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96番 광수 - '신 중철'大尉 - 서울 광수 第1號!》의 實物 첫 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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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5-12-21 20:54 조회3,8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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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군대학 이수 후 배속된 곳은 전남 광주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였다.
보직은 교수부 전술학처 공격과 연대반 교관으로; 보교 고군반 {OAC}피육자 대위학생장교들 급,
포병교, 기갑교, 화학교 고군반{OAC} 대위들에의 '공격시 보병연대' 과목 상호 교차 지원 교육,
졸업 1주를 남기고 실시하는 '상무훈련 - 보.포.기.공.통.항.화.방공포병.정보' 제병 협동 연대급 훈련'에
대한 도상 실습{Map Exercise}, 현지 지형실습{Terrain Exercise}'의 공격 분야
'정보' 또는 '작전'통제관;
그리고 보교 초군반{OBC# 소위들}의 '보병연대 전투지원중대 4.2인치 MOT{박격포} 공격분야 RSOP{진지 선정, 정찰 및 점령}' 훈련에 대한 '훈련 계획 수립/기동계획 통제관' 임무;
아울러 '포병교.기갑교.화학교' 고군반{OAC} 야외기동훈련 '상호교차지원 보병통제관' 임무 수행였다.
그 당시가 아마 1983년도 경? 이었는데 '신 중철'소령{대위에서 1계급 승진} 이 상무대 각 병과학교에도 와서 북괴군 전술에 대한 각 병과학교 교수부 학처장들에게 1 : 1 질의 응답을 하면서 모르는 사항을 답변해 주는 것이엇다.
하루는 보병학교 지하의 소극장에서 보교 전술학처장 '전 재륜'대령{갑종 # 157기}이
'신 중철'과 마주 앉아 무슨 대담을 1 : 1 실시하는 걸 우연히 보았는데,,.
난 그 '신 중철'소령을 근접해서 보긴 첨이었다.
그는 돌연한 틈입자(闖入者)에 대해 좀 당황하는듯한 눈빛이였다.
자신이 당당하다면 왜 그리 당황하는 눈치였을까?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거늘,,.
이왕 들어왔으니 무슨 질문이라도 개인적으로 할려고 했지만 처장이 이미 진행 중인데
끼어들기도 서먹하여 그냥 인사만 하고 슬그머니 나오고 말았는데,,.
난 지금도 그 '신 중철'소령롬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 불안한 눈초리,,.
나같은 하찮은 일개 소령을 두려워할 하등 까닭이 없겠거늘,,.
그 '신 중철'소령이 중국으로 도주했다는 건 이곳에서 '지 만원'박사님으로부터
처음 알고 경악/섬칫했었고요.
각설코요; 당시 상무대의 보.포.기.화학학교 교수부 각 처장님들로서 '신 중철'과 대담한 적
있으신 간부님들의 소감을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신 중철'소령이《제296번 광수 - '신 중철'대위 - 서울 광수 제1호!》였었을 줄이야! ,.
우리들 모두는 지금 '간접 침략'을 분쇄치 않으면 어느 귀신 모르게 뒈질지 모른다!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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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당시 교육사령관 '정 진권' 중장 → '장 정렬' 중장님{생도# 2기. 육사 10.5기생; 제Ⅱ군단장에서 보직되심}}.
보병학교장 : '배 병노'소장님{현지 임관; 제7사단장 → 보교장 → 초대 전투병과학교장(보.포.기.화학학교 통합.창설) → 창설 후 예편 }
- - - 당시 보병학교 교수부장 : '전 종배'준장님{육사교# 12기; 전남 장성}.
- - - 진급하셔서 수도권 사단장 보직 영전 - 국방대학원장 역임하심}
후임자 '차 성호'소장{육사교# 12기; 제50사단장 '정 호용'소장{육사교# 11기}의 후임자 → 제2대 전투교 학교장 → 국방부 군수차관보 전속}
후임자 '지 일한' 소장님{육사교# 12기: 교육사령부 참모장 → 제3대 전투교 학교장 → 육사교 학교장}
후임자 '정 일섭'소장님{육사교# 15기; 제3사단장 → 정투교 학교장}
《포병교.기갑학교장{'홍'준장님}. 화학학교장님들은 기억 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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