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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 이미지 강원도 망신 화천군이 다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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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03 08:02 조회14,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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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박 이미지 강원도 망신 화천군이 다 시켜


글쟁이 이외수가 사는 호화주택과 매머드 문학관 등을 화천군청이 지역 농민의 고혈을 짜낸 혈세 75억원으로 신축한 사실이 알려졌다. 일간지들에 의하면 화천군은 노무현 시절인 2004년부터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1만4546㎡에 '감성테마 문학공원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양이다. 이념적 정치사업이요 정치공작의 일환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감성테마문학공원은 빨갱이 마을로 설계된 존재라는 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외수가 사는 주거공간은 12억원, 교육-강연시설인 모월당은 10억원, 문학전시관 은 35억원, 수익사업용 농산물판매장(2억원), 공동주차장과 편의시설(8억원), 산책로(8억원) 등을 조성했다한다. 이외수를 통해 이외수가 가진 불온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비는 모두 90억원, 지금까지 투입된 자금은 국비 26억원과 화천 농민 이 낸 세금으로 총 75억원이 집행된 모양이다. 앞으로 오감체험장과 야외공연장 조성에 15억원이 더 투입된다 한다. 90억 전체의 주인이 이외수인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감성마을 철거운동'을 주도하는 윤정훈 목사는 '화천군민이 불과 2만5000명인데 이외수를 위해 100여억의 혈세를 투자했다며 감사를 요청했다고 한다.

호화공간 내부에 있는 고가의 사치품들은 누구 돈으로 샀는지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DMZ 공간에 적과 접하고 있는 화천군이 빨갱이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 이외수를 불러들여 화천군민은 물론 외지인들까지 적화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이외수와 화천군을 용서할 수 없다. 자기 돈으로 지었다는 이외수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2012.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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