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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강간 필살기(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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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2-04-08 01:27 조회13,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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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패색이 짙어지면서 스탈린의 군대가 독일의 동쪽 경계선을 넘은 것은 1944년 후반이었다, 독일로 진군하던 소련군은 독일 국경선의 한 마을에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그리고 소련군이 떠난 후 마을에는 72명의 여성 시체가 뒹굴고 있었다, 그들은 총이나 몽둥이로 살해 되었고 모두 강간당한 후였다,

이 시기에 소련군의 점령지역에서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일상사였다, 10세 소녀에서부터 8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성은 소련군의 공격 대상이었다,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술 취한 소련군들이 줄을 서서 혁대를 풀고 있는 풍경은 베를린이 함락된 후에는 본격적 무차별적으로 계속 되었다,

소련이 점령한 독일 점령지에서 발생한 집단 강간 사례는 독일에서는 금기어였고 역사상 최악의 집단 강간 사례였다, 10대에서 80대 여성들 90% 가까이가 강간당했으며, 1946년 독일에서 발생한 베이비붐은 숨길 수 없는 증거였다, 서독 헬무트 콜 총리의 부인 한넬로레 콜도 당시 12살의 피해자였으며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어머니와 함께 피해를 당했다,

칭기스칸은 남자로서의 가장 큰 행복은 적을 쫓아가 무찌르고 그의 재산을 빼앗고 그의 아내와 딸들을 강간하는 것이라고 했다, 칼과 활의 전쟁에서는 이처럼 여자는 전리품이었다, 어쩌면 최초의 세계대전이었을 트로이 전쟁의 원인도 여자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에서 전쟁에서의 강간은 대체로 적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1949년 제네바에서 적십자인권조약으로 전쟁시 강간과 매춘으로부터 여성은 보호되어야 한다는 조항이 체결되었지만, 전쟁이나 분쟁이 있는 지역에서 손발이 묶인 남편이 옆방에서 아내가 강간당하는 비명을 들어야야 하는 일은 희귀한 사례가 되지 못했다, 분쟁과 증오, 미개와 야만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에서 강간은 항상 필수품이었다,

민주통합당에서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은 김용민의 막말 시리즈가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다, 김용민의 막말은 대체로 성에 대한 것이다. 좆, 자지털, 보지맛, 딸딸이, 등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운 온갖 육두문자들이 등장한다, 막가는 김용민의 막말로 선거판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가운데 이중에 강간 발언이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에 테러를 하는 거예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렘스필드,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예요"강간이나 살인은 증오의 산물이다, 그러나 강간으로도 모자라 살인까지라면, 살인만으로는 성에 안차 강간까지 한 후에 죽이는 통합 범죄라면 그 증오심에는 증오 이상의 것이 들어있다, 김용민은 라이스와 무슨 웬수를 진 것일까,

김용민은 라이스를 만난 적도,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가 라이스를 죽이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단지 그가 미국인이라는 것일 것이다, 김용민은 노무현 시대의 반미 광풍이 낳은 기형아이다, 단지 부자가 밉다는 이유로, 여자가 밉다는 이유로 유영철은 파리 죽이듯 사람을 죽였다,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강간과 살인을 통합 시행 싶다던 김용민과 유영철은 누가 더 웃질일까,

같은 국민이 피해를 당했다는 이유로 소련군은 독일 부녀자를 강간하고 살인했다, 그러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으면서 강간하고 살인하고 싶다는 김용민의 증오심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대한민국 반미의 근원은 가까이는 주사파에서, 멀리는 남로당에서 찾을 수 있다, 김용민의 증오는 종북반미에서 나온 것이다, 종북반미에 미치면 인간도 개새끼가 된다,

김용민의 막말은 김용민 개인사로 치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김용민이 민주당의 공천후보자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후보자의 가치관은 곧 정당의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김용민을 사퇴시키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그들이 한나라당을 향하여 '성나라당'이라고 비난하던 것을 벌써 잊은 모양이다, 강간에다 살인이라, 그렇다면 통합민주당은 통합강간당인가,

진보라고 자처하는 인사들은 오히려 김용민의 막말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정희, 조국, 심지어 공지영은 김용민을 사위로 삼고 싶다고 했다, 공지영은 강간 피해자들을 그린 '도가니'로 유명인사가 된 인물이고, 김용민의 지역구인 노원구는 연쇄살인마 유영철에 의해 예비신부가 살해된 지역이라고 한다, 공지영의 소설은 순전히 시늉이었던가, 김용민 덕분에 자칭 진보라는 작자들의 진면모를 보게 되다니,

민주당은 김용민을 무엇에 쓰려는 것일까, 다음에는 국회에서 해머와 전기톱 대신에 '좆대가리'를 휘두르려는 것일까, 미국에 특공대로 파견이라도 할려는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민주당에 전과자들이 들어오고, 주사파가 들어오고, 간첩이 들어오더니, 이제는 개잡놈까지, 오만잡것 양아치들을 모아 만든 것이라면 통합민주당보다는 통합도가니가 더 어울리는 이름이겠다,

저런 개잡놈들을 모아놓고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큰소리 치다니, 도대체 국민을 뭘로 본 것인가, 한명숙은 제정신이 아니다, 심판 받아야 할 것은 통합강간당이다,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과거의 왜곡으로 정권을 잡으려는 죄, 긍지와 자부심보다는 선동과 증오로 표를 얻으려는 죄, 별 희안한 양아치들을 후보로 세워 국민을 능멸한 죄, 대한민국이 제대로 설려면 민주당이 죽어야 한다, 나도 민주당을 강간하고 살해하고 싶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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