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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좌익 채동욱과 민주당의 파렴치(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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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9-27 08:31 조회8,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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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의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협의로 기소하고 별건으로 억지 구속시킨 것은 박근혜정부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국정원 죽이기의 의지였다. 채동욱은 작정을 하고 현 정부를 궁지로 몰았던 것이다. 이를 신호탄으로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기정사실로 확인되었다면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이란 명패를 걸었다.


민주당은 시위에 참여한 범야권에게는 ‘국정원 해체’와 ‘대통령 하야’를 외치게 하고 김한길은 남재준 ‘국정원장 사퇴’와 ‘국정원 개혁’과 ‘대통령의 사과’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게 하였다. 민주당은 권은희 수사과장과 채동욱 검찰총장의 지원만 있어도 박근혜 지지 답글 3개로 충분히 정국을 마비시킬 수 있는 파렴치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답글 300개인들 무슨 영향을 미칠까? 가소로울 따름이다.


악마의 자식 같은 민주당 대표 김한길은 눈을 부라리며 “정부의 검찰 길들이기에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역사에도 예가 없는 적군의 장수 채동욱을 제 새끼 감싸 안듯 하고 있다. 누가 들어도 주객이 전도 된 해괴한 협박 발언을 하여 국민들이 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석기, 김한길, 채동욱이 천방지축 큰 소리 치는 것은 좌익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영한다.


채동욱은 우둔한 전두환을 끌어내어 굴복시킴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좌익의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끝내 국정원을 선거 개입으로 몰아 정부를 배신하고 민주당의 공신이 되는 것을 택했다. 지혜롭지 못한 그는 그때 바로 총장직을 버렸더라면 호위무사를 거느린 ‘전설의 영웅’이 되었을 텐데 자만으로 개기다 그만 사생활의 덫에 걸려 찌질한 영웅이 되고 말았다.


채동욱은 전두환을 두 번이나 산 주검을 만들고, 안상영 부산시장을 인간 이하의 강압 수사로 자결토록 만들었다는 여론이 있다. 스폰서 검사사건을 100분의1로 축소하고 오히려 제보자의 일가를 괘씸죄로 파멸시켰다. 상품권시장이 60조대에 달한다는 노무현 실세의 권력형 비리사건 바다이야기 수사도 용두사미를 만들고 현 NLL 사초 실종건도, 국정원의 민주당 프락치 조사도 유야무야 넘겼다.


골수 좌익 채동욱은 민주당의 행패만 믿고 청와대를 얕잡아 보고 직속상관 법무부장관도 안중에 없었다. 그래서 자진 사퇴의 기회를 만들지 않다가 1차로 언론의 뜨거운 맛을 보고 2차로 감찰이란 자존심 상하는 내사에 걸린 것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좌익정권과 중도병신 이명박정권 20년 세월의 승승장구가 그로 하여금 아무도 나를 칠 수 없다는 오만과 편견을 불러왔던 것이다.


아무리 좌편향의 심리구조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왔더라도 국가 공무원이라면 옳고 그름과 진실에 대한 기본적 양심과 양식은 갖추고 살아야한다. 그 진실을 거짓이라고 자기최면을 거는 어두운 양심이 좌익의 공통분모다. 민주당의 충실한 시녀 채동욱을 호위하는 무사들아! 영웅은 외롭게 죽는 한이 있어도 국가를 반역하는 좌익의 길은 걷지 않는다. 그것은 부끄러운 민주화의 투사가 되는 길이다.


채동욱이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면 임여인에게 그녀의 아들을 데리고 속히 귀국하라고 종용했을 것이다. 잡소리 필요 없이 유전자 검사로 수일 내 사실여부를 밝히고 그다음 사표를 내고 조선일보에 소송을 거는 것이다. 그리되면 좌익의 영웅으로 환대 받으며 대선후보감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그러나 좌익치고 진퇴가 분명하고 클리어 한 인간은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성품이기에 성립이 되지 않는 댓글선거개입이라는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 난 수사판단을 내린 것이다. 양심을 저버린 검찰 채동욱과 악의 축 민주당은 우리 국가와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있기에 대통령자리를 답글을 쓰는 것으로도 충분히 취할 수 있다고 천인공노 할 억지를 쓰는 것이다. 민주당이 살아있는 한, 국가가 나아가지 못하고 북괴가 살아있는 한, 평화는 없다.


국가와 국민을 대남공작 무리들로부터 지켜주는 정보기관 죽이기에 신명을 다 바치는 민주당이 국정원을 완전 죽이기 위한 7가지 법안을 내세우면서 전국을 유람하는 반역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북의 지령을 받지 않고는 상식 밖의 저런 개종자 짓을 할 수가 없다. 이런 빨갱이 종북당의 부하인 채동욱의 인과응보로 인해 한국과 미국에 있는 그의 가족들이 세간의 눈총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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