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략하기 위해 5.18과 북한이 연합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한민국 모략하기 위해 5.18과 북한이 연합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3-23 14:16 조회21,41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 

 

5.18단체는 광주 해방구에 똬리를 틀고 북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미국을 모략하는 반국가단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8단체는 대한민국 건국개념을 극력 반대하는 반-대한민국 단체입니다.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국가분자들이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역의 노래이며, 그 곡을 작사한 사람은 황석영입니다.

황석영이 누구입니까? 반국가행위로 종신형을 언도받은 윤이상과 함께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1989년 3월 20일 평양으로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그는 단지 북한에 장기 체류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의 구형을 받았던 빨갱이입니다.

남한 5.18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윤이상에 의해 북한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으로 깔려 있습니다. 빨갱이들, 웬 ‘님을 위한’이라는 단어를 그리도 좋아들 한답니까? 황석영이 작성한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는 미국에 대한 증오심, 전두환과 공수부대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사람,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생명줄인 미국을 증오하는 사람, 김일성에 충성한 사람이 빨갱이가 아니면 누구를 빨갱이라 부를 것입니까?

황석영이 남한에서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곧 북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요 줄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공수대원들이 환각제를 먹고 미처 날뛰는 과정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을 곤봉으로 내려치고 권총으로 쏘아 피바다를 만들었다는 것이 줄거리입니다. 이 황석영의 책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의 테마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 자료들을 보시면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는 것이 더욱 명확해 질 것입니다.   

당시 안기부는 황석영을 붙잡아 기소를 하면서도 황석영이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윤이상과 함께 제작한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만일 당시 안기부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황석영은 엄청난 형량을 언도받았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찾아낸 사람은 필자인 지만원입니다. 탈북한 어느 애국자가 제게 귀띔을 해주어서 지난 2월, 정부보관 문서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출처 없는 괴문서, 도서, 책자, 인터넷을 통한 끝없는 모략전


출처가 없는 괴문서 ‘찢어진 깃발’을 일본을 통해 대학가로 유입하여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남북에서 공히 책자와 도서를 출판하여 미국과 한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해마다 남북에서 공히 5.18행사를 벌여 미국과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인터넷을 통해 미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드디어는 “5.18 민중 항쟁 기록물”을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5.18 민주화운동 유네스코 등재추진위원회”까지 만들었습니다. 5.18단체들과 북한당국은 광주의 여인,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원흉이 공수부대라며 국내에는 물론 UN기구에까지 공수부대와 미국을 증오하고 모략하는 노력을 끝없이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황석영은 그의 저서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에서 온갖 허위사실들을 지어내 가지고 미국과 공수부대의 잔인성을 묘사했습니다. 북한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자료들의 내용들도 황석영의 소설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도 맥을 같이 하여 미국과 대한민국을 증오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수부대는 이러한 종류의 만행을 저지른 바 없습니다. 그런데도 5.18단체와 북한당국은 연합하여, 공수부대가 이런 살인을 저질렀다고 목소리를 맞춥니다. 광주의 여인, 노인, 아이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적이 전혀 없는 공수부대에게 공수부대가 야수보다 못한 만행을 저질렀다고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북이 공동으로 나서서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5.18행사도 광주와 북한 전역에서 성대하게!
                 

남한에서는 5.18행사가 매년 광주에서만 열리고, 5월 18일 하루에만 열리며, 행사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5.18단체들입니다. 북한에서는 5.18행사가 평양으로부터 시작하여 북한 전역의 각 시, 각 도 단위에서 열리고, 5월 16일부터 여러 날 동안 열리며, 행사주체는 노동당과 정부와 모든 언론들입니다. 남한의 5.18 집단들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라고 주장하지만. 김일성-김정일 집단은 평양이‘남한민주화’의 성지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행사의 목적은 양쪽에서 다 같이 반미-반파쑈이며 계엄군에 대한 증오심을 고취하는 것입니다. 

         5.18단체들은 광주에 북한군이 절대 오지 않았다는 증거 내놔야

          

그런데 북한에서 뛰쳐나온 수십 명의 탈북자들과 전직 거물간첩은 이런 만행을 북한 특수군이 저질렀다고 입을 모아 증언합니다. 역사바로세우기 수사기록에는 북한군이 아니면 저지를 수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도 5.18단체들은 북한특수군이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5.18 사람들은 북한특수군이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나 근거를 내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그런 증거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냥 억지인 것입니다.  


      5.18단체들은 광주만행을 공수부대가 저질렀다는 증거 내놔야


광주에서 위와 같은 만행들이 저질러졌다는 것은 5.18단체와 북한당국이 공히 인정하고 줄기차게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런 만행들을 TV 등으로 보았다는 사람들은 오직 당시에 북한에 살던 북한주민들이고, 무엇을 보고 주장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만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5.18사람들입니다. 남한 국민은 그런 만행을 본 바 없으며, 검찰의 수사결과에도 그런 만행사건은 일체 없습니다.


