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5.18 최후재판 후기(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서울고법 5.18 최후재판 후기(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 작성일12-07-24 22:46 조회11,866회 댓글5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오늘 서울고법 404호 법정에는 무려 200여분이 넘는 애국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금년들어 최고로 더운 삼복더위가 아니었습니까?

재판정이 좁았습니다. 재판장님이 입장하시더니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법정이 좁아 죄송합니다. 원하시면 바닥에라도 앉으시고 편안하게 방청해 주십시오.“ 친절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법정은 찜통, 땀범벅이였습니다. 하지만 애국회원님들은 부채도 접으시고 100여분 동안 조용하게 경청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애국회원분들이십니다.

지박사님이 최후진술을 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써온 것을 제출 하겠다 하시니
재판장님은 “마지막인데 최후진술을 하십시오.”하고 배려 해 주셨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바쁘신 분들은 가시고 법원 인근 식당에서 조출하게 뒷풀이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8월23일 오후2시 서울고법404호에서 선고 공판이 있습니다.

그날 승소의 파티를 해야겠지요!

그날을 위해 파이팅!!


바쁘신분들은 먼저 가시고 남으신분들과 함께...


춘천 inf247661님이 뒤늦게 사진 촬영에 합류 하여 찍은 사진...


법원 인근 식당에서 조촐하게 식사를 하면서...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날시도 더운데 여러 애국지사님들 고맙습니다
참석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지박사님은 우리에 영원한 지도자십니다
지박사님 만세 만세 만세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이 찌는 더위에 무척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담당 판사가 양 뭐시기 보단 몇 배 나아보이는 군요.
아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5·18 폭동에 북괴군 가담 사실이 트윗으로 이슈가 되는 모양입니다.
다음 달쯤 좋은 결과가 날 거라 확신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자랑스러운 애국지사님들.
님들이 계심으로 대한민국이 존재 합니다.
빨갱이 5.18은 냉큼 북한으로 찌그러지거라 !!!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72 이 시대의 언어[시] 지만원 2021-03-01 1629 142
2371 이산가족상봉 ‘낚시 밥’에 불과 (소나무) 소나무 2010-09-11 21086 142
2370 이번 목요일(11.20) 오후 5시 목요 대화가 있습니다, 지만원 2014-11-17 4020 142
2369 정상회담을 3차례씩이나? 통큰 대통령님...(초록) 댓글(1) 초록 2011-06-02 15970 142
2368 조선일보는 빨갱이 황석영을 선전하는 사이트 지만원 2011-06-02 25572 142
2367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1785 142
2366 명불허전- 지만원박사/2009.7.27 OBS경인TV 시스템뉴스 2016-08-02 4304 142
2365 박지원,북을 향한 2대(代)의 충성(2부) (정재학) 댓글(3) 정재학 2011-01-28 14753 142
2364 아베의 야스쿠니, 박근혜의 4.3공원(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4-03-23 5853 142
2363 박근혜가 진정 대안이란 말인가 (초록) 댓글(2) 초록 2012-02-29 12985 142
2362 “못살겠다, 갈아보자, 한국 정치판!”(李法徹) 李法徹 2012-11-18 8649 142
2361 핵안보정상회의의 의미 지만원 2010-04-14 22816 142
2360 상고이유서 결론 지만원 2022-03-16 1188 142
2359 8,15 해방과 맥아더 장군에 대한 하나의 회고(김피터) 김피터 2013-08-15 5876 142
2358 5.18은현재 피고인 신분/동영상(2018.2.14) 관리자 2018-02-14 3430 142
2357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김영남의 경우 지만원 2010-09-30 28137 142
2356 회원님들께 드리는 7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6-23 1322 142
2355 이동욱-송선태-정규재-이영훈 등에 대한 고소/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지만원 2022-06-26 2053 142
2354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댓글(4) 청원 2014-05-15 4094 142
2353 美국방정보국(DIA)보고서 (아시아경제) 지만원 2014-12-22 3821 142
2352 8월의 3목 강연 모임은 생략합니다 지만원 2015-08-05 3769 142
2351 공짜급식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일(조동수) 조동수 2011-01-08 14830 142
2350 중국도 아닌 한국정부가 유튜브 차단한다?(비전원) 비전원 2014-10-12 5682 142
2349 5.18이 걸어온 길(1)-내란사건에서 민주화사건으로 등극 지만원 2014-12-22 4022 142
열람중 서울고법 5.18 최후재판 후기(바다) 댓글(5) 바다 2012-07-24 11867 142
2347 통일대박론, 떡줄 사람 없이 김칫국만 마셔(만토스) 만토스 2014-04-08 4409 142
2346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 '진행과정' (2018.2.27) 관리자 2018-02-27 3703 142
2345 박정희 프로필 지만원 2022-01-04 1913 142
2344 지만원TV. 극기의 계절 (인생극기, 국가극기) 지만원 2019-04-19 2822 142
2343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47 1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