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4거리의 지역 특성상 정부기관, 외국 대사관, 공기업, 외국기업, 대기업 .단체, 호텔, 고궁 등이 많고 점심 시간에 이동 인구가 많다보니 1인 시위 효과가 큰 장소로서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군 600명 내란선동 폭동" 이었다는 대국민 선전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위치 였습니다.

점심 시간이다보니 식사 등의 목적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사람이나 교차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사람들이 "북한특수군 600명 1980.5.18 광주를 능욕하다, 광주여통곡하라" 라는 시위 표어에 놀라는 것 같았으며 간혹 몇 명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1인시위를 하는 도중 길 건너편 이순신장군 동상 앞쪽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 나라의 현실을개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연평해전에서 죽은 박동혁병장은 삼천여만원의 보상을 하고, 놀러가다 해상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특별법을 만들어 개인당 10억원에 달하는 보상과 조사위원회 내년 예산만 200 여억원,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 4거리에 천막을 치고 국민들위에서 대한민국을 농단하는 저들을 비호하는 종북좌익세력들을 몰아내지 않고는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종북과익세력의 뿌리는 북한이지만 이와 괘를 같이하는 세력은 5.18 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왜곡된 5.18 역사를 바로 잡는 것만이 이 땅에서 종북좌익세력들을 척결할 수 있는 빠른 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들은 대한민국에서 종북좌익세력들이 발호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새누리당의 기회주의적인 행태와 국회의원 공천에서 종북좌익경력자, 기회주의자, 영혼없이 배부른자 등 애국심이 없는 사람들로 공천을 한 것이라고 판단 합니다.

만약에 새누리당이 애국적인 인사들로 주로 공천하였다고 하면 국회선진화법, 김영란법은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며 방송과 신문에 암약하면서 여론을 조작하는 종북좌익세력들과 법원, 검찰, 국방, 경찰, 민주노총, 전교조 등에서 대한민국을 좀먹는 종북좌익 세력들은 관련 법을 만들어 진즉에 처단 하였을 것입니다.

왜곡된 5.18 역사를 바로잡는 것만이 종북좌익세력들을 척결하는 지름길 입니다.

2015.6.25

자유민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