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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1-21 20:23 조회10,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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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 후 태어난 박정희와 김대중은 다카키 마사오와 도요다 다이쥬로 창씨개명을 했다. 조선인 중에 박정희 혼자만이 창씨개명한 친일매국노인 것처럼 좌익패거리들은 주구장창 씹어댄다. 1940년 2월에 실행하여 8월에 국민 80%가 등록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 땅에서 살아남지 못 한다. 박정희의 또 다른 이름 오카모토 미노루는 북한의 네거티브가 유력한데 좌익들은 이를 두고 완전 일본식 이름으로 완전한 일본인이 되기 위한 친일파 박정희의 확고한 정체를 발견했다고 고무되어있다.

좌익은 일본군인이 된 박정희와 독립운동을 한 김구를 마음 속에서 비교 할 것이다. 1910년에 한일합방을 하고 1917년에 박정희가 태어날 때 김구는 42세로 합방전 세대로서 박정희와는 40년이라는 긴 터울이 난다. 그리고 당시에 독립운동하러 아무나 해외로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자기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남다른 뜻을 품어 실행 할만한 주변환경의 조성과 위치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을 등지고 생사를 기약 할 수 없는 타국살이를 떠나는 것은 여러 여건과 의지가 따라야 할 것이다. 쇄국정책으로 세상물정 모르는 가난한 조선백성들에겐 상하이는 넘 볼 수 없는 꿈의 도시일 것이다.

만약 국민 대다수가 반일감정으로 산속에서 칩거하고 일본놈밑에서 생활하며 배우기 싫다고 농사짓고 고기잡고 인력거나 끌었다면 독립운동한다고 해외에 체류하며 대테러전이나 하고 있었다면 급하게 해방 된 조국에서 전문기술이나 행정분야에 모조리 문외한들 뿐이라 각종공장이며 건축, 건설, 교육, 언론, 정치, 육해공군, 문화, 예술, 체육, 그 많은 관공서를 무슨 인력으로 어떻게 꾸려나갈 수 있었겠는가? 그러니 단세포처럼 함부로 친일파 타령하지마라. 역겨운 인간들이여!

해방은 하였으나 초근목피로 생계를 유지하는 백성이 많은 가난뱅이 나라에서 모두가 잘 산다는 공산주의이념에 팔랑귀들은 피라밋 사기에 빠지듯이 멋모르고 빠졌을 법도하다. 그래서 김대중과 박정희는 둘 다 남로당에 가입했으니 민족의 슬픔이란 이런 것이다. 어찌 그들을 두고 마녀로만 몰 수 있겠는가. 그런데도 둘 다 국가의 수반이 되는 개인적 쾌거를 이루었다. 그들은 시대의 변화에 잘 순응하여 성공한 케이스다.

좌파가 굳이 일본육사 출신 박정희를 폄하한다면 북괴의 공작금을 받아 생활한 김대중도 자유롭지 못하다.
박정희를 친일이니 독재니 노동력을 착취했다느니하며 온동네 개떼들처럼 짖어대고 있지만 합리적 논공행상을 한다면 박정희는 부강한 나라의 기틀을 닦았으나 종북좌익 김대중 노무현은 다 차려 논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국민혈세를 멋대로 적장에 갖다 바치고 그들의 대변인 노릇이나 하며 최고 우방국인 미국을 덩달아 미워했고 국민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6.15와 10.4선언을 했다. 그들이야말로 국민을 개무시한 교만한 불통정권이었다.

