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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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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19 13:02 조회18,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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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송영인은 인터넷과 메일로 구자갑이 써서 법원에 제출한 ‘사실확인서’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전사님이 보내주신 송영인의 메일을 보니 이 사실확인서는 주로 “지만원이 윤명원에 4천만원 내주라 했다”는 데 대한 변명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확인서는 증거능력도 없고, 그  이전에 증거자격이 없습니다.


                                      구자갑이 증인 자격을 상실한 이유  


1. 구자갑은 송영인과 공모하여 지만원에 3,000만원 횡령범으로 몰고 갔던 행위 등에 대해 형사고소를 당한 처지에 있습니다. 이 사실 자체로 구자갑의 ‘사실확인서’는 증거 자격을 잃게 됩니다.


2. 구자갑은 객관성을 상실했습니다. 그가 쓴 사실확인서에는 지만원의 행위가 ”파렴치한 행위”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감정이 있는 글로 ‘사실확인서의 객관성’을 상실한 글입니다.    


3. 구자갑은 지만원이 2월 28일과 3월 8일에 ‘윤명원에 4천만원을 내주라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송영인은 3월 15일 전후 이미 지만원의 동의 없이 1,000만원을 내주고 의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3월 16일, 지만원은 나머지 3천만원을 내주지 말라했고, 송영인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3월 26일 송영인이 마지막으로 사무실에 나온 이후 구자갑을 통해 소지품을 다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통장 잔액을 사실상 사유화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송영인은 나머지 3천만원을 인출하여 윤명원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잔액도 3월 26일 이후 사실상 그의 개인 소유로 전환해 놓고 있습니다. 3천만원을 내 준 것은 그가 사무실을 아주 떠난 상태에서 아무런 의논도 없이 그 혼자 임의로 내준 것입니다.   


송영인은 윤명원에 성금을 내준 것이 지만원이 주라했기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말입니다, 지난 3월 20일 및 23일, 송영인은 자기 얼굴을 보고 성금을 낸 사람들의 성금과 자기가 낸 300만원의 성금만 되돌려주면 야전군을 깨끗이 떠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천만원을 내준 것입니다.


그 외 여러 가지 허위사실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말씀 드립니다. 참으로 추해 졌습니다만 송영인의 무차별 공격행위에 대해 해명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 글을 게시합니다. 



2012.4.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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