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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의 조국은 인민공화국인가(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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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5-04-05 22:27 조회3,7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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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5.18에 5.18기념재단이 있다면 제주4.3에는 제주4.3평화재단이 있다, 두 단체는 공통적으로 거액의 예산을 주무르면서 지역에서 좌파단체들의 보급기지 역할과 구심점 노릇을 하고 있다, 5.18기념재단은 5.18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무더기로 고소장을 보내고, 제주4.3평화재단은 4.3폭동을 4.3항쟁으로 미화하는 등 두 단체는 폭동과 반란의 수호신에 다름 아니다,

 

올해 1월 15일 제주4.3평화재단 이문교 이사장은 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4·3을 이념논쟁에 끌어들이는 서북청년단 후예 세력들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박제화 된 국가 주의 미망에 빠져 있는 그들을..."이라고 발언하였다,

 

이문교 이사장은 제주4.3의 왜곡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을 향해 "서북청년단의 후예" "국가주의 미망에 빠져있는 자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재단이다,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자가 국가주의 미망 운운하고 나선 것이다,

 

서북청년단은 4.3폭동 당시 대한민국 군경과 함께 폭동을 진압하는 데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군경과 서북청년단이 남로당 반란세력을 진압할 수 있었기에 이문교 같은 사람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자리에 오르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그런데도 이문교는 서북청년단을 저주하고 나서다니, 그렇다면 이문교는 남로당 반란세력의 후예란 말인가,

 

제주4.3평화재단 이문교 이사장이 '서청의 후예들'이라고 비난한 대상에는 4.3평화공원의 불량위패 척결을 주장하는 단체, 제주4.3을 폭동이라는 주장하는 세력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문교가 비난한 대상은 대한민국의 애국세력과 보수단체, 그리고 호국안보단체들이 들어있고,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와 청와대도 포함되어 있다,

 

이문교는 임명권자인 행자부를 욕보이고, 대한민국 대통령까지도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더욱 크게 보자면 서청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으니 대한민국도 서청의 후예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건국세력을 비하하는 4.3평화재단의 조국은 인민공화국인가, 이문교는 인민공화국을 부르짖으며 경찰지서들을 습격했던 폭동세력의 후예란 말인가,

 

4.3평화재단은 대한민국 행자부가 관리하고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있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나서다니, 이문교는 제주4.3평화재단에 쏟아지는 예산이 김정은의 쌈지돈인줄 착각하는 모양이다, 이런 사람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거액의 예산을 주무르게 만든 자는 누구였던가, 4.3평화재단을 만들어 좌파들의 돈줄 역할을 하고, 공산폭동을 민중항쟁으로 왜곡하게 만든 자는 누구였던가,

 

4.3평화재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4.3평화상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리고 수상자로는 재일동포 김석범 작가를 선정했다, 희안하게도 김석범은 자기의 국적을 조선으로 주장하는 사람으로, 김석범은 제주4.3을 항쟁으로 미화하고 대한민국 군경을 학살자로 묘사하는 소설을 쓴 인물이다,

 

김석범은 4.3평화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가 세운 나라"이며“이승만 정부는 민족반역자 세력을 바탕으로 구성한 정부이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지 않았다"고 대한민국을 매도하고 나섰다, 그리고 4.3에 대해서도 "제주도민의 저항은 내외 침공자에 대한 방어항쟁"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석범은 오리지날 빨갱이 성향을 가진 자였다, 이런 자에게 4.3평화재단에서 4.3평화상을 수여한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라는 코드가 4.3평화재단과 일치했기 때문일 것이다, 2003년에는 리비아의 카다피가 한국에서 불교인권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다, 전 세계가 독재자, 살인자로 지목하고 결국에 리비아 시민들에게 죽임을 당했던 카다피가 한국에서는 인권상을 수상하는 코메디가 벌어졌던 것이다,

 

카다피에게 인권상을 수여했던 것은 남한의 종북인사들이 모인 단체였다, 당시 카다피는 미국에 저항하고 있던 시기였고, 남한의 종북들은 카다피와 '반미'라는 코드에서 일치했다, 카다피 인권상 수상은 반미에 미쳤던 노무현 시대의 풍경화였다, 이런 코메디가 박근혜 시대에도 제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피같은 돈으로 대한민국에 증오감을 가진 자들끼리 돈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이문교에게 대한민국의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통령과 정부를 비하한 죄, 대한민국 혈세를 낭비한 죄, 대한민국을 모독한 죄에 대하여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아울러 이런 자를 4.3평화재단 이사장에 방치하는 행정자치부 및 관계자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문교 이사장에게는 대한민국이 그렇게 싫다면 인민공화국으로 갈 것을 권유하는 것도 대한민국을 위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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