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가슴 민주당!! 이번에는 홍보물? (한반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젖가슴 민주당!! 이번에는 홍보물? (한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18 21:58 조회13,4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젖가슴 민주당, 이번에는 홍보물?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공식 카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52만명에게 반인권적 투표독려 홍보물을 보냈다. 기표 도장으로 사람을 눌러 찍어 뻗도록 만드는 그림을 제시하면서 ‘12월 19일 도장으로 놈들을 응징해 주세요’라는 욕설이 담긴 저속한 문구가 적혀 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문재인 후보 측엔 인권의식이 아예 없나 보다.


-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어제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 후보와 친구를 맺은 52만명에 보낸 투표독려 홍보물이 있다. 이걸 보면 문 후보 측의 반인권적 인식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다.



이 투표 독려 홍보물에는 기표 도장으로 사람을 꼭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쓰러져 있는 사람이 기표 도장에 눌려 죽 늘어진 채로 기절한 듯, 또는 사망한 듯 보이는 그림에는 “12월 19일 도장으로 놈들을 응징해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투표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로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다.



국민의 주권행사인 투표행위를 경쟁상대를 응징하는 압살도구처럼 묘사한 민주당의 반인권적 의식과 몰상식은 홍보물을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이 들게 할 정도다. 문 후보 측이 이런 홍보물을 버젓이 유포하고서도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그대로 쓰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이다.



국정원 여직원 불법사찰과 감금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민주당이 아니면 누구도 이런 반인권적이고, 비이성적인 투표 독려 홍보물을 만들 발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문 후보 측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구호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52만명이나 되는 국민에게 이런 홍보물을 보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에게 과연 인권과 통합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런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긴다면 노무현 정부 시절 우리가 목격했던 갈등과 대립의 정치, 편가르기 정치, 이념편향적인 정치가 재현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선 문 후보 측의 이런 홍보물을 꼭 봐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란다. 내일 꼭 투표장에 가셔서 투표의 힘으로 정치적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는 인권유린도 서슴지 않는 반인권적 세력에 대해 꼭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첨부 : 민주당의 반인권적 투표독려 홍보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9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63 일생에 치욕남긴 MBC사장 지만원 2010-03-06 24460 138
2162 오합지졸(raggle-taggle)의 무리들(stallon) 댓글(1) stallon 2012-10-11 8797 138
2161 광주사태! 그 민족적 화두(話頭) 앞에서 (路上) 路上 2013-05-22 8203 138
2160 5.18은 북한 최고의 혁명자산: "5.18은 빨갱이 자산" 지만원 2010-05-09 24408 138
2159 서울시 학교 67%가 농약급식!!!(碧波郞) 댓글(1) 碧波郞 2014-05-27 4168 138
2158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 지만원 2020-06-25 3559 138
2157 4.3진상조사 주동자들의 거짓 꼼수들 지만원 2011-04-01 16202 137
2156 광주 8,200만원 배상 판결에 대한 준비서면 지만원 2018-01-17 3783 137
2155 준비서면-서정갑- 지만원 2019-05-06 4252 137
2154 4.3 세미나, 초청의 말씀 지만원 2014-01-14 5570 137
2153 서정갑에 대한 준비서면 지만원 2019-12-20 3105 137
열람중 젖가슴 민주당!! 이번에는 홍보물? (한반도) 한반도 2012-12-18 13413 137
2151 2)차복환 안면불일치 분석 노숙자담요 2022-05-17 2118 137
2150 제25화 장태완의 난동 지만원 2019-05-11 3627 137
2149 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빵구) 댓글(3) 빵구 2013-05-26 8376 137
2148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고 이화영 목사에 대해 찾아봄 댓글(2) 이숩 2017-02-14 5361 137
2147 이승만 학당과 이동욱의 콜라보 지만원 2022-02-05 1680 137
2146 전두환 탐험 [36] 지만원 2022-08-28 2286 137
2145 문재인의 4.3특별법 지만원 2021-03-03 1923 137
2144 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진상보고서를 다시 쓰겠습니다.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2-02 3257 137
2143 위안부 문제, 소정의 교수와 이영훈 연구의 비교 지만원 2022-02-13 1632 137
2142 반드시 고쳐야 할 MB 식 안보(소나무) 소나무 2010-12-28 13246 137
2141 답변서 (광주법원 무등산 진달래 가처분) 지만원 2021-03-24 1870 137
2140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할 3가지 이유 댓글(1) 비전원 2013-04-30 9230 137
2139 북한 전역이 수용소로 표현되는 북한인권의 실태(서석구) 지만원 2012-05-07 10349 137
2138 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 지만원 2011-01-01 28577 137
2137 카다피는 박원순의 친구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1-10-22 12817 137
2136 무식한 김구의 이중성. (海眼) 댓글(4) 海眼 2011-12-05 14183 137
2135 손님이 차린 상(床), 탈북자 청문회 (오막사리) 오막사리 2010-09-28 18562 137
2134 패륜의 극치,이래도 인성교육을 안 시킬건가(장학포) 장학포 2010-09-28 21769 1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