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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고작 속 좁은 민주화 광신도였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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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09 07:37 조회9,2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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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고작 철딱서니 없는 민주화 광신도였나?

 


김무성 원내대표가 지난 2011 11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말을 우선 들어 보겠다. 김무성은 천안함 폭침이 있었던 후에 당시의 김대중 패거리들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햇볕정책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군 차별 없는 북한군의 공격으로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하고 중경상을 입은 이번 사태는 우리 국민 모두를 위장 평화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했다. 우리의 민.군이 죽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됐는데도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촉구한다는 등의 주장을 하는 친북, 종북주의자들은 정신을 차리고 햇볕정책이 완전히 실패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헛된 위장 평화의 꿈에서 깨어나 북한의 마수에서 우리 국민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지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이렇게 정치꾼들을 향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질타할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었다. 당시의 김무성을 두고 누가 속 좁은 민주화 광신도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용감하고 신선했던 김무성이 최근에 5.18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공식 기념 노래로 할 것을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하고 말았다. 참으로 억장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김무성은 이렇게 말한다. “님을 위한 행진곡 어디에도 반국가적 혹은 종북적 의미가 들어 있는가? 극우세력도 그 노래의 가사를 알아 보았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김무성의원을 민주화 광신도로 부르면서 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고자 한다. 혹자는 김무성을 차기 대선주자로까지 언급하고 있고 그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심부름꾼이다. 그의 30여 년 전 민족문제연구소 초대 이사 경력을 시비하지는 않겠다. 정치초년의 젊은 시절 사리분별도, 심도 있는 정치개념도 형성되지 않았을 당시에 빨갱이들의 역적모의로 요즈음 한창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시비할 생각은 없다. 그 후로 김무성은 민추협특별위 부위원장을 거쳐 김영삼의 13대 대선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 재정국장을 역임한다.

 

 

5.18특별법으로 대한민국 중반의 역사를 통째로 진흙탕에 쳐 박아 버렸던 5.18역사 왜곡날조의 元兇으로 불리는 김영삼의 그늘에서 정치를 배운 김무성이 1980 5.18광주사태를 마치 성서처럼 광주민주화 운동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추호도 그 어두운 역사를 되돌아 보려 하지도 않고, 시간이 갈수록 그 폭동반란의 내막이 세상에 알려지는데도 눈과 귀를 막고, 5.18민주화 운동을 앵무새처럼 읊어댄다. 참으로 낯 두껍고 걱정 없는 정치꾼의 전형을 보고 있다. 김무성의 머리 속에는 오직 민주화라는 단어밖에 각인되지 않았다.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 박정희의 국가재건이라는 단어는 추호도 들어 있지 않음을 그는 언행으로 보여 준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이것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다. 김무성은 이 가사에 반국가 혹은 종북적 내용이 없다고 강변한다. 대한민국 여당의 중진 국회의원 나으리의 궤변이 얼마나 교활한지, 아니면 철딱서니 없는지를 말하고 있다. 소위 국가기념일에 부르는 공식 기념 노래 속의 이 누구를 말하는지도 모르면서 국가와 관련자들이 기계적으로 노래를 부르자는 김무성의 속내가 아니라면, 그의 반국가, 종북적 내용 운운은 너무도 가증스러운 말장난이다.

 

 

세상에 국가공식 기념일에 부르는 노래의 의미도 모르면서 국회의원 김무성이 앵무새처럼 따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 정도의 인물이 대한민국 중진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분노로 치가 떨린다. 나의 혈세를 저런 사람들에게 퍼 주고 나랏일을 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김무성이 천안함 폭침 후에 외쳤던 국가안보 운운도 최근의 5.18에 대한 무 개념의 발언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공허하게 들린다. 김무성,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5.18 노래에서 은 과연 누구인지 말하라. 국민들을 더 이상 바보 취급하지 말라. 반국가적 종북적 의미가 없음을 주장하려면 반드시 이 누구인지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님을 위한 행진곡에서 님은 김일성이라고도 하고 공산주의(사회주의) 혁명투사 윤상원이라고도 한다. 김무성은 과연 누구로 알고 있는가? 더 이상 얼버무리지도 말장난 하지도 말라. 만일 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장에 5.18특별법과 5.18폭동반란의 내막을 제대로 공부하고 고민하라. 이런 나의 말을 우습게 여긴다면, 나는 당신을 이렇게 평가할 것이다. “김무성, 당신은 고작 철딱서니 없는 민주화 광신도이고 당신의 가슴 속에는 이승만과 박정희가 전혀 자리하고 있지 않다김무성, 말장난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에 고민하라, 좀 더 솔직 하라이상.

 

2013. 5. 9.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무성의 신상:기본 정보
출생 1951년 9월 20일(1951-09-20) (61세)
 대한민국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국회의원 정보
의원 선수 5선 (15,16,17,18,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2010.5~)
한나라당 최고의원(07)
지역구 부산 영도구

아비는 아래

김용주
金龍周
출생 1905년 7월 29일
 대한제국 경상북도 영일군 포항읍
사망 1985년 1월 27일 (7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거주지  대한제국 경상남도 함양군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동래군
 일제 강점기 경성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부산제2고등상업학교 졸업
직업 기업인, 외교관, 정치가
소속 前 동해제강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배우자 온양 방씨
자녀 딸 김문희
아들 김창성
아들 김무성
친척 방상훈(처조카)
현영원(사위)
현정은(외손녀)
정몽헌(외손녀사위)


김용주
(金龍周, 1905년 7월 29일 ~ 1985년 1월 27일)는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기업인이며 대한민국의 외교관,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경상북도 포항 출생이며 경상남도 함양에서 성장하였다.

