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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확했던 탈북자들의 증언, 김대중은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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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0-01 21:50 조회18,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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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정확했던 탈북자들의 증언, 김대중은 간첩이다.


1. 김신조 사건이 있다.
한국인들은 1968년 1.21 청와대 침투사건에 대해 김신조가 조장이고, 31명이 침투한 사건이라 알아왔다. 하지만 탈북상좌 김유송은 31명이 아니라 33명이고, 팀장은 김신조가 아니라 김종웅 대위였고, 팀에는 대위 1, 상위 2, 중위 2, 그리고 모두가 소위였고, 김신조 역시 소위였다. 이러한 탈북상좌의 증언은 중앙선데이의 추적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2. 환각제를 마신 공수대원들이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여성의 얼굴에 뿌렸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만삭인 여인의 배를 총창으로 갈라서 태아를 꺼내는 모습과 벌거벗은 젊은 처녀의 팔을 도끼로 자르고 어떤 새파란 아가씨의 옷을 홀딱 벗기고 젖가슴을 도려냈다, 처녀의 옷을 발가벗긴 다음 자궁 안으로 장검을 깊숙이 박아 넣었다, 북한 뉴스에서는 화장실에 숨어 있는 대학생인지 사회직장에서 일하는 여자인지 젊은 여성의 머리를 가격해서 두개골을 박살내고 그 자리에서 옷을 홀딱 벗기고 젓 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이 한참동안 생생하게 그대로 나오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중년여성으로 보이는 임산부의 머리채를 잡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서는 치마를 찢어 버리고 팬티를 장검으로 베버리더니 긴 칼로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끌어내는 등 예술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몸서리치는 장면들이 그대로 여과 없이 생생하게 나왔다.

너들 영화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끄집어내는 장면을 목격했지? 그랬다고 하며 친구가 그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 형은 그게 말이야, 그게 그러니까 하며 한참 갑 자르다가 사실 그건 우리부대 특전사들이 한 짓이라고 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자 그는 그래야만 시민들의 격분을 이끌어내고 과격한 행동에로 유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해야만 별로 힘들이지 않고 적후에서의 특수부대의 임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상의 탈북자들의 증언들은 북한의 간행물과 단행본 즉 “광주는 잊지 않는다”[조선녀성 1990년 제3호], “광주의 분노”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등에서 사실임이 확인됐다.

3. 탈북자들은 김일성이 1989-91에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하여 상영했다고 했다. 그런데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있는 “북한자료센터”에 가니 그 영화가 비디오로 준비돼 있었다. 이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탈북자들의 증언은 사실이었다.

4.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명예가 하사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 사진으로 1만톤짜리 프레스에 “5.18청년호‘가 쓰여있고, 철도 역에는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이라는 글씨가 새겨있다.

5. 5.18추모대회가 북한 전역에서 전국적 규모로 개최된다는 탈북자 증언들이 많다. “실제로 2000년도 중반기에 발간된 북한의 중앙기관에서 월마다 발간하는 한 잡지에는 ‘5.18항쟁용사들의 넋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할 것이다’라는 글이 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광주인민봉기는 북한에서 계획하고 지휘 하였으며 북한통일 역량이 한국에 많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각인시켜주는 소문이 많이 떠돌았다.”

5.18대회가 북한 전역에서 해마다 성대하게 열린다는 사실은 통일부가 인정했다. 통일부가 매주 발행하는 “북한동향” 보고서를 보면 5.18기념행사는 북한전역에서 대규모로 거행하고, 전 언론매체들이 총참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5.18에 대한 북한의 행사는 매년 평양에서 먼저 열리고, 이어서 전 지역의 시, 도 단위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데 평양대회에서는 부주석을 위시한 당-정 최고 수뇌부들이 참석한다. 행사의 요점은, 광주민중항쟁의 염원을 기어이 달성하고, 남한에 전민적 봉기를 일으켜 미군을 몰아내고 국정원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정권을 타도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작성되어 있다.

5. ‘화려한사기극의 실체 5.18’에 증언을 한 36명 전체가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와서 주로 부녀자들을 상대로 한 만행을 저질러놓고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 씌웠다고 증언했고, 무고한 시민들을 쏘아 놓고 이를 계엄군의 소행인 것으로 뒤집어씌우는 특수모략전을 수행하기 위해 광주에 왔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들 역시 사실이다. 첫째, 북한이 발간한 대남공작 역사책들을 보면 광주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상황들이 숨소리까지 자세하게 묘사돼 있다. 북한군이 현장에 없었다면 쓸 수 없는 역사책들이다. 둘째 황석영의 ‘광주 5월의 민중 항쟁’사를 보면 북한책들을 그대로 묘사한 부분들이 많고, 전체적인 맥락이 일치한다. 셋째, 특수군 규모가 600명이라는 데 남북한 역사책들이 일치한다. 넷째 5.18광주에 실제 와서 작전에 참가했던 전 북한 특수군 출신이 지금 분당에 살고 있다. 다섯째, 9월 27일, 북한인권운동가 김주호 박사(북한난민보호협회 대변인 57)의 발표다. 북한 특수군 400명 정도가 광주에 암매장되었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특수 자폭용 포탄으로 자폭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대대적으로 폭로될 것으로 안다.

6. 김대중은 김일성이 기른 간첩이다. 탈북자 14명이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5.18은 김일성이 김대중을 대통령 시키기 위해 김대중과 짜고 일으킨 반란이라고 증언했다. 위 증언집과는 별도로 통전부 요원과 탈북상좌가 김대중에 대해 확실한 증언을 했다. 2005년 월간조선1월호에는 제3국에 체류하는 전직 통일전선부(대남공작부) 요원의 충격적인 폭로내용들이 게재돼 있는데 여기에는 “386주사파는 통전부의 정규군이고, 우리는 김대중을 ‘수령님의 전사’로 불렀다”는 머리글도 있고, “김정일이 당시 송호경(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역)에게 지시하기를 '김대중이는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 쌀을 달라면 쌀을 주게 돼 있는 사람이니 대화상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10억 달러를 내리 먹여”라는 내용이 있다.

중앙선데이는 2011.12.25자 보도를 통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1998년 4월부터는 남한의 대공 공작 및 수사관 수천명(국정원 대공요원 900 대공경찰 2,500, 기무사 600, 대공검찰 40)을 무더기로 내보냈고, 이어서 9월에는 북한에 우리가 길러놓은 우리 측 간첩 250명 정도를 숙청했다는 것을 밝혔다. “김대중 정부가 그동안 남한이 북한에 길러 온 남한간첩들의 신상자료를 북조선에 넘겨줘서 잡은 것이라고 증언한 것이다. 2001년 6월 어느 날, 김상좌는 청와대 홍보수석 등 40여 명에게 “김대중 대통령은 1948년부터 김일성이 고용한 북한 간첩”이라는 북한 중상류층의 인식을 그대로 말해주었다.


                                              결 론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데 대한 정황증거는 많다. 이제 곧 사실증거가 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이 김일성의 전사요 간첩이라는 데 대한 정황증거는 많아도 너무나 많다. 이제 곧 그가 간첩이라는 사실증거가 나올 것 같다.


2012.10.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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