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회의 ‘국정원특위’ 해체해야(法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朴대통령, 국회의 ‘국정원특위’ 해체해야(法徹)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法徹 작성일14-02-02 05:31 조회4,62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민 대다수는 야당의 잘못된 제안으로 국회에 설치된 ‘국정원특위’에 대해 與野의원이 합의하여 즉각 해체하기를 바라고, 朴대통령이 국정원 국내부서를 망치는 국정원특위의 결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與野는 북괴가 쌍수로 환영하는 국정원 국내부서의 축소는 물론, 폐지까지 논의를 진행중이다. 朴대통령은 국정원에 대한 소신이 없는지, 與野의 결정을 존중하여 따르겠다는 듯한 정치를 해보여 국민에게 우려와 통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 朴대통령은 대한민국 수호에는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은 소신이 있어야 한다. 野黨은 물론, 종북에 환장한 자들이 봄날 연못에 떼지어 시끄럽게 하는 개구리들같이 北을 위한 주의주장을 외치고 고집해도 미동(微動)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야당이 이끄는 대로 국정원특위를 용인하고, 야당이 바라는대로 국정원특위의 결론을 받아들인다면, 누가 정권을 잡은 것인지 회의가 들지 않을 수 없다.

YS, DJ, 노무현의 전직 대통령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연거푸 강제 수술 당하듯 개혁 당하고, 전문요원들을 수천명 강제 해직시켜 길거리로 내몰는았다는 것은 온국민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어찌 국정원 뿐인가, 경찰, 기무사, 검찰 등에 대공전문가는 살생부(殺生簿)에 의해 처리하듯 강제 해직당했다. 국정원의 비극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 곳은 첫째, 北의 김일성왕조이고, 둘째, 국내에서 대한민국을 망치기에 온갖 공작을 쉬지않는 종북 좌파들이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가 전란(戰亂)을 일으켜 3백만이 넘는 국민을 억울하게 죽게 하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든 주적(主敵)을 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보기관을 폐쇄 하자는 주장을 하고, 수순을 밟듯 연속하여 국정원에 강제수술의 칼을 들이미는 나라가 있다는 것인가?

어느 나라 야당이 그토록 집요하게 결과론적으로 주적을 위해 정보기관의 존폐의 의미하는 듯이 ‘국정원 특위’를 만들어 나라와 국민을 위기로 내몬다는 것인가.

제정신이 아닌 자들 가운데 더욱 맛이 간 정치인은 도처에서 북한에 퍼주기를 하는 것이 통일의 길이라고며 대북퍼주기를 하지 않는 위정자는 반통일분자요, 독재자라고 비난으로 업을 삼는 것이다.

또 종북에 제정신이 아닌 언론인들은 부지기수이다. 그들은 자나깨나 남북정상회담을 맹촉하고, 대북퍼주기를 강조하는 글을 쓰는 것이 주업이다. 앞서의 종북 정치인이나, 종북 언론인은 대한민국 도시빈민, 농어촌의 빈민들의 복지에는 코방귀를 뀌고 있을 뿐이다. 모 언론인은 남북통일의 첩경은 도라산역에서 北에 연결된 철로를 통해 밤사이 인민군이 대거 내려와 서울시내에 들어오면 된다는 주장과 선행해야 할 것은 철로 경비를 담당하는 국군 부대장과 소속 장병들을 포섭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보법이 사문화(死文化)되는 것같은 정치를 하니 더욱 제정신이 아닌 것같다.

대한민국은 북괴의 암살자들이 설치는 세상으로 변한 것같다.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1997년 사망)을 그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괴 암살 공작 원이 2인 1조로 대기하고 있다가 소음총으로 이한영의 두부(頭部)에 총격하여 암살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북괴 암살 공작원들의 세상이 된 것이다.

