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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반대하는 사악한 민주당과 문재인(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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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1-25 14:10 조회10,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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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반대하는 야만적인 민주당과 문재인

 

 

박정희와 유신독재를 입만 벌이면 떠들어 대는 소위 민주화 광신도들은 해방 이후 60여 년을 세습독재체제로 인민들을 가축처럼 굶기고 때려 죽이면서 피를 빨듯이 착취하고 핍박하는 북한 김일성 왕국의 야만적 통치체제에 대해서는 유독 입을 다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세습독재 체제를 옹호하고 있다. 이른바 종북좌파 세력이라 일컬어 지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 적을 둔 사람들이 민주와 인권을 말하면서도 북한동포들의 처참한 인권유린에는 눈을 감아버린다.

 

 

저 僞善的이고 野蠻的인 민통당과 통진당 사람들의 북한인권법 반대의 이유를 듣고 나면 그들을 우리가 사악한 반역자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북한인권법은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대표적인 MB악법이며 그 법은 또한 북한에 대한 내정간섭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저 야만인들은 서슴없이 떠들어 댄다. 김정은과 그 지배자 계층은 인민의 피를 빨아 호화사치생활을 영위하면서도 굶주림을 못 견디고 탈북하는 인민들을 붙잡아 공개처형 하는 체제인데도 말이다.

 

 

저들 위선적이고 야만적인 종북좌파 세력이 북한인권법에 반대하는 이유를 분석하면, 그들이 스스로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를 옹호하고, 북한의 지배계급이 인민들을 짓밟고 착취하며 함부로 목숨을 빼앗는 살인적 폭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에서의 민주화 혹은 인권쟁취 주장은 북한인권법을 반대함으로써 그 숨겨진 본심을 알 수 있다. 제 몸뚱이와 북한 김일성 지배계급을 위한 투쟁이요 방편 일뿐인 것이다.

 

 

1)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의 체계적 추진, 식량과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의 투명성 확보한다, 2) 탈북자가 대한민국 헌법상 한국국적을 가질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망명신청자격을 제한 받지 않도록 개방한다, 3) 북한 주민인권 추진을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 구축한다.

 

 

이상과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법은, 지난 2005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발의했는데 열린당의 반대로 자동폐기 되었고, 2008 18대 국회에서도 역시 열린당이 반대하여 국회에서 계류해 왔었으며, 19대 국회에서도 외교통상위를 통과했지만 민주당이 위원장인 법사위원회를 상정조차 못하고 지금까지 계류 중이다. 미국, 일본, 유럽 각국에서는 이미 독자적인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유엔총회에서는 2005년 이후 지금까지 줄곧 123개국의 참가국들이 찬성해 오고 있는 북한인권법이다. 

 

 

민주당과 통진당 위선자들은 들어라. 온 세계가 발벗고 나서서 규탄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대책강구에 고심하는 북한인권법을 너희들은 남도 아니고 같은 민족이라면서 도와야 한다고 떠들면서도, 유독 북한에서 총6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154천 여 명이 짐승처럼 노동과 굶주림으로 죽어 가는 참상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입을 다물어 버린다. 그런 정신으로 어찌 이승만의 독재정치와 박정희의 유신독재를 말하고 인권을 말한단 말이냐?

 

 

문재인은 민주당의 등에 올라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고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런 문재인 역시 북한인권법 국회통과를 반대하면서 남북긴장완화니 평화체제니 하면서 거창한 구호를 떠들어 댄다. 긴장완화나 평화체제의 주장은 실상 북한 김정은 체제가 원하는 대남적화공작이지 2천만 북한 인민들의 인권이나 자유를 위한 주장이 아님을 문재인도 알 것이고, 달리 말하면 문재인 자신은 북한 김정은 체제만을 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반대하고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대선공약으로 내걸고 지지하는 북한인권법을 두고 북한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이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를 알면, 당신들이 바로 종북좌파 세력이요 더 솔직하게는 종북 반역자들이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 위선적이고 야만적인 정신으로 어찌 대한민국에서 인권과 독재를 입에 담는단 말인가? 문재인과 민주당이 반대하는 북한인권법에 북한의 반인륜적 억지와 대남공갈협박이 어떤 것인지 잘 음미하기 바란다.

 

 

북한을 자극하는 내용들로 일관된 대결공약”, “실현가능성이 없는 모순투성이의 공약”, “그 공약이 실천되면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질 수 있다”, 그리고 대결공약이 국회에서 통과 되면 그것은 북한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 체제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식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북한을 대변하고 그들의 반인륜적인, 야만적 인민탄압과 인권유린에 침묵하려는 문재인과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자를 내서는 안 되는 집단임을 스스로 북한인권법에 반대함으로써 입증하지 않았는가? 뻔뻔스럽고, 위선적이며, 야만적이고, 잔인한 자들이 아닌가? 북한 인민들의 인권에 침묵하는 자들은 모두 김정일 독재체제를 옹호하고 한반도 적화통일에 찬성하는 사악한 반역집단임을 나는 국민 앞에 고발하는 바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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