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 신경숙 >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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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5-06-25 13:52 조회4,52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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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나오자 스스로 잘못를 인정하고 방송을 떠났다
(2) 신경숙도 성공한 소설가로서 문학계의 정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소설 표절 의혹이 나오자 처음에는 오리발을 내밀었으나
잇달아 다른 소설의 제목도 표절이라는 의혹이 나오자 뒤늦게 잘못을 인정했다
(3) 조갑제도 대한민국 보수논객의 최고봉으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동안 그는 지만원의 5.18 북한 특수군 개입을 부정해왔다
그러나 최근 일베 회원을 시작으로 노숙자담요의 잇따른 북한군 사진 증거가 나와도
조갑제는 여전히 모르쇠로 침묵하고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안하는것이다
그러므로 도덕적으로 김미화가 제일 낫고 다음으로 신경숙이 낫고 조갑제는 최악이다
5.18 북한군 개입은 사진 증거가 아니더라도
탈북자들의 증언, 청주에서 발견된 500 여명의 무연고 암매장 시체들,
북한에 세워진 5.18 참여 북한군 위령탑, 매년 북한이 개최하는 5.18 기념식을 보면
5.18은 북한의 소행이 100% 맞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갑제가 북한의 치부를 숨겨주는 이유가 궁금하다
내가 읽은 무협소설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천하를 삼키려는 마도계가 백도계가 비밀리에 양성하는 1000명의 기재들 속에
마도의 첩자를 침투시킨다
나중에 그 간첩은 백도계를 혼란시켜서 마도계의 천하정복을 돕는다
자칭 '보수논객' 이라면서 북한의 5.18 만행을 숨겨준다면
그 사람은 북한이 대한민국 보수, 우익진영에 침투시킨 간첩이 아니고 뭔가?
이런 의문이 대다수 보수, 우파들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보수진영의 주도권을 장악
진짜 애국우익 고립(고립을 돕는 세력과 공존)
결정적일 때 북한과 좌익들에 유리한 발언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이해못할 현상은 가장 잘 찝어내면서 -
이런 현상을 타파할 결정적 팩트가 나타나면 은폐하려는 쪽을 비호 ?????
큰 보수단체 큰 종교단체에 영향력을 행사 진짜 애국단체의 주장을 짓밟게 함
조갑제도 문제지만 추종하고 속는 사람들도 문제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의 개인적 생각으론
보수논객 가장한 세작이거나
무식한 직업안보장사꾼 둘중 하나로 밖에 달리 보이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온 결과로 결론내린 것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은행의 대기번호표 발행기가 통용되기전 객장에서 질서를 안지키던
고객들, 국민들은 은행의 이런 시스템이 설치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질서를 잘 지키게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 이전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몰랐고
박정희 대통령 이전 국민들은 대다수 잘사는 방법에 무지했으니
두 대통령 때문에 혁명적으로 변모했다.
조갑제는 종북 등을 비판할 줄만 알았지 은행의 번호표 발행기 돈세는 기계와 같은
혁명적 사실의 발견을 두려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밥줄때문이라면 뭐 명성도 있고 해서 밥줄 끊길 염려없으며 그러므로 사실만 인정해주면 될 텐데...
터무니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니 어떤 모종이 목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심히 우려스럽다.
조갑제가 결사적으로 막는 5.18광주 북한특수군 침투, 남침땅굴, 대선전자개표조작, 그가 비호하는
종북국방부와 박원순 비리... 이런 것을 과연 그가 진짜 애국자요 우익이면 감히 앞장서서 막을 일인가?
(인터넷) 좌익들이 애국을 방해할 때 조갑제가 그러더라 하도록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상 종북행위 아닌가?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오랫동안 조갑제.com에 글을 올려 왔었는데 ---- 막히고 나서 꽤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핸드폰 메세지로 혹은 프레스센타의 강연 청취후에 직접 애로를 알렸던 기억도 있는데
아직까지도 log-in의 차단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로
"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민주 -인권투사는?" 이란 최근글도 올릴 수 없었음을 답답하게 여기며
이 글이 조갑제.com에도 올려지도록 독자분 한 두분 께서 도와주시길 바라며 아래에 붙여 놓습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385 총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대 기자란 사람의 북괴군 오지 않았다란 논리는
도무지 논리와는 상관없이 오직 제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
오지 않았다?
김대중과 같은 부류의 북왕조의 거시기?
푸른전사님의 댓글
푸른전사 작성일
아는척 해봤자 별다를바 없는 그렇고 그런 (TV출연에만 재미붙인) 다른 우익 인사들보다
조갑제씨가 자주 거론되는 이유눈,
그 만큼 한때,, 어디까지나 한때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지금은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고도의 사기꾼과 최고급 세작은 98%를 믿게하고
2%의술수로 목적달성을 하지만 대기자는 2%의 헛점을 노출 시킨겁니다.
아니면 영광스러운 평양의 코뚜레를 벗지 못하는지도 모르지요.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많은 사람들이 5.18 광주 사태는 북한이 개입한 사건이 진실임을 말하는데 진실을 진실이라 말하지 않고 5.18 광주사태에는 북한군 한 사람도 오지 않았다고 계속 주장하는 조갑제 속내의 진실은? 진실을 인정하가 왜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가? 진실을 인정면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존경의 대상인데 왜 밝히지 못하는가? 이유가 있을 것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조갑제는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한 것을 다시 시인한다면 자신의 유명세와 자존심 그리고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봅니다.그도 역시 개인적으론 필부 소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글쟁이는 자신의 주장이 무너지면 필을 꺽어야 합니다.
아무튼 과감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한 용기자인데~~~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