북괴는 천안함을 기습하고, 연평도를 포격하며, 소음총, 독침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어느 때라도 암살할 수 있다는 것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간첩은 고전적인 수법으로 바다와 산행으로 대한민국에 쥐새끼처럼 숨어 들어오는 세상이 아니다. 탈북대열에 끼여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에 환영을 받고, 정착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시절에 진입한지 오래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통분한 것은 아직도 김일성이 기습하여 일으킨 한국전에서 억울하게 죽은 국군들, 학도병들, 민간인들의 시신을 찾고 있는 데,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을 부정하여 무장투쟁한 김일성 주의자들은 명예회복은 물론,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있으니, 어찌 통분하지 않겠는가. 통분한 국민은 물론 국군은 거병(擧兵)의 출사표를 발표하고 나서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국군의 시체는 도처 격전의 산하에 묻혀 눈비를 맞으며 유족을 찾는데, 좌파 세상을 열기에 혈안이 된 듯한 일부 與野 정치꾼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與野가 일심동체가 되어 ‘6,25 남침의 인민군 전체를 “통일열사”로 우대하여 국민혈세로 보상하자는 주장이 나올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같다. 국민이 피땀흘려 이룬 경제를 北을 위해 퍼주자는 주장을 해대는 좌파 정치인은 선거판에서 축출해야 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종북좌파는 물론, 전 간첩들이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는 국민들에게 사납게 외친다. “간첩이 어딧냐? 조국 통일열사들이지!”, “북핵으로 죽기 전에 살려면 대북퍼주기를 해야한다” 고 외친다. 북핵으로 국민을 겁주고, 투항받으려는 북핵 전도사는 부지기수이다. 북괴가 권하는 민주화의 마주(魔酒)에 취했는지 일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정신이 아닌듯 맹종해 보인다.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위기에 처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적색분자 이석기에 관한 보도이다. “北 의 수(首)는 김정은이요, 남(南)의 수(首)는 이석기”라는 구호가 있다. 이석기 일당은 박헌영처럼 대한민국을 향해 무장투쟁을 선동했다. 국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수순을 밟자이다. 어렵살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어 겨우 한다는 짓이 北의 김정은을 위해 대한민국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파괴분자 노릇을 하려는 이석기의 포부가 제정신인가.

이제 북괴는 소형 핵탄두를 개인이 배낭에 짊어지고, 도시의 번화가 빌딩 지하에 폭발시키는 외화(外畵)같이 흉내 낸다면, 김정은이 언제 소형화된 북핵을 대한민국 주요 시설과 도심에 폭발시킬지도 모른다.

북핵이 발사되어 서울 상공에서 폭발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1분 6초 정도라 한다. 같은 단군의 자손으로서 역사상 가장 큰 학살극을 준비하고 있는 자가 김정은이다. 김정은의 악심(惡心)을 실행으로 옮기면 서울 시민의 생사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 방어할 수 없다는 비관론이 든다. 단 국정원이 사전에 北의 북핵폭발의 음모를 방지하고, 소형화 된 북핵을 배낭에 지고 오는 것을 사전에 신속히 적발해 내는 것 밖에는 무슨 방지책이 있다는 것인가?

