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명분 없는 5.18은 폭동반란 (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화 명분 없는 5.18은 폭동반란 (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05 23:24 조회8,198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화 名分 없는 5.18은 폭동반란이다

 

 

광주5.18 비극의 名分을 民主化라고 말하지 못하면 그 사건 자체가 애초부터 권력찬탈을 노린 혁명의 企圖이며, 나타났던 현상은 暴動叛亂이라고 정의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5.18관련단체, 민주화 광신도들, 종북 좌파세력은 5.18광주의 비극을 거론할 때 반드시 민주화 운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려 한다. 그들 모두는 5.18이 민주화라는 성스러운 名分으로 포장되기를 바라는데, 만일 그렇지 못하면 스스로 폭동반란을 일으켰던 폭도들로 불려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5.18광주의 비극이 1980년 당시의 대한민국 정치정세를 분석해 본 결과 5.18관련자와 그 광신도들이 주장하는 민주화라는 명분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려고 한다. 즉 처음부터 5.18사태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정치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결론이다. 이제 김대중이 사조직화한 국민연합이라는 재야정치 집단이 소위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밝혀 보겠다.

 

 

1979 12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이 발생한 후 1980 5.18비극이 발생할 때까지 5개월 간의 정치상황을 나열한 후, 과연 김대중 세력이 일으켰던 5.18사태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정이었는지를 따져 볼 것이며, 만일 김대중 세력이 주장하듯이 당시에 정치활동에 제약이 없었는데도 그들만의 선택으로 전국적 시위확산을 통한 최규하 과도정부에 대한 권력 찬탈의 음모가 드러난다면 그들의 민주화 名分은 곧장 사라지는 것이다.

 

 

1) 박정희 시해사건으로 5.18측이 말하는 독재정치는 사라지고 최규하 과도정부가 들어 섰으며, 과도정부는 유신정권 하에서의 모든 정치탄압을 점차 해제시킬 것이며,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통해 과도정부 1년 내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었다.

 

2) 김영삼과의 신민당 대선경선 패배를 예상한 김대중은 국민연합을 私組織化 하여, 1조직은 반체제운동 복학생으로 구성된  ‘민주연합청년동지회김대중의 전위조직으로 결성하여 학생운동을 전담시키고, 2조직은민주헌정동지회로 일반인을 상대로 김대중의 외곽전위조직을 결성했으며, 3조직은한국정치문화연구소 20-40대의 정치지망생로 구성한 김대중의 외부 사조직으로 결성 했다.

 

3) 4월에 접어 들어 대학가에서는 학원민주화를 둘러싸고 전국 85개 대학 중 40개 대학에서 학내시위, 단식투쟁, 철야농성, 총장실점거 등 실력행사가 빈발한다.

 

4) 414일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취임한다고 발표하였으며, 421일 사북탄광 노조폭동사태가 발생했고, 51일 서울 대전에서 최초 학생가두시위 발생, 53일 서울대총학생회에서 15일 대규모 가두시위를 예고하고, 김대중은 학생운동을 정당한 저항이라고 발표한다.

 

5) 512일에는 더욱 과열양상을 띄는 학생시위를 기화로 제주도를 포함 전국비상계엄학대 공포, 같은 날 김대중의 국민연합이민주화 촉진국민연합대회선언문을 발표한다. 그 내용은 비상계엄령 즉시 해제, 신현확 총리와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즉시 퇴진, 정치범의 전원석방과 복권, 언론자유보장, 유신정우회 통일주체국민회의 정부개헌심의위원회의 즉시 해체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대답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이며 이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519일 정오를 기하여 행동강령에 기초하여 우리 국민은 투쟁에 나선다.

6) 5
18 0시를 기해 김대중 등 반 체제인사들이내란선동 및 음모혐의로 체포되고, 광주에서는 계엄령이 선포된 그 날 바로 광주사건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고김대중조직의 계획적 행동이며, 전국계엄령에 대결하는 궐기였다고 계엄사가 발표한다
.

 

한 마디로 김대중과 국민연합 사조직은 최규하 과도정부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획득하려고 청년학생들을 동원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셈이다. 그러나 최규하 정부는 김대중 세력의 정국혼란 기도를 전국계엄령 선포로 맞섰으며, 결국 광주에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되었던 김대중 세력은 계엄군을 자극하고 광주시민을 끌어들여 5.18광주의 비극을 초래하고 만다. 더욱 불행한 일은 북한으로부터 침투한 특수군인들이 광주시민들을 사살하고 유언비어를 살포하여 계엄군의 잔인성을 부각시키는 교란작전을 폄으로써 폭동반란을 심화시켰다고 탈북군인들이 증언한다.