경력1948년 대한해운공사 사장
1950년 주일본 공사
1956년 전남방직 사장 겸 신한제분 회장
1960년 민주당 국회의원
1960년 민주당 원내총무
1960년 전남방직 회장 겸 신한해운 회장
1968년 대한방직협회 회장
1970년 한국경영자총협회 초대 회장
1970년 면제품수출조합 이사장
1974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1976년 동해제강 사장
1978년 한국직업훈련협회 회장
1980년 동해제강 회장
1982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가족 관계아내:
온양 방씨 부인 - 조선일보 방상훈의 고모로 알려짐
딸: 김문희 - 용문학원 이사장
사위: 현영원
외손녀: 현정은 - 현대그룹 회장
아들: 김창성
아들: 김무성 - 한나라당 국회의원


결국:

돈에 쌓여 살아온 늠
김영삼.이명박.안철수 ...
돈 있는 넘들에게 찾아드는 불나방들이 많구나 !!!

金眞喆님의 댓글

金眞喆 작성일

한 때 친박좌장까지 역임한 부산갈매기 "김무성"까지 휴우~..이 나라가 배후에서 간첩이 컨트롤 하는 인상을 매우 강하게 풍기는군요...물론 "김무성"의 배후에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이 개입하여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약 이럴 경우에는 "김무성=삼변회=중앙일보 홍석현=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적에 종북좌익으로 보이는 안철수 역시 초기에 "중앙일보"의 보도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높이 떴습니다...그리고선 작년 대선일에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으로 갔지요...미국에서 비밀리에 누구를 만나서 무슨 계획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치에 입문합니다...또 골수 종북좌익인 김대중은 1992. 12. 19에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1993년 1월 26일에 영국 런던에서 금융가가 밀집된 "시티오브런던"으로 갔지요...

다음은 시스템클럽 퍼온글에서 "유대인에게 장악당한 한국[=프리메이슨/그림자정부](펀글)"중에서 김대중에 관한 부분을 발췌합니다...
 
"...김대중은 1993년도에 김영삼에게 대선패배하고 정계를 은퇴한다고 했다...그리고는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여기서 바로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고 본다. 80이 다 먹은자가 정계를 은퇴하면서 영국 런던으로 간단 말인가?

영국 런던은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곳중 하나이며 영국왕실과 영국의 금융자본세력은 일,루미,나티의 핵심세력으로 지목받는 자들이다.

실제로 유태인 조지소로스가 외환투기로 영국경제를 위기에 빠뜨리고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을때....반대로 영국 여왕집안은 조지소로스에게 투자해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 손실은 고스란히 영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전가되었는데 영국 여왕집안은 떼돈을 벌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이다. 특히 런던안의 시티 어브 런던이란 곳은 바티칸과 함께 치외법권 지대로 이 일루,미나티 금융카르텔의 핵심세력들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김대중은 이런 일,루,미나티의 핵심 본거지로 알려진 곳으로 정계은퇴(?)를 한다고 떠났다. 이게 과연 말이 되는 걸까???

뿐만 아니라 그들이 IMF를 터뜨리기 직전에 김대중은 국내로 잽싸게 기어들어와서 정계은퇴를 번복하고 화려하게 정계복귀를 선언했다.

타이밍이 기가막히지 않은가? 만약 그들이 김대중을 하수인으로 써먹기로 하고 그곳에서 김대중이 몇년간 거주할 동안 서로간에 교감이 이루어졌다면 너무나 완벽한 시나리오가 된다고 보지 않는가?

김대중은 IMF가 터지자마자 김영삼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겉으로는 IMF에게 손을 벌리고 고리의 이자로 달러를 갖다 쓰는것을 극구 비난한 사람이 김대중이다. 그런데 기가 막히는 것은 김대중은 자신이 정권을 잡자마자 대선직전에 했던 말을 180도 바꿔서 IMF가 시키는 대로 금융과 법을 송두리째 바꿔서 서양 금융자본이 마음대로 휘접고 다니며 국내의 알짜기업과 핵심 기간산업을 헐값에 사 갈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줬다. 뿐만 아니라 김대중은 수많은 유x인 자본세력을 국내로 불러들여서 그들을  대단한 투자자로 치켜세워주면서 국내의 알짜기업과 금융기관등을 상납하듯 했다.

물론 한통속으로 놀아난 언론세력이 그런 사실을 철저히 숨겨주어서 아직도 대다수 국민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그저 김대중이 외환위기를 극복했다고 하고있는 실정이다."

끝으로 국내 종북좌익들과 미국ㆍ영국과의 모종의 커넥션...뭔가 냄새가 나지 않으세요? 만약 누군가가 이 커넥션을 풀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북한을 여유있게 컨트롤 하면서 초강대국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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