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인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인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강 작성일12-12-17 06:49 조회8,855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대 대통령 최대의 직무유기는?

 

대한민국 과거정부의 최대 무능 혹은 직무유기는

북한이 공식인정하고 찬양했던 대남공작에 눈 감고 입을 다문 채

오직 화해와 협력에 주력하면서

가짜 평화를 진짜 평화로 알게 만들었던

6.1510.4 회담에 있었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6.25도 북침, 김현희의 KAL폭파도 안기부의 조작이었다고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불가사의하게도 97526일엔

그들이 범했던 오랜 전통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찬양했음에도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306&page=1&key=&keyfield=

(위 영문을 인터넷 주소창에 옮겨 Enter 키를 누르면 확인됩니다)

 

대통령 김대중은 조건도 없이 63명의 간첩들을 북송을 해 주었고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면서

6.1510.4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대공기관과 국군은 각급 과거사 위원회의 목표가 되어

무고한 인권과 생명을 박탈했던 범법자로 몰리게 되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도 도전을 받는 가운데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의 포격까지 당한 이후에도

이 전쟁도발의 책임이 이명박 정부의 대화중단에 있는 양 돌려대면서

무조건 정상회담부터 재개하겠다는 대통령 후보까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사람중심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3대세습 정권의 무한독재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에서 영원히 살아갈 남북의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국민 최대의 복지는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에 있는 것 아닙니까?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7개월 전의 417일은

공교롭게도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1925.4.17.)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우리들의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날은 공휴일이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12.17. 07:00(수정)

() 육소장 한광덕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어제 오후 통진당 후보가  말하는 사퇴의 변을 듣고서는  앞에 올렸던
글의 제목을바꾸지 않을 수 없었고 내용에도 몇 줄을 보태야 했습니다.
이미 밑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기에 다시 올려 놓습니다.  총총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

직무유기까지는 아닙니다만
1.21사건이후 북괴에 실미도유격대를 보내 김일성 제거를 시도해보지 못한것,
1972년에 급조하여 맺은 남북공동성명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아웅산테러를 당하고도 아무런 보복못하고 굴욕당한것도 아쉽고
1994년에 미국의 북폭을 막아 북괴놈들을 전멸시킬 마지막 기회를 놓친것,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도 F15K편대를 출동시켜 북괴 아지트를 날려버리지 못한것,
모두 뼈아프게 아쉽습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

그보다 훨씬 앞서 가장 아쉬운 역사는
정의의 반공결사단체 백의사 단원들이 악의 핵, 김일성이를 제거할수 있던 기회를 놓친점,
그리고 가장가장 뼈아픈 후회는
맥아더 원수의 계획대로 만주와 북괴에 핵투하를 시행하지 못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22 ★ 묵념의 공간, 전우여 잘 자라! 댓글(1) 관리자 2009-11-20 13056 139
2221 5.18조사위원회,송선태, 이동욱이 범한 20번째 범행 혐의 지만원 2022-06-26 2186 139
2220 NLL을 지키는 자와 버리는 자(소나무) 소나무 2010-04-23 17297 139
2219 60년대 태어나 80년대에 김대중과 국가전복행진 벌인 인생들 지만원 2013-05-09 8320 139
2218 미국의 시위진압, 이명박의 공권력(한글말) 한글말 2012-05-22 12096 139
2217 설강화와 거물간첩 김용규 지만원 2021-12-26 1723 139
2216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7부) 댓글(3) 정재학 2011-01-12 15781 139
2215 대통령 혼자만 천국에 가려고? (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0-12-03 15266 139
2214 친서민보다 “親安保”가 대통령이 할 일(소나무) 소나무 2010-08-10 18156 139
2213 5.18분석 최종보고서 (표지말) 지만원 2014-10-16 4959 139
2212 지만원tv. 제51화, 박정희는 누구인가 지만원 2019-06-20 3242 139
2211 5.18 CIA 보고서와 기타 자료(지원군단) 댓글(1) 지원군단 2020-09-12 2746 139
2210 김문수 학습 3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0-12-07 19168 139
2209 지만원TV, 제265화, 청와대 초상집 됐다 지만원 2020-06-16 3693 139
2208 살인, 방화, 파괴의 전장 5.18민주화운동(만토스) 만토스 2014-04-16 5081 139
2207 500만야전군의 이번 주말행사 지만원 2012-04-09 18732 139
2206 5.18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02-14 16681 139
2205 한번 빨갱이면 영원한 빨갱이 그들이 문제다.(김피터) 김피터 2012-06-05 8134 139
2204 NLL 이란?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10-17 12930 139
2203 [국민교재] 청년기 필독서 [뚝섬무지개]독후감 모음 2집,애국교수… 제주훈장 2019-07-08 2664 138
2202 지만원tv 마음을 얻어라 지만원 2019-05-03 3027 138
2201 참고서면(5.18형사재판 최후의 변론) 지만원 2019-12-10 3787 138
2200 사실조회 신청서(통일부) 지만원 2020-10-12 2189 138
2199 이제 남은 것은 누가 더 많이 투표장으로 가는가에 달렸다(조고아제… 댓글(1) 조고아제 2012-12-18 9895 138
2198 빨간 수박 (이 사람이 문제다!-6) (JO박사) 댓글(2) JO박사 2012-12-17 16745 138
2197 간말리는 4대강사업 지만원 2010-03-25 20588 138
2196 이희호 재판 2심 항소이유서(초안)-2 지만원 2013-02-09 9277 138
2195 광주가 고소한 상해 사건 지만원 2021-11-03 1769 138
2194 준비서면 (광주민사사건-대법원) 지만원 2018-10-12 2583 138
2193 뚝섬무지개 독후감 : 지만원 박사님의 학습법과 인생관.(muaze… muazen 2019-05-28 2599 1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