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25 15:53 조회17,1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6·25 참전유공자 중 현재 생존해 있는 분은 약 17만 명, 평균연령은 82세로 매년 1만~1만5000명이 타계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49%가 병마와 싸우고 있고 87%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한다. 국가는 이들에게 참전명예 수당으로 월 12만원을 지불하고 있다. 12만원은 얼마나 큰돈인가? 기초생활보장법이 정한 1인당 최저생계비가 55만3,000원이다.

호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 중에는 6.25참전용사도 있고, 월남참전용사도 있다. 그런데 그 분들은 호주정부로부터 호주군 참전자 용사와 똑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 매월 2,200달러(250만원), 의료비 전액면제, 각종 세금 면제 등등. 이 분들은 대한민국의 장병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는데 어떻게 남의 나라인 호주가 이런 기막힌 대접을 해주고 있는가? 호주 정부의 대답은 이러하다.

“6.25전쟁과 월남전쟁은 인류 공공의 적인 공산주의와 싸운 전쟁이다. 공산주의와 싸운 세계의 전사들이 호주에 와서 정착했는데 호주정부가 어찌 이들을 호주군 참전 용사와 차별할 수 있겠는가?”

호주의 1인당 GNP는 우리의 2배를 조금 넘는다. 하지만 호주정부는 우리의 월남참전 전우들이 이민했을 1975년 직후에서부터 이렇게 했다. 이후 38년이 지났지만 우리 한국이라는 쌍놈의 나라는 겨우 12만원이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박대통령과 전두환 시절에 유죄판결을 받았던 빨갱이들이 모두 유공자로 등극되어 심지어는 왕재산 간첩들에게까지 수백-수천만원을 제공해주었고, 3-5공 시절에 발생했던 22개 간첩 및 국보법 위반사건들을 재심하여 1인당 많게는 7억원씩을 보상해주었다. 그들 모두가 고문에 못 이겨 허위 자백을 했고, 그들 모두가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싸운 민주화 투사라는 것이 유일한 이유다.

2010년 6월 30일자 조선일보에 의하면 북한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김일성과 손잡고 국가파괴를 일삼아 온 역적 곽동의(80, 김대중의 동지)에게 재일학도의용군에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해 2006년부터 2010년 6월 당시까지 보훈 보상금 5,229만원을 지급했다.

5.18때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은 것을 민주화 공로로 인정하여 1980년대에 2억을 주었고 그는 그걸 가지고 북한으로 갔다.


2012.6.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02 박근혜 캠프의 경제민주화는 재벌때리기 지만원 2012-07-03 12914 161
3301 김종인, ‘경제민주화’의 정의부터 밝혀라 지만원 2012-07-02 13470 219
3300 탈북 70대녀의 재입북 사건, 정부의 탈북자 관리에 구멍이 뚤린것… 김피터 2012-07-02 10677 189
3299 6.29, 진실-책임 규명해 역사책에 역적 이름 올려야! 지만원 2012-07-02 10497 258
3298 싸움꾼 양산하는 한국의 원시법 지만원 2012-07-01 16164 278
3297 국민들이어, 무상 외치는 자들을 저주합시다! 지만원 2012-06-30 14268 284
3296 인간성회복 운동이 절실한 계절 지만원 2012-06-30 12244 252
3295 송영인-윤명원-구자갑에 날아간 청구서 지만원 2012-06-28 14914 343
3294 5.18 광주에 북한 특수군 600명, 분명히 왔다! 지만원 2012-06-28 20347 426
3293 물에 빠진 경찰 지만원 2012-06-28 19112 274
3292 연평해전을 통해 나타난 분노들 지만원 2012-06-28 12839 274
3291 임박한 진보당 부정선거의 진실 지만원 2012-06-28 14231 215
3290 굳세어라 이석기, 거기 가는 날까지! 지만원 2012-06-28 16789 283
3289 노무현 딸 노정연의 아파트 미스터리 추적 지만원 2012-06-28 16177 217
3288 세종시는 지랄시 지만원 2012-06-27 19368 375
3287 검찰 때문에 행복이 파괴되고 선진국 못 간다. 지만원 2012-06-27 13092 246
3286 신변의 위험!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니다.(북극사람) 북극사람 2012-06-27 10130 302
3285 이지명 탈북자의 5.18 증언 지만원 2012-06-26 14961 261
3284 악용되는 탈북자 학교 ‘하나원’ 지만원 2012-06-26 19891 270
3283 6.29 군의관 눈에 비친 김대중은 간첩이었다! 지만원 2012-06-26 20986 339
3282 대통령의 직무유기(시국진단7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2-06-26 16868 291
3281 6,25전쟁, 북괴군의 서울에서의 3일 지체가 한국을 살렸다.(김… 댓글(1) 김피터 2012-06-26 10003 189
3280 백마고지 3용사 (비바람) 비바람 2012-06-25 14418 153
3279 6.29의 진상은 내통, 그걸 이제 아나? 지만원 2012-06-25 15505 268
3278 빨갱이들의 입버릇, “고문조작 사건”의 진실 지만원 2012-06-25 14054 250
열람중 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지만원 2012-06-25 17178 219
3276 6.25 동란 62 돌을 맞아 꼭 하고싶은 한마디(stallon) 댓글(2) stallon 2012-06-25 8914 120
3275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 경기동부연합 빨갱이들 지만원 2012-06-25 12907 204
3274 6.25 62주년 德友會 강연(한광덕) 댓글(1) 솔내 2012-06-24 8337 112
3273 38개 무기고 탈취(동영상)(신생) 댓글(5) 신생 2012-06-23 12313 9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