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딸 노정연의 아파트 미스터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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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28 13:31 조회16,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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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딸 노정연의 아파트 미스터리 추적
이제까지 알려진 사실
노정연은 현재 37세다. 노정연이 2007년에 10월 5일에 구입했다는 뉴욕시의 최고급 아파트는 재미 변호사이자 카지노를 즐기는 43세의 여인 경연희의 소유였다. 경연희는 노정연의 친구 언니로 두 사람은 친해 보였다. 경연희는 경치가 아름답다는 허드슨클럽 아파트에 400호와 435호 두 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00호는 전망과 공간이 435호에 비해 월등하다. 그런데 노정연은 400호에서 살아왔다.
"현지 부동산업자는 채널A 기자와 만나 ‘그때 한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이 여기에 산다고 문제가 됐다. 그 빌딩이 여기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뉴욕 주와 뉴저지 주가 맞닿은 허드슨강변에 위치한 미국 내 최고급 주거단지 중의 하나다. 경 씨는 5층 콘도형 건물인 이 아파트 중 꼭대기 층에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0호는 맨해튼이 곧바로 내려다보이는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침실 3개와 넓은 거실과 식당 등이 있는 복식 구조로 전망이 가장 좋아 다른 층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435호는 강변과는 조금 거리가 있으며, 침실이 2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는 2007년 경 씨로부터 두 채 중 한 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한나라당 이종혁 의원이 공개한 아파트 매매계역서(노정연과 경연희)는 2007년 10월 8일 서명됐고, 이 계약서에는 400호가 아닌 435호를 노정연이 경연희로부터 매수했다고 기록돼 있고, 공증까지 돼 있다. 이 400호와 435호의 분양가는 합쳐서 280만 달러였다고 한다.
당시 그 지역 사람의 말에 의하면 아 아파트에는 노무현의 아들이 와서 산다고 증언했다. 아들과 딸이 한 집에 살았을 것인가, 아니면 아들이 435호 살고 딸은 400호에 살았을까? 이제까지의 보도에 의하면 노정연은 2007년 10월에 400호를 240만 달러에 샀고, 그 후 박연차로부터 40만 달러를 받은 후 마지막 잔금으로 100만 달러를 2009년 1월에 경연희에게 치렀다. 그리고 문제가 돼 온 것은 이 100만 달러(당시 13억원)의 자금이 어디에서 나왔으며, 환치기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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