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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을 님이라 부르는 너희는 공산주의자냐?(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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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08 07:25 조회8,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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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을 님이라 부르면 너희들도 공산주의자

 

 

김일성이 5.18을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이라 했고, 황석영은 민중봉기에 의한 무장투쟁, 그리고 윤상원은 국가타도를 위한 무장봉기라고 말했다. 민주화와는 하늘이 무너져도 해당사항 없으며, 윤상원을 공산주의(사회주의) 혁명투사라고 부르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5.18은 국가전복을 위한 무장봉기라는 말이다. 그 투쟁의 원조투사가 윤상원이고 그는 민청학련 관련자, 녹두서점 주인 김상윤과 교유하고 노동운동을 하며 민중봉기에 앞장을 서게 되었다. 윤상원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보면, 그는 정치집단에서 김대중, 문화운동에서 황석영, 노동운동에서 윤상원이라는 5.18 3 원소 중의 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18광주에서는 지금 5.18기념행사에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윤상원은 공산주의 이념에 투철한 혁명가여서 심지어 그를 “자생하는 간첩”이라고 말한 사람들도 있다. 윤상원은 분명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반역자임이 틀림없었다. 그런 자를 “님”으로 떠 받들어 성자로 추앙하자는 뜻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자고 하는 5.18단체 사람들과 철딱서니 없는 민주화 광신도들은, 달리 말하자면 골수 공산주의자를 추앙하자는 뜻이다. 국가보안법이 유명무실화 된 위기의 대한민국이다.

 

 

황석영 작사, 백기완 원시, 김종률 작곡의' 님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는 이렇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황석영은 김일성이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포상을 했던 대한민국의 반역자였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감 중, 역시 5.18주동인물 김대중에 의해 석방되었다. 김대중-윤상원-황석영-5.18, 그래도 윤상원을 “님”으로 노래 부르는 자는 스스로 “나는 역적 공산주의자다”라고 자랑하는 꼴이다.

 

 

폭동반란 者들을 기린다고 국가가 기념일로 정하여 국가보훈처가 참석하고 기념 가를 불러 주라는 5.18단체의 요구는, 한 마디로 폭동반란의 역사를 국가가 앞장 서서 전국민들에게 홍보하고 후세의 본보기로 하자는 의미다. 기가 막히지 않는가? 북한과 종북세력이 아니면   함부로 요구할 내용이 아니다. 이래서 5.18은 남북한 빨//이들이 내통한 반역의 역사라고 하는 것 같다. 공산주의자 윤상원을 님이라 부르자는 민주당이 바로 반역자들이다. 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킨 김영삼이 대한민국을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뜨린 셈이다이상

 

2013. 5. 8.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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