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들이 생환자 110명보다 더 많이 포착되는 이유

 

 

그 이유는 황장엽의 말대로 남한에 깔려있는 3만여 명의 고정간첩들과 전라도 및 광주에 포진해 있던 고첩들이 대거 광주에 모여 북한특수군을 도와 활동했기 때문에 그들도 특수군과 함께 기자단의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의 광수 추적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7월27일 현재 <500만야전군>의 영상분석팀에 의해서 포착된 광수의 수는 117명이다. 그럼 생환자는 110명인데 왜 117명인가? 그것은 5.18 당시 북한특수군 외에 광주의 고첩들은 물론이거니와 전국의 내노라 하는 고첩들이 광주에 집결하여 시위에 가담하면서 북한특수군의 작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들중 일부가 카메라에 잡혔을 것이다. 따라서 110명의 생환자 외에 앞으로 포착되는 광수의 숫자는 모두 간첩으로 간주해도 될 것이다.

 

북한특수군 600명의 신분 정리

 

1. 사망자: 490명(함경북도 신천박물관에 가묘와 추모비 있음/ 광주 5.18 묘역에 있는 신원미상의 시신 12구도 포함)

2. 행불자: 3명(선발대로 부마사태 때 참여했던 7명중 3명)

3. 생환자: 117명(지금까지 포착된 광수의 수)

1) 현 역: 75명(잠정치)

2)정치인: 25명(잠정치)

3)민간인: 10명(1~3광수 외 부상자 포함)

4)간 첩: 7명(손성모 황순희 윤기정 이선실 외 3명)

 

 

지금은 김명국(가명)과 김덕홍의 증언이 절실한 때이며, 아울러 최근에 망명한 박승원의 증언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저들에게서 입수한 정보를 즉각 공개하기 바란다. 만일 그것이 어려웁다면,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의 의장인 지만원 박사께 이들과 접촉할 수 있는 면담의 기회를 제공하라!.

 

2015.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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