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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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5-08-28 22:07 조회5,94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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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보다 믿을 만한 사람으로 여겼던 강명도는 이만갑에서 북한, 터널 잘 못팝니다라고 하면서 황해도인가 어떤 지역의 터널 상태가 형편 없음에도 보수조차 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일성이 핵폭탄보다 중요하다고 한 남침땅굴과, 인민들을 내 팽개치듯 그들이 이용하는 일반 노후 터널을 방치하는 것을 비교랍시고 하는 강명도가 의심스러웠고 그가 북경에서 007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과정 속에서 간발의 차이로 북한 보위부원들의 추격을 피해 탈북했다는 그의 주장도 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기적적 극적인 탈출과 붙잡힐 확률 중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더 낮고 그것도 자기 주장이라면 강명도의 북한을 옹호하는 자세로 위장인지 진짜인지 구별해낼 수 있어야 한다.
강명도가 5.18 북한특수군과 남침땅굴을 부정한다면 북한의 가장 위협적인 적화수단과 적화시까지 숨겨야 하는 5.18북한특수군 개입의 진실을 북한편을 들어 같이 은폐하는 것이니 당연히 의심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만갑에서 강명도가 땅굴에 민감했던 것은 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씨가 북한이 땅굴을 잘 판다면서요 하자 반사적으로 반응했던 팩트 정황 증거다.
북한특수군들인 광수들과 남침땅굴의 존재가 워낙 너무 가장 중요한 문제라 몸사리려 그랬다면 그나마 덜하련만
앞으로 다 아는 척 나대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김일성의 외척이라 팔이 안으로 안굽을 리도 없고...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탈북장교 임영선은 왜 탈북했는가? 김정은에 예의 지키고 있어야지,
너는 간첩이라고 보겠다.
강명도도 믿을수 없는 사람,
위장간첩 위장탈북 위장보수 -----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임영선은 임동원의 핏줄과 이어져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