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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변태정권에 더 이상은 속지 않는다(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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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5-31 19:43 조회14,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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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북 심리전을 위해 전단살포와 확성기 방송을 즉시 시작하겠다고 한 게 바

로 엊그제였는데 그새 또 무슨 변덕이 생겼는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이를 지

연 시키며 국방문제를 정치로 농락하는 듯이 보이는 이 중도 쓰레기들, 妓生으로

살아오면 그 행실도 妓生에 걸맞게 하듯이 당선 되자 보수우익->중도로 변신했던

뱀 같은 그 간교함이 이 정권의 정체성이었다면 다시 또 말을 바꾸고 바꾸고 또 바

꾸는 이명박 정권의 정치 화장빨을 보면서 그 역겨움에 정말로 이제 더 이상은 속

지 말아야 하겠음을 뼈가 저리도록 느끼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또다시 중도실용을 강조했다 한다. 한반도에 살면서 右도 아니고

左도 아니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좌익도 아니고 우익도 아니라는 것은 스

스로가 變態的 이념의 소유자라는 것을 간접화법으로 자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

한민국에 左가 있는가. 대한민국에는 從北 반역세력들만이 있을 뿐 左는 없다.

대체 대통령이 자신은 從北 반역세력이 아니라는 것을 입에 올릴 수 조차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중도란 것은 變態에 의한 변종이념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보수우익과 반역徒輩들을 우와 좌에 同格으로 놓고서 운운하는 자체야말로 이 나라

주인인 우익을 능멸하고 모욕하는 참으로 천벌을 받아 마땅할, 용서받지 못할 망발

이 아닐 수가 없다. 이른바 중도란 것의 덕으로 어느새 점차 그 숫자가 늘어나 종

북무리들을 위해 명빠들의 發狂인 중원을 장악해야운운해가며 이 나라를 망치고

국가기강을 흐뜨리는 이명박 3류 변태정권 일당들에게 이 나라의 주인인 우익이 더

이상 기대할 것은 이제는 결단코 없다.

 

국민이 일개 정권에게 농락당하고 희롱 당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세번까지 속을

일은 없다. 더 이상 속는다면 그것 또한 조국에 대한 국민적 범죄행위가 될 것이다.

자신이 萬人의 연인이라며 뭇 남자들과 놀아나던 妓生이 어느 날 살짝 맛이 가서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반드시 한번은 그 진실성을 의심해봐야 할 일이다.

러나 그 누가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가, 참으로 무엄하게도 국가를 앞에 두고

서 자신의 주인인 국민에게까지 사기를 칠 줄은! 그러나 중도는 사기를 쳤다고 생

각지는 않을 것이다. 변태정권이 내세우는 기준이란 것이 바로 변태적 가치관에 의

한 것일 수 밖에 없다는 당연한 이치 때문에.

 

천안함 사건 이전에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에 지은 죄가 이미 녹록치가 않았다.

용산사태도 그러했고 김석기 당시 경찰청장 인사문제도 그러했으며 황석영이를 대

동하여 해외여행도 하고 중용하며 청와대 측근에 종북 옹호세력들을 포진시키고 전

교조, 전공노, 종북불교승려들뿐 아니라 제반 반역단체들 등등등 등 수없이 많은

국내 빨갱이 단체들의 수도 없이 많은 반역행각들을 외면해 온 많고 많은 사례들에

서 그러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보수우익들은 이명박 정권이 지난번 천안함 합동조사 발표 시

에 대북 국방의 임무를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지난 과오를 묵인하면서까지

이를 환영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그 무렵부터 지적했듯이 애국과 반역을 오가며 그야말로 우왕좌왕

하던 이명박 정권이 합조단의 천안함 조사발표 이후 잠시 제 정신이 든 듯 해 보인

것은 저 혼자 잘난 맛에 겨워 좌충우돌 망나니 칼춤을 추다 보니 얼떨결에 칼끝이

북으로 향해진 것이었을 뿐이란 생각이 든다.

