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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단일화의 문화계 사기꾼들(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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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2-10-24 02:05 조회11,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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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인사들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한다, 소설가 황석영, 시인 황지우, 만화가 박재동, 지관 스님, 등등 총 102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 면면은 언론에서는 '문화계 인사'들이라고 가르쳐주지만, 자세히 보면 문화계 인사보다는 열우당 시절에  잘나가던 '궁물계 인사'들이고 '좌익계 인사'들이라고 해야 맞다,


소설을 쓰고 영화를 만들고 시를 쓰는 진정한 문화계 인사들이라면 정치판에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함이 옳다, 그러나 일부 인사들은 소설가니 영화감독이니 하는 외형상의 간판만 걸어놓고, 본업은 상갓집 개새끼처럼 궁물 냄새를 쫒아 꼬리를 흔드는 것을 직업으로 삼았다, 고상한 '문화' 간판을 걸어놓고 썩어 문드러진 '정치'를 판매하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었던 것이다,


약방의 감초처럼 온갖 데에 코를 들이미는 이외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외수는 애초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번 명단에는 빠지기로 했다고 한다, 이외수는 한 때 이명박 씹는 것을 주특기를 삼으면서, 좌익언론의 총아에서 이제는 트위터 대통령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외수가 제 정신이 박혔다면 소설가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어야 제대로 된 게 아닌가,


'유권자 모임'이라는 이 단체를 주도하는 인사 중에는 소설가 황석영도 있었다, 황석영 한 사람만 보아도 이 단체가 정신 빠진 단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 황석영은 북한판 5.18자료를 베껴서 광주판 5.18스토리를 쓰기도 했던 양심불량의 저술가이며, 종북좌익의 대표적인 인물로 '김일성의 귀염둥이'로 불리던 사람이었다,


김일성의 귀염둥이에서, 노무현 정권 때에는 노무현 정권의 정책이 보수 정당의 정책이라며 비판을 하다가, 이명박 정권 때에는 북방 정책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재빨리 이명박 옆에서 달라붙었던 양반이 황석영이었다, 그리고 다시 계절이 바꾸자 이번에는 재빨리 문재인과 안철수 피켓을 들고 설친다, 대체 어느 동네의 하수구이기에 이리도 악취가 고약하단 말인가,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문화계 인사들이라고? 문화를 정치의 시녀로 만드는 너희들은 차라리 문화계 걸레들이겠지, 동네에 잔치가 벌어지면 냄새를 쫓아 동네 골목에서 몰려드는 똥개들이겠지, 너희들이 소설을 쓴다고, 트위터 140자가 너희들의 수준이었구나, 너희들이 영화를 만든다고? 안 봐도 비디오인 동막골 막장이 너희들 수준이었구나,


부끄러운 줄 아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문화계 인사를 사창하지는 못했을 것을, 차라리 문화계 민주당원이라고 하든가, 그도 아니면 차라리 문화계 좌익 동아리라고 하는 게 그나마 들어줄 만 했을 것을, 문화계 인사? 너희들에게는 개털의 양심도 없었단 말이냐, 얼어 죽을 문화계 인사, 차라리 권력에 빌붙어 빌어먹는 거지새끼들이겠지, 


너희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계에서 파문을 선언하고 싶다, 펜을 꺾어 피켓을 만들고 책상을 불살라 거리로 나서라, 어깨에는 홍보 띠를 두르고 홍보 띠에는 문재인 안철수을 크게 쓰고 선거 운동원으로 나서라, 너희들에게 소설가 시인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은 국민에 대한 사기극이다, 너희들은 문화계 인사가 아니고 선거 운동원이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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