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18번 강종헌을 수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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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25 14:02 조회17,8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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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18번 강종헌을 수사해 달라.
(사)실향민중앙협의회 채병률 회장은 이번 5월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강종헌은 재일교포이며 유학생신분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후 ‘서울대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여 사형을 선고받고, 아직도 ‘전향하지 않은 간첩’ 신분으로 13년간 복역한 후 일본으로 추방됐다. 그 후 이적단체인 한통련(한국민주통일연합, 김대중이 조직한 한민련의 다른 이름), 범민련 등에서 이적활동을 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수사 당국은 이를 처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전과기록이 경찰에서 증발되는 해괴한 사태까지 벌어졌고, 그로 인해 선관위에 전과기록이 제출되지 않아 진보당에 버젓이 입후보하여 전국구 18번으로 선출되어 있다.
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검찰은 즉시 이 자에 대한 이적행위를 수사하고, 전과기록이 증발한 과정을 수사하여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비례대표 자격을 박탈함과 동시에 강력한 처벌을 내려 주기 바란다는 것이 수사의뢰의 요지다.
채 회장은 필자와 함께 윤이상 가족(이수자, 윤정)을 상대로 고발을 했다. 이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통영검찰에 접수됐고, 통영검찰은 대검찰청에 지침을 내려달라는 건의를 했다 한다.
2012.5.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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