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과 시민군이 함께 공동작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veritas 작성일15-12-11 23:54 조회9,369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무공해님의 댓글
무공해 작성일
복장 통일을 했지만, 복장 자체로는 계엄군(국군)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광주 시민군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총구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어깨총을 한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100% 아닌 듯 합니다.
시민군을 위장한 북한군이라는 주장이 맞아 보입니다.
2차례의 5.18 분석 보고서에는 이 사진과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을 뭐라고 호칭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새로님의 댓글
새로 작성일
이사진이 당시사진이었다면 누가 광주시민이라고 믿어지겠나???
총을 꺼꾸로멘것 아무래도 공작조의 소행인것 같음.정밀 예리한 분석에 공감합니다!!!
veritas님의 댓글
veritas 작성일당시 광주시민군은 계엄군(국군)을 적으로 간주하고 계엄군에 대항했던 사람들인데 계엄군(군인) 복장을 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됩니다. 군인 복장이 계엄군(국군) 복장이 맞다면 말이죠.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
두발, 복장, 하이바, 무장을 보면 당연히 계엄군이 아닙니다
당시의 광주사람은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서 왔다갔다하니까
단순히 '데모대가 모여서 뭔가 하나보다'라고 생각했겠죠
유심히 보더라도 저들과 대화를 하거나 함께 지내지 않았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것을 눈치 챌 사람이 있었을까요 ?
지만원박사님이 수사기록등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하고 연구하셔서 알려주시고
노숙자담요님이 사진영상분석을 통해 증거를 보여주시니
비로소 '저 쓰애끼들이 북괴군이었구나'하고 알게 되는거죠
같은 일이 지금 다시 벌어지더라도 일반인은 현장에서 알 수는 없을걸요
뭐 눈치를 채더라도 이미 반탐조에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살해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