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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역의 DNA 드러내(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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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4-28 08:58 조회19,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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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역의 DNA 드러내

김정일 변호에 광분 생존 장병을 모독하고 미군과 연결 짓기 망동까지

민주당이 3.26 천안함피격침몰참사와 관련 김정일의 범행 가능성 자체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면서 북이 주장하는 ‘자작극설’에 버금가는 조작의혹을 부풀리는 헛발질을 계속하고 있다.

천안함 승조원 46명, UDU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 9명 등 56명의 인명피해를 낸 참사를 놓고 김정일의 주장과 ‘다음아고라’ 수준의 유언비어를 가지고(믿고?) 무슨 진상조사위원회란 것까지 만들어 국회로 국방부로 몰려다니며 연일 잠꼬대 같은 ‘헛소리’나 늘어놓으며 정부당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민주당은 과연 어느 나라 정당인가?

사건초기부터 혼선에 혼선을 거듭한 정부와 군 당국발표에 축소은폐 우려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야당 몫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건원인을 독수리훈련과 연관 짓고 한미연합사사령관이 고 한주호 준위 유가족에게 전달한 조문메시지 내용까지 밝히라는 둥 미군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작태는 “김정일이 보기에 매우 아름답다.”고 할만하다.

대한민국은 헌법 제 8조에 의해서 정권획득을 목표로 한 이념과 정책의 결사체인 정당설립의 자유와 복수정당제를 보장하고 국민혈세로 국고보조까지 주는 나라이다. 그러나 “정당은 그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정당설립의 전제요건으로 삼으며,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 될 때에는 해산토록 규정하고 있다.

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온 현 민주당에는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의 DNA가 유전되고 인민재판장 사위 노무현의 피가 흐르는 거개의 친북정권 잔당들이 몰린 곳으로서 2004년 10월 홍콩에서 발행 되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이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간첩보다 더 잘하고 있다.”는 칭송까지 받은 집단이다.

그런가하면, 당 대표와 대통령후보를 역임한 정동영은 北에서 내려온 통일전선부 간첩지도원 권호웅을 ‘同志’라며 얼싸 안고, 김근태는 핵실험직후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기생(?)들을 옆에 끼고 춤 파티를 벌였는가하면, 이재정이란 자는 평양에 가서 김정일화로 장식 된 생일상을 받아 감격하고 박지원은 김정일이 인편에 안부까지 물어 올 정도 였다.

이런 자들이 천안함피격침몰사건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보여준 행태로 미루어 볼 때, 겉으로는 6.2지방선거에 ‘북풍차단’이라는 구실을 내세우고 있지만 속내로는 “불똥이 김정일에게 튀지나 않을까?”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조속한 진상규명을 강조하던 자들이 중간조사발표를 6.2선거후로 미루자고 떼를 쓰거나, 천안함 생존 장병이 기자회견에 환자처럼 위장(박지원)하고 입을 미리 맞춰(이강래) 진상파악이 어렵다, 퍼주기 빨대 “민족경제협력연합회가 북과 연관 설에 어이없다는 반응(박지원)을 보였다.” 는 둥 대한민국 정당이라고 인정하기 힘든 행태를 줄곧 보여 왔다.

민주당의 이런 행태를 ‘6.2지방선거 때문’이라고 순진하게 이해해주고 싶기는 하다. 그러나 정부당국에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일부 의혹을 제기하는 차원을 넘어 생존 장병을 모독하고 군의 명예를 짓밟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사안이며, 김정일을 대신해서 사건원인을 “북과 무관”하다는 쪽으로 은폐 왜곡하는 정도를 지나 아예 대한민국의 ‘자작극’ 또는 미군책임으로 돌리려는 利敵 음모는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반역이다.

민주당이 그간 끊임없이 저질러 온 반국가적, 반민주적 행태로 보아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존재해서는 아니 되는 정당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정당 활동을 빙자해 이 따위 반역행각을 지속하는 집단을 즉각 해산함이 마당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명박이 민주당과 불륜에 빠진 듯 무엇이 켕기는 지 해산절차를 밟기는커녕 꾸지람 한번 못하는 게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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