그런 민통당이 박근혜의 인수위원 임명건 정도를 두고도 불통 운운하니 그 가증스러움에 내 배꼽이 웃는다. 너희들이 지극정성으로 참배하는 두 전직 대통령은 저자세 외교로 남북교류중에도 국지적 도발을 감행하는 북의 행위에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알량하게 업적이나 남기려고 적을 이롭게 한 여적죄인으로서 한반도를 핵폭탄위기에 빠뜨리는데 적극적 협조를 한 대남공작의 꽃들이다. 한민족역사상 최악의 반역매국노라고 평가받아 마땅하다. 또한 김대중으로 인한 5.18폭동은 광주시민도 모르게 북과 연계되어 오늘날 그 행사를 광주도 성대히 하지만 북한은 더욱 성대히 한다는 놀랍고 기막힌 사실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간과할 수 없는 이런 사실을 광주시민들은 제대로 알고나 있는가? 5.18폭도 유공자회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모독하는 풍문이라며 살점을 떨면서 목숨을 걸고 지킬 것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총들고 민주화운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마는 이렇듯 골수 깊이 반국가적 마인드가 형성된 호남은 김대중을 연결고리로하여 북조선괴뢰정부화 되어있다. 호남이 지지하는 민통당과 범 야권과 북괴의 구호는 모두 궤를 같이하며 이구동성으로 정권교체가 그들의 소원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시민이 맞는가?

경제대국 민주주의 한국에서 자유를 구가하면서 세계에서 유래없이 악랄한 독재자 김일성, 김정일과 그 체제를 추종, 충성하며 오히려 박정희를 독재자라 몰아치고 북한을 들락거리는 주사파및 지하조직 개자식들은 그야말로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한다. 또한 그런 빨갱이들을 민주화투사니 진보라 부르며 선동질하는 개망나니 좌경언론도 마찬가지로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나라를 시궁창에 내 던져놓고 강바닥이나 뒤집고 장사꺼리나 찾아다닌 이명박을 주사파나 간첩보다도 더 큰 죄인으로 본다마는.

문민정부 20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간첩잡는 국가보안법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산하는 온통 빨갛게 물든채로 좌로 쓰러지고 있다. 오늘날 자칭 민주화투사라는 지하운동 출신들이 정계로 진출하여 모인 단체가 민주당과 통진당이며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이다. 국가의 정체성이 북에 있다는 문재인을 비롯한 종북정치가놈들과 좌경언론은 박근혜정부와 국민들이 합심하여 척결해야 할 큰 문제점이지만 솔직히 큰 기대를 한다거나 믿지 않는다. 다만 차분히 실망을 대비하고 있을 뿐이다.

“요즘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이념이 어디 있느냐?”하는 인간은 세상을 등지고 살았거나 세작이므로 이런 인간들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다. 간첩보다 몇백배 더 위험하므로 정치판에 발을 못 들여 놓게 해야한다. 그 대표적 얼간이가 이명박과 깡통 안철수다. 종북을 모를리 없는 이명박과 그의 정부가 왜 국민이 만들어 준 막강한 공권력으로 법치를 세우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이런 어이없는 사태에 대한 책임소재를 꼭 물어야 할 것이다. 우익의 귀한표가 너무 무시당했다.

우익이 크게 믿고 맡긴 이명박의 실정으로 인해 간첩과 자생빨갱이가 우후죽순처럼 양산되어 마음 껏 활개치는 세상이 되어도 국가보안법과 공권력은 주무시고 계신다. 하지만 개인 MB를 건드리거나 경제문제로 민심을 동요시키면 비로소 화를 내고 공권력도 발휘한다. 그래서 지만원, 미네르바, 정봉주를 구속했다. 그러나 이념문제는 그의 소관이 아니다. 더더구나 촛불의 위력을 실감한 터라 빨치산들에겐 한없이 자애롭고 너그럽다. 취임 초 촛불폭동에 혼비백산한 이명박은 아마도 생일케익에 초도 못 꼽게 할 것이다.

