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7-12 06:49 조회10,080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逆賊을 국립묘지에 묻고 參拜하는 亡兆든 나라

 

국립 현충원 법에는 현충원에 葬儀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을 다음과 같이 정해 두고 있다.

1)군인 및 군무원으로 전사 또는 순직한 자, 2)전사한 향토예비군, 장관급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자, 3)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자, 4)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 된 자, 5)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군인, 군무원 경찰관으로 전투나 공무 수행 중 상의를 입고 퇴직 후 사망한 자, 6)임무 수행 중 전사 순직한 경찰관,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현저한 자, 7)대한민국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사망자.

 

이상과 같은 현충원 장의 자격만으로 보면, 그리 탓할 것이 못 된듯하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간첩 혹은 역적이라고 불려지는 김대중이 국립 현충원에 묻히고 난 후에는, 이념전쟁 중인 대한민국 현충원 법이 이념적, 정치적으로 휘둘려 법이 지닌 본래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국립 현충원이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즉 생전에 간첩이나 이적죄 이상의 반 대한민국 활동을 했던 사람도 國葬이나 國民葬의 자격이 주어지면 곧 국립 현충원에 묻힐 수 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과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하에서는 더 이상 이런 단순한 법 조항으로 국립 현충원에 묻힐 사람의 자격을 정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김대중이 입증한 것이다. 법으로 현충원에 묻힐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정하려면 반드시 그곳에 들어 갈 수 없는 사람들의 요건도 명시해야 비로소 완벽한 현충원 법이 된다는 것이다. 김대중처럼 반역적 범죄자로 심판된 사람에게는 전직 대통령이라도 대한민국 國葬이나 國民葬의 자격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이처럼 국립 현충원 법에 특단의 부적격자 조항을 설정하지 못한다면, 김대중처럼 평생을 반 대한민국 활동에다 主敵 김일성 왕국에 충성해 온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현충원에 드러누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영원히 비웃는 것은 물론이고, 후손들에게 애국자도 호국영령도 없어진 시대라고 가르쳐야 할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도래하는 것이다. 국립 현충원 법을 하루빨리 개정하여 김대중도 그곳에서 파내야 하고 빨갱이들이 더 이상 성스러운 곳에 들어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념不在의 魂이 없는 대통령 이명박은 늑대 같은 김대중 추종자들이 무서워 주저 없이 김대중에게 國葬이라는 반 대한민국적 결정을 내리고 말았고, 그 결정은 간첩 혹은 역적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과 함께 묻히도록 함으로써 국가정체성 유지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빨갱이, 역적 김대중을 국립 현충원에 묻도록 하는 결정은 국민들이 국가에 충성해야 한다는 護國정신을 국민들로부터 여지없이 抹殺해 버리고 말았다.

 

이명박은 김대중에 대한 國葬 결정을 하기 전에 대통령으로써, 김대중의 반역적 범죄 전과를 반드시 확인하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체제 유지에 거역했는지 심사숙고 했어야 했다. 그러나 천박한 장사꾼 이명박은 혹시 자신도 후에 국립 현충원에 묻히려는 욕심의 발로였는지 김대중을 애국자로 만들고 말았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대통령은 그가 다스리는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하는데, 이명박은 우리의 애국정신마저 진흙탕에 박아 버렸다”  

 

대한민국이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다음과 같은 범죄 전과기록은 김대중에게 국가반역자라는 낙인을 찍을 것이고, 언젠가 나라의 정치가 올바른 길을 걷게 때는 반드시 김대중도 자신의 반역적 범죄기록에 의해 국립 현충원으로부터 영원히 퇴출 당해야 마땅한 것이다. 다음과 같은 김대중의 공식적 범죄전과와 핵심적 반역행각을 알고 나면 그를 국립 현충원에 묻기 위해 발악했던 김대중을 따르는 후예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흉계를 짐작 있을 것이다.

 

1)형법 90 1, 2, 87, 2)계엄법 15, 13 추천 220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김대중과 이명박이가 저질러 놓은 역적질은 가장 부끄러운 인간으로
한국현대사에 기록될것이다!

현충원에 묻혀있는 김대중 관은 파 내어서 택배로 광주로 보내야한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제갈윤김대중, 노무현... 모두 다 가족장으로 조용히 지내게 해도 될 것을...
세상이 미쳐 돌아갔는지 모두 다 국장으로 지내게 했습니다.
특히 김대중 묘역은 하루빨리 이장해서 5·18묘역으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32 KAIST갈등, 서남표가 옳고 오명이 그르다. 지만원 2012-07-14 15103 248
3331 "국가보안법"은 과연 필요한 것입니까?(북극사람) 댓글(1) 북극사람 2012-07-14 9641 152
3330 김문수 고작 김영삼 김대중류의 민주화 건달인가(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7-14 13191 176
3329 한 보수단체 홈페이지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지만원 2012-07-13 17050 239
3328 우익 탈을 쓴 인간들과 싸우느라 좌익과 싸울 틈 없다! 지만원 2012-07-12 14969 305
3327 나라의 처지를 아는 젊은이가 되라 (EVERGREEN) EVERGREEN 2012-07-12 10530 145
3326 정두언을 부결시킨 것은 이상돈(비바람) 비바람 2012-07-12 12514 180
열람중 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7-12 10081 220
3324 건전한 국민 속 뒤집어 놓는 김종인 지만원 2012-07-11 17123 258
3323 새누리당에 리더십 있는가? 지만원 2012-07-11 12302 157
3322 지금도 '5,16'을 '구데타'라고 폄훼하는자들은 누구인가?(김피… 댓글(1) 김피터 2012-07-11 9968 206
3321 구속되면서도 도도-당당한 ‘현직 대통령 형님’ 지만원 2012-07-11 13591 243
3320 5.18광주사태 남파되었던 북한 대남연락소(요약증언) 지만원 2012-07-10 16835 235
3319 500만야전군에 공지합니다. 지만원 2012-07-09 16916 239
3318 포괄수가제와 히포클라테스 정신과 사회적합의 정신(경기병) 경기병 2012-07-08 10333 120
3317 정치잡놈들, 정말로 필요한 ‘장애인복지’는 나 몰라라 지만원 2012-07-07 11839 188
3316 노수희와 북한의 성접대 (조박사) JO박사 2012-07-07 28955 229
3315 정치권과 전쟁해야 나라 살린다! 지만원 2012-07-07 12292 187
3314 박지원의 목포역전 자살, 초읽기? 지만원 2012-07-07 16028 343
3313 민주주의 파괴하는 인터넷 비실명제 지만원 2012-07-06 12972 227
3312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하지마라 지만원 2012-07-06 10462 189
3311 골수빨갱이 노수희가 민주-진보당의 로고 지만원 2012-07-06 14552 215
3310 고 발 장(민통당, 새누리당 내의 공무원 색출) 지만원 2012-07-06 13966 213
3309 한국은 왜 아직도 '가뭄'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가?(김피터) 김피터 2012-07-06 10020 159
3308 이상득 사병집단에 유린당하고 있는 국가 지만원 2012-07-05 14191 270
3307 박근혜 안철수 뭘 알아야 찍든지 말든지[한국경제] 지만원 2012-07-04 18979 307
3306 김종인의 경제지식 살펴보니! 지만원 2012-07-04 11953 210
3305 북한 핵은 더 이상 대화 제목 아니다! 지만원 2012-07-03 17572 274
3304 인생관, 왜 중요한가? 지만원 2012-07-03 17866 250
3303 7.4공동성명은 박정희가 북에 당한 것 지만원 2012-07-03 14607 2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