北에서 파견되는 소음총, 독침 등을 든 암살자, 국내 고첩의 암살자, 거대한 북핵이 순식간에 날아와 서울 등 도심에서 폭발하는 참극, 그리고 소형화 된 북핵이 대한민국 주요시설에서 폭발할 수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與野는 한통속으로 국회에서 국정원 폐지의 수순인 국내부서 대폭 축소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 도대체 제정신인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국가원수인 朴대통령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결연한 종북척결의 의지를 국민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좌우동거의 대통합으로서는 절대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 수호의 눈(目)인 국정원을 보강하지는 않고, 오히려 與野의 결의대로 따르겠다는 식의 정치를 한다면, 어느 국민이 지지 성원을 할 것인가? 국정원을 망친 앞서 언급한 전직 대통령들같은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朴대통령이 나서 국회의 국정원특위를 해체하는 용단을 보여주기 바란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北은 기회만 있으면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에 대해 기습공격을 하고, 소음총, 독침 등으로 무장한 암살자를 보내고, 11분만에 서울에 북핵을 폭발시킬 수 있는 위기로 대한민국을 내몰고 있다. 상식있는 국민들은 공포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 與野가 국회에서 국정원의 국내부서를 폐지, 축소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 망국의 향도자(嚮導者)들이 되려는 것인가? 김정은과 동패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영국정보부 M16이 영국을 수호하고, 미국의 CIA가 미국을 수호하고,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가 이스라엘을 수호하듯이, 대한민국의 안보 등을 국정원이 수호하도록 누구보다 朴대통령이 앞장 서 엄명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 北에 보비위하는 것같은 국회의 국정원특위를 촌각을 다투워 해체하는 데 주도(主導)하여 국민을 안심 시켜주기 바란다. ◇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7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53 김대중 왈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이다"(비바람) 비바람 2018-04-04 4093 146
2552 최보식기자의 이희성 인터뷰, 하룻동안 실렸다가 삭제된 기사 지만원 2021-11-03 2389 146
2551 지만원tv, 제279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단계에 몰렸다 지만원 2020-07-29 2893 146
2550 대법원, 조봉암사건 오판(양동안) 관리자 2011-01-25 16125 146
2549 지만원tv 제36화: 영등포경찰서 소환조사 지만원 2019-05-27 3081 146
2548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관람소감 지만원 2011-04-26 20676 146
2547 5월에 우리가 할 일 지만원 2012-05-04 18354 146
2546 조국, 감찰중단 지시할 때 “없었던 것처럼 정리하라” 지만원 2020-01-20 2726 146
2545 서울북부지법- 정대협 고소사건 답변서 지만원 2017-09-25 5099 146
2544 인생과 애국은 마라톤 지만원 2012-05-09 13206 146
2543 [4월논설] 기울어지는 대한민국 안보 시계(碧波郞) 댓글(2) 碧波郞 2014-04-01 5304 146
2542 국민이 분석해야 할 “찰거머리 論” (法徹) 法徹 2014-12-18 3572 146
2541 이명박의 레임덕은 이재오로부터! 지만원 2011-05-11 21346 146
열람중 朴대통령, 국회의 ‘국정원특위’ 해체해야(法徹) 法徹 2014-02-02 4627 146
2539 5.18은 북한군 폭동 조갑제·정규재②(박명규박사, 명논리) 지만원 2019-06-08 3537 146
2538 무책임한 복지 포퓰리즘, 쓰나미 공격 받을 것 지만원 2011-01-07 17617 146
2537 김달삼이 사살된 시점은 1950년 3월 22일 18:00시 지만원 2011-03-20 19065 146
2536 [작년자료]광주에온 대학생 500명의 정체(JO박사) 댓글(1) JO박사 2014-02-05 7322 146
2535 DMZ 평화공원, '기만적 평화' 조성물이 된다.(김피터) 김피터 2013-08-28 6354 146
2534 남과 북 어느쪽이 먼저 내부붕괴 될 것인가 (만토스) 만토스 2014-04-11 4374 146
253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99 146
2532 2004년의 청와대 주제곡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6-05-17 4054 146
2531 5.29 고등법원에 나오셨던 회원님들( stallon ) stallon 2012-05-30 10601 146
2530 처음으로 밝히는 5.18에 대한 나의 경험(신생) 신생 2013-05-21 9797 146
2529 [재업] 김일성에게 충성을 다한 빨갱이 윤이상 김제갈윤 2013-11-07 6581 146
2528 트로이목마 떼법 (대마왕) 대마왕 2011-02-15 14899 146
252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905 146
2526 천안문 민주화운동과 광주5.18폭동은 하늘과 땅(만토스) 만토스 2012-06-05 12475 146
2525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지만원 2010-03-16 25380 145
2524 4대강 사업은 야반도주 사업! 지만원 2010-03-18 18896 1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