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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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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03 16:22 조회14,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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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반란 사건 이후 나쁜 우익단체들에서 질투심을 가지고 500만야전군이 다 쓰러져 일손을 멈추고 있다는 해괴한 소문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500만야전군은 절대로 문을 닫지 않습니다. 500만야전군에는 다른 단체들이 갖지 못한 두 가지 자산이 있습니다. 다른 단체가 내놓지 못한 청사진과 비전이 있고, 이를 지지하시는 격조 높은 애국전사님들이 단단히 뭉쳐 계신 것입니다.


송영인에 의한 반란이 있고부터 극히 일부 전사님들께서 일시 짜증스러워 하시기는 했어도, 앞으로는 성금의 관리와 회계를 지만원이 맡는다는 말씀에 저를 믿고 계속해서 성금을 넣어주시고 계십니다. 100만 원 이상씩 내신 기존의 발기인들께서도 또 다른 100만원씩을 내주시고 계시며, 새롭게 일반전사 또는 발기인으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계십니다.


송영인이 넘겨준 통장 잔액보다 더 많은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송영인의 반란 이후 사무실에는 늘 4-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사무실이 화기애애한 꽃밭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우익단체들은 “바로 이 때다” 하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우리 전사님들을 유혹해 가려는 질 나쁜 행위인 것입니다. 500만야전군에 대해서는 망하는 집안으로, 지만원에 대해서는 온갖 괴담을 만들어 확산하기에 혈안 돼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에 흔들이지 않습니다. 일희일비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14살 때 혈혈단신으로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학을 했으며 월남전 44개월 중 38개월을 전투생활을 했지만 노병과 같은 지혜와 순발력으로 살아남았고, 사관학교를 졸업한지 9년 만에 미국으로 건너가 문과분야인 경영학 석사를 했고, 이어서 이과인 응용수학인 시스템수학으로 박사를 했습니다. 문과 석사가 이과 박사를 한 경우는 미해군대학원 역사상 제가 유일했습니다.


15년 동안 수많은 재판을 해왔으며 감옥에도 두 번씩이나 갔던 사람입니다. 김대중-임동원이라는 살아 있는 권력을 향해 “저 인간들 빨갱이다. 나라를 북에 넘겨주고 있다”는 말을 거침없이 했고, 5.18패들과 혼자 맞서 싸우면서 5.18의 성역을 무너트린 유일한 전사였습니다. 5.18과 4.3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이런 제가 무너지다니요.

 

송영인과 윤명원(엉터리전도사)은 지만원을 파괴하기 위해 500만야전군에 들어온 사람 정도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000만원을 수표로 제게 주었다가 제가 그 그물에 걸리지 않고 돌려주자, 제2차로 저를 모함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4월 19일의 총회는 이 두 사람을 영구 제명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따를 것이냐, 돈을 따를 것이냐, 저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을 따릅니다. 윤명원이 냈던 4,000만원을 송영인이 자의적으로 내주었지만, 그들은 4,000만원에 명예를 송두리째 팔아 부끄러운 역사를 안고 살아야 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한 사람들입니다. 500만야전군이 그 4,000만원이 없어서 무너진다면 애초에 저는 이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송영인과 윤명원 등의 행위는 곧 법정에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애국자 분들께서는 저를 믿으시고 여러 가지 형태로 뭉쳐주시기 바랍니다. 500만야전군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국단체로 키워 빨갱이들을 압도하고 부정부패를 일소하며 이 나라를 시스템국가로 가꾸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500만야전군 깃발 밑에 강력하게 뭉쳐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계좌번호: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500만야전군) 



2012.5.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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