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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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20 00:32 조회6,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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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문창극 사건에
박근혜 마음 적나라하게 비치네
거울에 비친 박근혜 마음 어떤 마음일까
이기적일까 이타적일까
문창극 거울에 비친 박근혜 마음은
100% 샐러리맨 마음
자기만 있고 남은 없다
자기만 있고 국가는 없다
평생 혼자 살거나
가족 속에서만 살아야 한다
이런 마음 갖고 대통령 하면 절대 안 된다
리더의 마음은 무슨 마음이라야 할까.
공인의 마음
이타주의 마음이어야 한다
자기보다 이웃을
자기보다 부하를
자기보다 국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박근혜는 여성이다
여성의 마음은 통상 어떤 마음인가
부드럽고 너그럽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 살피는 자상한 마음
웬만한 약점 감싸주는 포용의 마음이다
넓고 자애로운 모성애 마음
그런 마음이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마음이다
그런데 박근혜 마음은 무슨 마음일까
표독하고 오기 흐르고
갈 날 같이 매섭고 차디찬 마음이다
국민과 게임하고 부하와 게임하고
늘 계산하여
매몰차게 칼로 잘라내는 냉혈의 마음이다
이런 나쁜 마음 가지고 왜 대통령 원했나
그는 문씨를 총리자리에 초대했다
갑자기 이리떼들이 몰려들어 온몸을 물어뜯었다
얼굴과 몸이 걸레처럼 찢겨 볼상사납게 파괴됐다
이런 모습 흉하다며 자기 안 보는 앞에서
쓰레기차에 버리라 했다
사랑도 긍휼도 없는 싸늘한 계산
국민 사랑하고 부하 사랑하고
아름다움 창조하여 국민에 선사하고
넉넉한 마음 베푸는 게 국가의 리더인데
박근혜 마음은 정 반대다
초대한 손님 이리떼에 물리도록 방치했고
상처 나고 피가 나자 보기 흉하다 모른 체 했고
충성한 사람 기억에 없다며 철저히 외면했다
. 2014.6.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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