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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의 아가리 김용민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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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11-25 16:35 조회8,2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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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로 활동했던 김용민이 23일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부녀를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용민은 트위터에서 “야매정권 홍보수석이 천주교 신부님들을 향해 저 사람들의 조국이 어디냐라고 물었다”며 “그렇다면 내 조국은 총체적 불법 부정선거가 자행되고 그렇게 해서 집권한 자들이 뻔뻔스럽게도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인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신부가 22일 박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에서 “NLL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 등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자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그 사람들의 조국이 어디인지 의심스럽다”고 정면 비판하였고 새누리당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의 대통령 퇴진 촉구 미사와 관련 “그 의도의 불순함이 극단에 달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여기에 김용민은 <후안무치도 유만분수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들이 반성은 커녕 큰소리 떵떵치니 이 정권은 불법 정권임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 <하긴 그 애비도 불법으로 집권했으니 애비나 딸이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저 천하의 개 아가리가 또 짖어대고 있다. 청와대나 새누리당은 결코 김용민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인터넷 방송에서 갖은 욕설로 철없는 젊은이들에게 카타르시스 효과를 선사해 우상으로 군림했던 나꼼수의 멤버 중 하나인 김용민은 작년 총선에서 종북 좌파 한명숙의 눈도장을 받고 민통당 국회의원에 입후보하였다. 그러나 여성과 노인을 비하하는 발언이 문제가 되어 본인의 낙선은 물론 민통당에도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혀 ‘황봉알’ 시절의 김구라와 더불어 국가적 개 아가리로 등재되었다.


곧 이어 25일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장물아비에 비유했다. 김용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물애비 따님, '김용민 또 막말'로 재미 좀 보셨쎄요? ㅋㅋㅋ"라는 조롱의 글을 올렸다. 자신의 발언을 막말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일부 언론과 우파를 비난하면서 "앞으로 '애비'라는 막말을 쓰지 않아야겠다. 욕먹지 않으려면. 대신 욕 안 먹는 '육실헐놈' '개잡놈' '불알 값 못하는 놈' '홍어' 이런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한다.


김대중이나 5.18을 폄하하면 명예훼손이라고 5.18집단과 민주당은 물론 국무총리까지 들고 일어나 지랄병을 떠는데 정의구현사제단과 김용민은 현직 대통령의 아버지이며 국민에게 추앙받는 전직대통령을 ‘애비’라 칭하고 현직 대통령을 ‘그 애비의 그 딸’로 표현했다. 만인이 보는 트위트에서 국가원수를 저따위로 취급하는데도 청와대는 가만있을 것인가? 저런 놈은 킬러를 시켜서라도 응징해야한다. 최소한 그 입이라도 찢어놔야 한다.


이대로 가면 박근혜정부는 이명박정부보다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전 좌익이 북한의 호응에 힘입어 나라를 흔들고 있다. 특검이니 특위니 따위는 촉을 잡는 구실에 불과할 뿐이지 이미 눈에 뵈는 게 없다. 하나님과 예수를 저버린 천주교의 반국가 사제들이 ‘그 애비에 그 딸’이란 팻말을 들고 ‘불법선거에 당선 된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치며 국정원 죽이기를 하니 참, 종북의 꼬리도 찾기 힘들었던 3공, 5공 시절이 꿈이런가 하노라.


어언 새정부 출범 9개월이다. 크게 보면 남북한의 싸움이지 좌익들은 대리인에 불과하다. 정치적인 문제를 넘어서 국가의 존망이 내걸리기 시작하여 우리 국민은 갈수록 압박해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국회의 여당은 국회선진화법이라는 자업자득의 함정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니 일단 꼴 보기 싫은 그 원흉 황우여 부터 내쳐야 할 것이다. 이젠 그의 정체마저 의심스럽다.


지금 민주니 인권 운운하는 그 따위 소리는 공허하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민주주의는 좌익을 위한 민주주의로서 나라가 죽는 민주주의이고 우리 실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민주주의다. 또한 한민족은 선진 민주주의 시민 자격을 스스로 상실한 민족이다. 지금의 시스템은 통일이 된 후에나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아직은 박정희가 주창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실행할 때라고 본다.


국가 운영을 마비시키는 붉은 야당, 과격 시위도 못 막는 힘없는 경찰, 국방의 구멍을 뚫어 놓는 붉은 군인, 정부를 전복하는데 앞장 서는 붉은 검사, 또아리를 틀고 앉아 악의 손을 들어 주는 붉은 판사, 그들은 모두 이석기들이다. 이들에게 멱살이 잡힌 채 끌려 다니는 허수아비 정부로 5년을 만족 할 것인가? 차라리 지금 죽더라도 싸울 것인가?


마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2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나와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적절한 타이밍에 발표한 훌륭한 선전포고였다. 일단 기회를 저버리지 않았다. 밟으면 이렇게 꿈틀거려야 한다. 반드시 실천하기를 바란다.


위기는 곧 기회다. 청와대와 정부의 온건론자 부터 목을 쳐라. 그들도 적이다. 대통령 박근혜는 국회의원 시절 미래를 바라보고 좌익과의 유대를 강화한다고 그들을 웃는 낯으로 방문하고 북한도 방문하면서 탈북자도 가까이 하지 않고 우익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합을 주창했지만 돌아온 것은 분탕질을 치며 대통령의 목을 원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


분단된 한국에서 좌익과의 화합이란 물과 기름의 조합이며 언제 트집을 잡고 터뜨릴지 모르는 폭탄이란 걸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예전의 야당과 북의 구호를 당당히 외치는 지금 야당은 그 차원이 사뭇 다르다. 같은 종북을 해도 지금은 숫자가 많기 때문이다. 피에 목말라하는 종북좌익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미친개는 설 건드리면 덤벼든다. 오로지 죽이느냐 죽느냐 그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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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은 말하기 전에 거울을 봐라. 내꼴에 이러한 말을 하면 누가 공감을 하겠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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