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끼 회원으로 활동하는 남녁 사람들의 정체(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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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04 22:59 조회11,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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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끼 회원으로 활동하는 남녁 사람들의 정체
오늘 일베에서는 난리가 터졌다, 인터넷 해킹그룹 어나니머스가 북한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하여 회원 9001명의 실명과 아디, 비번, 메일주소등을 유포해 버렸다, 그런데 그 회원들 중에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나타나자 일베 회원들이 '신상털기'에 나선 것이다,
일베 네티즌들은 이름과 메일 등을 이용하여 우민끼 남녘 회원들의 신상 명세와 사진까지 게시판에 공개하면서 일일이 국정원에 신고하는 중이다, 일베 네티즌들은 '살다보니 무더기로 간첩이 걸려 들기는 처음'이며, '고기를 그물로 담아내는 기분'에 비유했다, 더러는 이들 중에 거물이 걸려 든다면 포상금 5억원을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공개된 이들 남녘 우민끼 회원들의 면면을 보면 그동안 종북논란에 자주 등장했던 단체들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전교조, 민노총, 통진당이 그 대표주자이며, 이들 명칭에는 통일, 노동, 평화, 4대강 반대, 강정 등의 단어들이 단골로 등장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빨갱이 논란이 단지 논란이 아니라 실재하는 빨갱이였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정쟁 위협이 날로 수위가 높아지고, 남한 빨갱이들의 단속이 시급히 요구되는 이 때에 이런 명단이 나와준 것은 하늘이 대한민국을 보우했다는 느낌이다, 이들 남켝 회원들 중에는 북한을 조롱하기 위하여 가입한 회원들도 더러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행히도 남재준 국정원장은 종북척결의 신념을 가진 인사이다, 국가에 전운이 드리우는 이 때에 종북좌익을 엄중히 척결하여 국가보위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주목되는 인사들이 있었다, 남녁통일 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들을 동원하여 참가,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받았던 전교조 교사 김형근, 북한 세습이 아니라 엄정한 절차를 밟아 진행하는 후계 계승이라 주장했던 한국기자협회장 정일용, 블로그에 20세기형 민족주의자 김일성이라는 글을 올려놓은 대학생, 촛불집회에서 사망자를 찾는다며 모금을 주도했던 촛불시위자 등등으로, 이 명단은 단순한 명단이 아니라 상당한 무게감을 갖는 심각한 명단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명단에 나타난 고위층 명단은 일베에서 퍼 온 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실명까지 싣는다, 다만 명단에 나타난 직함은 가입 년도에 따라서 현직이 아니라 전직일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음을 밝힌다, 명단을 보면 여기가 월남이 아니가하는 착각이 들었다, 간첩신고는 111,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질 것이며, 간첩들은 자수하여 대한민국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등등 수천명 중복일수 있는데 일베에서는 안올려서 마지막으로 올리고 물러난다.
http://pastebin.com/C91UxMSW 확인 가능
다음(hanmail.net 981명 + daum.net 43명) = 1024명
네이버 = 147명
네이트 = 23명
세이클럽 = 41명
드림위즈 = 39명
등등
이들 9,001명의 명단은 논객넷(www.nongak.net)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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