 청부업자가 아닙니까?

살인기계 북한, 김정은은 탈북행렬의 씨를 말리겠다며 붙잡히면 3족을 멸하겠다 공포했습니다. 중국은 야만집단이고 북한은 학살집단입니다. 이런 학살집단의 괴수에 대한민국을 넘겨주겠다고 한 항복문서를 작성한 김대중(6.15선언)-노무현(10.4선언)은 누구이고, 이제 다시 그 두 개의 항복문서를 이행하겠다고 선포한 박근혜는 누구입니까? 이런 학살집단의 수괴와 도대체 무슨 약속을 한다는 말입니까? 박근혜는 이렇게 학살당하는 북한 인권을 싸늘하게 외면했습니다. 그 대신 두 개의 항복문서를 존중-이행하겠다며 학살수괴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런 이상, 우리는 박근혜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는 살인집단의 수괴 김정일이 무슨 목적으로 개인자격의 그녀를 그의 궁전으로 초대했는지, 박근혜는 무슨 목적으로 산넘고 물건너 부모 죽인 웬수를 만나러 갔는지, 그리고 중간 다리는 누가 놓았는지 이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기가 막혀 어른들 사회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분노를 삭이지 못하시는 어른들의 공통된 말씀입니다.  


2012.3.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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