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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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07-24 01:15 조회3,21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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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참 질긴 사람이다.
보통사람 같으면 벌써 지쳐서 쓰러졌을 것이다.
그는 반대로 더 왕성한 의욕을 보이므로 자신의 弱點을 덮으려 한다.
그것은 그의 威勢를 확대하여 상대를 압도(壓到)하려는 것이다.
특히 言論이 그의 위세에 눌려 눈치를 본다.
그의 위세는 이것이다.
"나를 해롭게 하면 국물도 없다"이다.
왜냐하면 많은 언론사 간부들도
그와 같은 처지이므로 같은 배를 탄 同志이기 때문이다.
박원순의 꿈은 대통령이다.
그는 이것을 위하여 올인하고 있다.
서울시장 職은 통과역이지 결코 종착역이 아니다.
다 좋은데 작은 문제 하나가 그를 귀찮게 했다.
아들의 늦은 병역未畢 문제이다.
그는 이것을 조자룡 헌 칼 쓰듯 멋지게 해결했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했다.
이것에서도 자신의 力量을 본 것이다.
그런데 난데 없이 이상한 놈이 나타나 그를 괴롭혔다.
강용석이란 애숭이 初選국회의원이다.
"국물도 없다"라는 메세지를 수 없이 날렸는데도
그 놈은 눈치도 없이 그에게 도전을 계속했다.
여론이 비등(沸騰)하자 박원순은 승부수를 날렸다.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공개신검 아니 번개신검으로
강용석은 깨갱하고 꼬리를 내렸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손을 털고 위세를 한층 더 뽐냈다.
이제 그에게는 거칠 것이 더는 없었고
그리고 서울시장 再選에 멋지게 성공한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대통령 하나 뿐이다.
그런데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
알지도 못하는 어떤 양승오라는 골수(骨髓) 영상의학자가
의문을 제기하며 그에게 도전을 한다.
그러나 박원순이 누구인가?
山戰水戰 다 겪은 베테랑이 아닌가?
선거법위반으로 그를 검찰에 告訴하여 겁을 주고
서울시장 再選에 성공하자
통 크게 그를 善處한다며 고소를 取下한다.
보통사람이라면 다들 고맙다며 물러가지만
양승오는 전문가의 良心을 건다며 정면도전을 선언했다.
訴取下로 끝낼 일이 정식재판으로 확대되어
이미 3차 公判을 진행하고 4차 공판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잠복했던 모든 의혹이 불거져
非理백화점이 신장개업을 하고 모든 상품의 入店을 끝냈다.
그런데 그 상품들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상품이 없다.
가짜, 짝퉁, 상한 것, 깨진 것,
심지어는 原産地도 속이는 상품도 섞여 있다.
아무리 리콜을 하고 返品을 해도 우량상품은 나타나지 않는다.
영업을 계속하면 할수록 백화점의 신뢰도는 더 떨어진다
이제 백화점 業主 박원순은 결단을 할 때가 되었다.
제일 좋은 방법은 閉業이다.
그리고 그가 가진 모든 公私職을 접고 물러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계속하면 결국 법의 심판을 받는다.
관련하여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박원순의 비리백화점 영업에 同調내지는 協助했던 세력이다.
그들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共犯者의 신분이다.
협조의 댓가로 金品이나 利權을 챙겼다면 바로 被疑者의 신분이 된다.
事案이 그러하니 그들도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빨리 발을 빼고 良心告白 선언을 하면 된다.
그러면 최대한 善處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만일 때를 놓지고 우물쭈물하면 박원순과 같은 運命이 된다. *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원순은
지옥으로가는 막차를 탄 것 확실합니다
저런
3대째 군미필자 쓰레기 사기꾼에게 veteran이란 호칭은 결코 아니라지요
!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花無十日紅의 격언은 천하의 박원순도 못비켜 가는구나!!! 善한 끝은 없다 했던가 결국 惡은 악으로 끝을
맺을것이다.
"박원순은
지옥으로가는 막차를 탄 것 확실합니다 " 전야 113님의 명쾌 간결한 진단 꼭 적중하시길 바랍니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빨갱이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나 부를 것이지~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그놈의 조국과 고향은 평양입니다
김일성 3대에걸처 충성하는놈, 그래서 조국을 향해 총을들수 없어서
자식 새끼도 총을 안들게 할려는 겁니다.
본인은 작은 할배 양자가 되어 지애비와는 사촌간이 되었다지요 (병역회피목적)
천하에 불쌍놈 빨갱이 새끼, 쥐새끼 같이 생긴놈, 빨갱이들 치고
오양바른 놈 한놈 없읍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조중동아,
5.18은 방통위에서 제지를 해서 그렇다치고
박원순의 경천동지할 사기극은 왜 입을 다물고 있지?
조중동 왈 - 왜냐고? 다 알면서.........
자비님의 댓글
자비 작성일
아이고! 아이고! 박원순,
하늘의 그물은 아주 넓어 그물코가 성기지만, 인간의 선악을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상벌을 내림.
<노자老子 도덕경 73장道德經七十三章>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시 속이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박원순 뒷배경이 북에 김씨왕조 김정은이 뒤에서 바티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조중동인들 어찌하오리
대통령 국회의원도 어린정은욍이 꽃 다발 받아가라 하니
성은이 망극합니다 하고 받아다 대통령화환보다 더 소중히
관리하는 나라인데 언론사가 무슨 힘이 있으리오
문어선생님의 댓글
문어선생 작성일비리들이 철저히 밝혀져 깜도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설치는 일이 막아지기를 바랍니다.
양평윤정희님의 댓글
양평윤정희 작성일대선나오면 5십팔 문제 터트려 아웃시키면 되지여 그러나 구석구석 발개이라서 쉬지 않을듯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박원순을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