좌익은 스스로 진보라하며 너나 할 것없이 애국가 대신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부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런 종북좌익 민통당은 정권을 교체해야한다며 유권자를 선동하고 표를 구걸했다. 전 국민을 아우러서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숭배하는 두 전직대통령에게만 참배하는 교만하고 유치하고 어리석은 놈들로서 골통이 비었거나 썩은 놈들이다. 이 쓸모있는 바보들은 자나깨나 국가보안법을 없애자하고 지들이 추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한미FTA도 야당의 입장이 되니 궁색한 변명질을 해대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진작에 한미연합사 해체를 결정했고 미군을 몰아내고 남북한이 연합제및 연방제로 1국가 2체제를 하자한다. 단순히 정권욕에 사로잡힌 순수한 돼지새끼들이라 볼 수 없다. 세 살먹은 어린애도 알고있을 국가가 나아갈 길을 막고 어떤 꿍꿍이속이 있어 그토록 어거지를 쓰며 대한민국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것인가? 이 악마의 탈을 쓴 놈들이 대선 때 정권을 탈취 못하였다고 지지했던 국민들을 향해 반성의 큰절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한다. 너희 미친놈들에게 부탁컨대 차라리 정신차리지 못해 지탄 받는 것이 오히려 국가를 돕는 길이 될 것 같다.

북괴의 대남공작 성과가 어느정도인가 살펴보자. 2004년도 육군사관학교 신입생들의 설문지에서 34%의 생도가 주적은 미국이라하며 전교조교사들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입대장병 의식성향 조사에서도 75%가 반미감정을 표출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믿는 장병은 36%에 그쳤다는 기막힌 국가적 위기현상을 말해준다. 전교조란 단체는 애국국민들의 뇌리에는 남조선학생세뇌공작조로 깊이 자리잡고 있다. 새 정부와 한민족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좌경언론과 더불어 신속히 뿌리 뽑아야 할 가장 위험한 종양이다.

좌익은 진보가 아니다. 속지마라.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잘 진보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빨갱이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영화, 소설, 음악을 하는 인간들 중에는 김일성을 숭배하고 체재를 지지하는 꽤 유명한 종북예술가들이 많다. 그들에겐 김일성독재와 주체사상이 차원 높은 예술로 보이는 모양이다. 나는 이런 인간들의 뇌구조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레닌이 공산혁명에 협조적인 서구의 좌파지식인들을 “쓸모있는 바보”라고 조롱했듯이 김일성 김정일도 기쁨조를 양팔에 안은채 기특한 남조선좌파들을 떠올리며 가가대소하면서 “남선 아이들 참 이해 할 수 없는 동물이야” 했을 것이다.

이 기특하기 짝이 없는 김일성의 아이들이 자유민주사회에 살면서 지구역사상 가장 악랄한 김일성세습왕조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바라면 바라는대로 신명나게 움직이고 있다. 앞 다투어 자발적으로 나서 6.25 북침설에 동조의 여운을 남겨주는 센스도 발휘하고 테러를 하면 남조선정부의 조작극이라 선동해주고 괴뢰정부에 맞서 폭동을 일으킬 때는 메스컴과 같이 합심하여 뻔뻔한 거짓선동으로 젊은이들에게 촛불을 들게 하고 때로는 총을 들게 하여 남조선괴뢰도당을 공황상태에 빠뜨리니 이 얼마나 기특한 재간둥이들인가.

1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면서 300만이나 굶겨 죽이는 북정권의 주체사상이 “사람이 중심”이라니까 종북민통당도 “사람이 먼저”라 한다. 참으로 더러운 놈들이다. 민통과 통진은 조국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버러지행각을 일삼는 반역도들이 많이 서식하는 집단이다. 철없는 지지자들아! 그들이 자주 내뱉는 “우리민족끼리”라는 말만 들어도 감성에 오로라가 생기는가? 단 30분이라도 좋으니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깊은 생각과 검증없이 그들의 멋진 웅변과 인기주의에 함몰된다거나 지역적이나 관념적으로 그들을 지지한다면 자존심 있는 너 역시 그 쓸모있는 바보들을 위한 쓸모있는 바보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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