 

 

5.18단체와 광신도들은 5.18군사독재를 종식시키려는 일념으로 용감한 광주시민들이 국군의 무자비한 진압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싸웠던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끝난 박정희의 유신독재를 언급하며 최규하 정부의 1년 내 大選약속도 완전히 무시하고 일으켰던 5.18폭동반란에 민주화 운운 하는 것은 참으로 교활한 대 국민 속임수다. 김영삼 집권을 예상한 김대중이 정상적 집권 不可를 간파하고, 청년학생들을 앞세운 불법폭력 시위를 이용하여 정부를 전복시키고 국민연합 세력이 권력을 획득하려는 막다른 선택을 했던 것이 바로 “5.18폭동반란이었음이 역사기록은 말하고 있으며, 5.18의 民主化 名分은 완전하게 사라진 셈이다이상.

 

2013 5. 5. 만토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민주화를 운운 하는 자들이 멍청한것이지요.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대한민국 남한 사람 다 때려 죽이고
북한에가서 통일되었다고 만세 부를 자들이 진보[좌파]란?자 들이라는것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불법시위 였으며,
폭동이었었지요!!!!
맞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32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05 김대중의 내란 음모 지만원 2013-05-07 8765 163
4204 악의 꽃 김대중의 정체 지만원 2013-05-07 11237 210
4203 믿는 구석 든든했던 김대중의 칼부림 지만원 2013-05-07 9514 180
4202 최규하 과도정부 파괴에 광분한 3김 지만원 2013-05-07 8257 118
4201 10.26 직후의 안보상황 지만원 2013-05-07 8111 116
4200 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지만원 2013-05-07 9265 148
4199 김한길의 민주당 치마속이 참 더럽다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5-07 8849 273
4198 폴리페서가 휘어잡는 한심한 서울대 지만원 2013-05-06 10332 249
4197 북한에 ‘5.18영화연구소’ 있다! 지만원 2013-05-06 10716 181
4196 인민군 판사들의 5.18판결문 널리 알리자 지만원 2013-05-06 11689 283
열람중 민주화 명분 없는 5.18은 폭동반란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5 8199 145
4194 광주5.18은 평양으로 가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5-05 9361 184
4193 강운태, 5.18재단, 5.18장사치들은 답하라 지만원 2013-05-05 11764 243
4192 전교조 초대회장이 직접 본 북에서 온 M16무장 36인조 지만원 2013-05-05 15279 296
4191 5.18은 양아치들을 동원한 북괴군의 잔치 지만원 2013-05-05 10897 169
4190 5.18은 김대중 및 그 추종자들이 일으킨 내란 폭동이다 지만원 2013-05-05 10063 191
4189 시민을 누가 더 많이 쏘았나? 지만원 2013-05-05 8442 139
4188 장갑차는 누가 몰았나? 지만원 2013-05-05 9203 167
4187 무기고는 누가 털었나? 지만원 2013-05-05 9555 152
4186 광주는 빨치산의 성지 지만원 2013-05-05 10312 162
4185 패자가 승자를 욕보이는 치사한 5.18관련자들(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5-04 7896 131
4184 님의 침묵/박원순 (최성령) 댓글(1) 최성령 2013-05-04 7097 201
4183 5.18정신 북한과 내통하면 광주는 빨갱이 성지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5-04 8949 176
4182 나는 왜 전라도를 때리는가? 지만원 2013-05-04 13600 409
4181 장성민 시사탱크 233회 (임천용 대표, 김진철 목사) 관리자 2013-05-03 9195 85
4180 김유송- 김대중 북괴가 키운 간첩 주장 (조영환) 관리자 2013-05-03 10580 236
4179 맥아더 장군의 역사적 실수인가? (김피터) 김피터 2013-05-03 7270 159
4178 광주시장 강운태-광주MBC 나쁜 전라도 버릇 또 발동! 지만원 2013-05-03 14672 291
4177 5.18과 전라도 것들, 제 발등 크게 찍었다! 지만원 2013-05-02 15431 458
4176 전라도 것들이 박근혜 포위-국가에 빨간 페인트칠한다! 지만원 2013-05-02 12871 35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