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4-23 13:48 조회38,2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내 글을 문제 삼는 빨갱이 기자들, 나에게만 그런 줄 알았더니 정몽준의 막내아들의 반듯하고 어른스런 발언까지도 문제삼았다. 아래의 글이 패륜아가 쓴 글이라는 것이다.  

"국민이 미개하다"는 글이 페이스북에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싸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화들짝 놀라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표 떨어지는 소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냐... 경호실에서는 경호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이 위험 알면서 방문 강행한 거야. 그리고 국민 정서 언급했는데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  

여기에 무슨 패륜적 표현이 있다는 말인가?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 

이런 애국발언에 시비거는 인간들, 빨갱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피 빨아먹고 대한민국 파괴하는 이 빨갱이 인간들아, 이에 대한 대답좀 써서 기사화해 보라. 하지만 이 빨갱이 언론들은 위 애국 발언을 이렇게 왜곡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에 분노하는 여론을 놓고 ‘북괴 지령에 놀아나는 것’이라 썼다는 것이다. 이런 언론들은 고등학교 ‘언어’ 과목도 공부 못한 무지렁이 말장사꾼이요 협박꾼이요 선동꾼들이다. 한의원의 글 어디에 이런 어처구나 없는 해석을 내릴 수 있는 표현이 들어 있는가?  

빨갱이 언론들은 "한기호, 김문수, 서남수, 권은희, 정몽준 아들, 송영선, 민병욱, 지만원, 서승만… 이 망언을 했다고 보도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석했다. “이들의 망언들이 세월호 침몰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라 봐야한다. 이런 패륜적 사고들이 지금과 같은 초대형 참사를 만들어 낸 것이다“라는 언어해석을 내렸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런 저질 언론들이 난동을 벌이고 있기에 사회가 난장판이 된 것이다. 정몽준의 막내아들이 고상한 임금이라면 이런 언론 기자들은 에프킬러로 청소해야 할 해충 정도로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빨갱이들이 마치 소금 세례 맞은 미꾸라지 떼처럼 요동 발광을 하는 것은 자기들이 곧 대규모 시위-폭동을 전개할텐데 내가 앞질러 저들의 음모를 폭로하니까 기가 질리고 약이 올라서일 것이고, 5.18을 폭동이라 한 것과 빨갱이들이 늘 폭동의 불쏘시개로 시체를 악용한다는 사실을 폭로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4.4.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31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03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18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43 2039
13858 사과 할 일이 없는 나라가 돼야(소나무) 소나무 2009-11-29 412952 30
13857 “그랜드 바겐”에 덫과 함정(소나무) 지만원 2009-11-27 409145 32
13856 합리적 사회를 만들려면? 관리자 2009-11-19 408731 34
13855 세제 개혁의 당위성 지만원 2009-11-29 403159 34
13854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는 DJ재산부터 관리자 2009-11-19 390422 34
13853 이상향(8-2-2), 경제성장은 노사관계의 정상화가 전제이다 이상진 2021-02-22 348239 33
13852 법리논쟁5) 자위권보유를 천명한 것과 자위권발동 지시가 발포명령인… 지만원 2009-12-14 343660 35
13851 법리논쟁3) 국보위설치운영이 내란(국헌문란)인가? 지만원 2009-12-14 301390 36
13850 5.18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 광수들 자료방 (5.18 게시판) 관리자 2015-06-24 194707 272
13849 5.18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 6년만에 입 열다(전문) 지만원 2012-07-22 66297 595
13848 "5.18민주화운동" 지휘한 유일한 영웅은 북한 3성장군 리을설 지만원 2017-05-14 64076 906
13847 김정일에 충성맹세한 46개 언론사 사장 리스트 지만원 2010-01-03 61741 180
13846 5.18 은 "무장반란" 이었다!!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08-14 50415 723
13845 월간시국진단 발행 안내 지만원 2017-05-16 50144 565
13844 5.18가산점전단지, 청주유골 전단지 파일(최종) 관리자 2017-04-24 49691 999
13843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4871 536
13842 광주 최성필 검사, 필자 린치하고 서울공안부로 출세! 지만원 2011-05-20 39598 663
열람중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지만원 2014-04-23 38260 636
13840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3 257
13839 조선일보는 반론문을 보도하라 관리자 2009-11-18 36621 39
13838 10.26 에서 5.17 전국계엄까지,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08-11 36534 398
13837 미해군대학원 총장 일행의 방한 소식 지만원 2010-08-19 35954 234
13836 책표지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0-07-21 35128 224
13835 박지원을 고발합니다. 수천-수만 동참자 필요합니다 지만원 2016-06-12 35092 849
13834 문재인은 주한미군에 정중히 사과하라 지만원 2017-10-22 34699 504
13833 이렇게 하면 전라도 정말 정떨어 진다. 웬만큼 해야지! 지만원 2010-09-26 34565 2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