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로부터 버림받은 문재인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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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2-15 15:04 조회16,6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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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로부터 버림받은 문재인 신세!
안철수가 야비하기 이를 데 없는 문재인의 모습을 보고 모든 협조를 중단하기로 했고, 오늘부터 문재인과 단절하는 모양이다. 오늘 예정했던 서울과 경기 북부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문재인을 위한 TV찬조연설도 취소했으며 12월 15일 문재인이 벌이는 '광화문 대첩' 유에도 나서지 않는다 했다.
혼자로는 자신이 없다며 그렇게도 애절하게 안철수에 매달렸건만 안철수는 아마도 28세 여성에 대해 문재인 진영이 취한 비문명적인 무법행패를 보면서, 그리고 이에 사과하지 않는 문재인의 태도를 바라보면서, 문재인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진 모양이다.
안철수의 이런 결심은 그의 글에 나타나 있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는 15일 (선거)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선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돼야 한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이다.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2012.12.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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