 

재수없는 여우같은 중도란 것의 간교함은 그 대상이 北 정권이든 대한민국 국민이

든 간에 이제 더욱 더 분명히 알게 되는 사실인 바, 인간 쓰레기와 다름 없는 종북

반역세력들과 대한민국 수호세력 사이에서 살아보겠다는 중도정권에게는 추악한 敵

性분자들의 기회주의적 처신과 보신주의적 안이함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이번의

대북 심리전 유예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은 서울시장 재직 시에 스위스 다보스 모임 등, 넥타이 매고 교제하는 모임

에는 나름대로 능력을 보인 바 있었다. 그가 일개 자치단체를 이끄는 규모 정도의

長으로서는 적합할지 모르나 넥타이 풀고 전투태세를 논하거나 목숨 걸고 정치투쟁

을 하는 국내 종북 패거리들이 설쳐대는 한반도 현실 앞에서의 국방과 이념적 국내

분쟁 등에 있어 국가, 특히 한반도 현실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로서는 턱없는 자질

부족을 보임이 너무도 분명하다.

 

국가를 지도하기에 소양과 자질이 너무도 부족했고 말로써만 먹고 살아 왔던 무능

했던 노무현은 집권 시에 대한민국에게 자행한 해코지가 너무도 큰데, 감히도 그

잔당들이 지금까지도 스피커를 틀어대며 목청 높여 떠들어서 시민들을 괴롭히는 것

도 실상은 이들을 한반도의 歷史的 안목에 의한 정치범죄집단으로 규정하고 청산하

지 않은, 반역배들과 더불어 살자는 이명박 중도의 덕택이요 책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명박 변태정부는 이를 근절시키지 못하고 그 국가적 반역세력인

두통거리를 국민에게 고스란히 떠넘겨주는 것이다.

 

부산 東西대학교의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인 미국인 B.R.마이어씨가 최근 뉴욕타임스

에 기고한 글에서 미군장갑차에 의해 사망한 여중생 문제에는 그토록 흥분하던 한

국인들이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자국군인들이 사망한 데에는 분노하는 대학생들이

너무도 적다는 말을 하면서 한국인의 이상한 국민성과 사회 분위기를 지적했다고

하는데 실로 부끄럽기가 짝이 없는 사회현상이다.

 

이는 이명박 중도변태이념이 조장하고 방치한 결과이며 따라서 우리가 원치 않음에

도 불구하고 기어코 보라고 그 모습을 우리 코앞에 갖다 대주는 썩을 놈의 중도의

파생현상이라고 보면 맞는 일이다. 오늘날에 있어 그 무엇보다 먼저 이런 비뚤어진

사회문화를 바로 잡는 것이 온전한 지도자의 할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 길을 가면 가판대마다 언론을 사칭하는 수많은 3류 찌라시들이 기사 타이틀을

전쟁이 나는가란 큰 제목으로 선동하고 있고 막바지에 이른 지방선거는 전쟁세

력이냐 평화세력이냐운운하며 국민들을 상대로 예사로 장난질을 치고 있기도 하

.

 

사회가 너무 어지럽고 국가의 이념적 중심 축이 없어 혼란한 지금이다. 이 모든 현

상은 妓生같은 변태정권 이명박 중도에 책임이 있다. 정권을 보나 제도권 정치집단

들을 보나 깊어질 대로 깊어진 사회병리현상들을 보나 어느 모로든 정말 살고 싶지

가 않은 나라가 돼버렸다. 그나마 이 나라를 떠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이러한 문

제들을 나름대로 바로 잡아보고자 지금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소수의 애국

자들로부터 얻는 위안 그 한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망조가 들대로 든 제반 사회분위기를 바로 잡는 일이 정권의 기본적 책무임에도 이

를 못 본체 내버려두면서 무슨 국가통치를 해보겠다는 것인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 썩어빠진 畸形的 정권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하루 빨리 망해버려야만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국가관마저 부실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이명박 변태

정권의 좌충우돌 망나니 칼춤은 어느 날 갑자기 당신 가슴을 찌를지 모른다. 대체

허물어져 가는 國家精神 再建의 날은 그 어느 쯤에나 올 수가 있을 것인가! 멀고도

험난한 앞길이 이 나라의 주인인 보수우익 앞에 여전히 놓여있다. 암울하다. 그러

나 이 중도괴물들을 거부하고 반드시 척결해버려야만 할 크고 무거운 책임이 애국

우익에게 있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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