그렇다면 5.18 사람들이 굳게 믿고 있는 야만적인 만행들은 누가 저질렀다는 말입니까? 40명의 탈북자들은 북한 특수군이 내려와서 광주시민들을 분노시키기 위해 만행을 저질러놓고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 씌웠다고 한결같이 증언합니다. 이렇듯 북한특수군이 와서 저질렀다는 증언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수사자료에는 공수부대가 저질렀다는 징후나 증거가 일체 없습니다.      


광주만행의 주범이 북한특수군이냐, 공수부대냐를 규명하자는 노력이 기소의 대상이 돼야 한다면 이 나라는 북한이 통치하고 있는 나라일 것이다.   


5.18사람들과 북한은 광주에서 만행은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 만행을 누가 저질렀는가에 대한 진실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도, 군의 명예를 위해서도, 안보에 경각심을 울리고 교훈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광주시민들과 군과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오해는 풀려야만 하는 것이다. 광주 희생자들에 대한 가해자가 김일성 집단이냐, 공수부대냐를 밝히려는 필자의 노력은 격려되고 호응을 받아야할 애국적인 노력이지 국가로부터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행위가 아닐 것이다.    


                                   5.18사람들에게 묻는다.


1) 광주여인들을 잔인하게 죽인 가해자를 제대로 찾겠다는 것이 어째서 5.18의 명예를 허무는 범죄행위가 된다는 것인가?


2) 가해자가 공수부대라야 5.18의 명예가 존중되는 것이고, 가해자가 북한특수군이면 5.18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이라 주장하는 이유와 논리가 무엇인가? 


2010.3.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7건 38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77 투표 전야 댓글(1) 비바람 2011-08-23 13578 124
2276 마지막 순간입니다. 이 동영상을 많이 많이 전파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08-23 22577 139
2275 통영의 애국운동에 동참하는 방법 지만원 2011-08-23 13392 149
2274 쓰나미 급 빚 폭탄 터질 때 됐다! 지만원 2011-08-23 20312 189
2273 박근혜는 언제 오는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1-08-22 14076 167
2272 무상급식 토론의 종결자 - 대단한 동영상 강유 2011-08-22 17860 224
2271 6·25전사자 1명 위해 弔旗건 美웨스트버지니아州(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8882 156
2270 수도 한복판서 北인권 고발영화 상영 저지한 민노총(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6461 252
2269 D-2, 이젠 서울시민이 결단할 시간이 왔다(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7249 163
2268 선관위를 즉시 물갈이 하라! 지만원 2011-08-22 17940 258
2267 '나쁜 투표'는 북괴에나 있다, '거부'운동은 '나쁜것이다.(김피… 댓글(1) 김피터 2011-08-22 10644 161
2266 오세훈-김연아-박근혜 지만원 2011-08-21 20948 325
2265 오세훈이 몸을 던졌다! 서울시민들은 그를 살려야 한다. 지만원 2011-08-21 13444 200
2264 귀뚜라미의 반공-애국 정신, 멀리 멀리 퍼져야 지만원 2011-08-21 17649 171
2263 부자급식 중단하고, 낙인방지법 실시하라(엉터리전도사) 지만원 2011-08-21 15969 128
2262 국정원, MBC, 정의구현사제단의 좌경화 실태 지만원 2011-08-21 16435 276
2261 8.24에 조국을 살립시다!! 지만원 2011-08-21 19182 194
2260 서울광장 집회를 다녀와서 (천강) 댓글(4) 천강 2011-08-21 11647 197
2259 박근혜도 간을 봐야하겠습니다.(민사회) 댓글(1) 민사회 2011-08-20 17769 169
2258 무상급식, 학교를 밥 때문에 다니는 겁니까.(805정찰 ) 805정찰 2011-08-20 12525 92
2257 포퓰리즘 풍선에 바람빼 주는 "이런 富者"(오막사리) 오막사리 2011-08-20 10058 119
2256 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지만원 2011-08-20 17034 165
2255 대통령과 경찰청장은 해외여행 나갔나? 지만원 2011-08-20 17945 199
2254 대한민국 악의 축(팔광) 댓글(1) 팔광 2011-08-20 15606 172
2253 무상급식 배후에는 전교조가 있다(반공청년)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1-08-19 14016 176
2252 김백일 장군에 대한 안부 지만원 2011-08-19 14879 178
2251 전두환 사저 경찰에 송영인 대표 강력항의(송영인) 댓글(1) 송영인 2011-08-19 17324 126
2250 애국심(愛國心) 이란,,(東素河 ) 댓글(1) 東素河 2011-08-19 12090 136
2249 24일 투표하시는 서울시민분들, 투표장소 확인하세요!!!!(기린아… 댓글(2) 기린아 2011-08-18 16266 92
2248 자식 버릴까봐 공짜복지를 거부한 부모들(반공청년투사) 댓글(1) 반공청년투사 2011-08-18 12490 1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